중국개혁개방은 중국 공산당의 위대한 각성이자, 중국 인민과 중화 민족 발전 역사상 위대한 혁명이다. 개혁개방 40주년을 돌아보면 “두 개의 100년”이라는 목표 실현과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달성하기 위한 결정적인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본 전시회를 통해 한국 분들에게 중국의 개혁개방의 역사적 궤적과 위대한 업적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개학개방이 어떻게 중국을 변화시키고 어떻게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동하 기자
【구광회 기자】전 세계를 홀린 일곱 악몽의 이야기가 결말을 맞이한다. 바로 드림캐쳐의 신작 [The End of Nightmare]를 통해서다. 2017년 1월 13일 시작된 드림캐쳐의 '악몽'. 이들이 펼쳐낸 악몽은 점차 진화해 왔다. 그리고 프리퀄, 현대로의 변화를 거듭하면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을 넘어 두 차례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남다른 드림캐쳐만의 성과는 '악몽' 콘셉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작품 [악몽]에서 드림캐쳐는 각자 악몽으로 분해 우리를 찾았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지유', '누군가가 쳐다보는 듯한 꿈:한동', '좁은 공간에 갇히는 꿈:시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가현', '온몸을 움직일 수 없는 꿈:수아', '낯선 곳을 헤매는 꿈:유현', '상처를 입는 꿈:다미' 등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겪는 악몽들. 이것이 바로 드림캐쳐의 짓궂은 장난이다. ▲ 드림캐쳐 이들의 이야기는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로 이어졌다. 드림캐쳐의 짓궂은 장난은 악몽 헌터의 야수성을 일깨우고, 일곱 악몽들과의 추격전이 펼쳐진 것. 악몽 헌터로부터 날아온 초대장과 도망, 그리고 사로잡힌 악몽, 여기
▲【김용찬 기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9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참석자들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협치·혁신 추진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용찬 기자】부천FC1995가 팀 최초 원클럽 프로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륜도를 영입했다. 김륜도는 2014년 부천FC1995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3시즌 동안 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하며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 부천FC1995와의 계약이 종료 된 이후 군 복무를 위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에 입대했고, 전역 후 다시 부천FC1995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부천FC1995, FW 김륜도 [사진= 부천FC1995 제공] 김륜도는 평소 성실한 자기관리와 모범적인 생활 태도로 팀 내 선수들에게 신뢰 받았고, 매너 있는 팬 서비스로 부천 시민과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에서는 22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감초 같은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부천과 아산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45분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친정팀 부천에 패배를 안기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천FC1995의 송선호 감독은 “김륜도는 인성이 좋고 성실한 선수다. 부천으로 다시 돌아온 만큼 자신의 강점을 잘 살려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륜도는 입단 소감에서 “다시
【김동하 기자】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주안미디어TV제작단‘작당’5기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팟캐스트, 만화, 단편 영화 등으로 뉴 미디어와 전통적인 매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작당에 선발되면 장르별 제작 교육과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방송장비 및 녹음실, 스튜디오, 편집실이 제공된다. 작당이 제작한 콘텐츠는 남인천방송(NIB), 시민방송 R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접수 기간은 오는 3월7일까지.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지역 미디어로서‘작당’의 역할은 상당하다”며“앞으로 마을방송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제작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당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민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7년 출범했다.
【이현숙기자】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 공급하는 조호물품 제공 사업을 진행한다. 관내 재가 치매환자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한 이번 사업은 치매로 진단받은 만 60세 이상의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자 상태와 수반되는 문제에 따라 조호물품을 제공한다. 이어,조호물품 패키지 중 한 가지를 선택 제공하고, 제공기간은 신청일로부터 최대 2년까지다. 신분증, 진단서 또는 약 처방전,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청 후에는 사례관리담당자가 가정방문 등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와 문제의 종류를 확인 후 제공할 조호물품의 종류를 결정한다. 조호물품은 3개월분씩 일괄 택배 배송해 보호자 및 대상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동하 기자】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원, 심효신)는 최근 8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해병대 제6여단의 촬영 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촬영은 진촌1리경로당, 화동경로당, 백령도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에 백령할인마트(대표 여동민)에서 액자 100개를 후원했고, 지역 주민들은 어르신들에게 화장을 해드리는 등 도움의 손길이 잇따랐다. 김창원 협의체 위원장은 “사진촬영을 위해 애써주신 해병대 제6여단과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정사진을 찍으면 장수한다는 옛말처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 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기자】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병원을 찾은 만 40세 이상 환자, 전국 63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이다. COPD는 폐암과 함께 미세먼지, 담배, 대기오염 등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이다.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는 기도(氣道)가 좁아지면서 호흡곤란이 생긴다. 주요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으로 40세 이상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주상 교수는“COPD는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지속적 치료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며 “조기 발견을 위해 연 1회 폐기능 검사를 생활화하고, 발병 시에는 흡입 기관지 확장제 사용, 꾸준한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명진기자】오는 26일 부천시의회(의장:김동희) 3층에서 「미혼모 기본권 제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정재현)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미혼모의 실태와 지원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미혼모의 권리보장과 주거지원, 인식 개선 등 미혼모의 기본권 제고방안 마련을 위해 열린다. 좌장 김성용 의원이 진행으로,오영나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의“미혼모 기본권 제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이진연 경기도의원, 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 최승주 위기청소년의 좋은친구 어게인 대표, 장경열 부천시 여성청소년과 건강가정팀장의 발표 및 토론 후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은“미혼모와 이들 자녀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고 기본권 보장을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이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토론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용찬 기자】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염증성 관절질환자를 위한 류마티스내과를 신설하고, 의료진을 영입했다. 류마티스내과 신설로 원인이 불분명한 관절통이나 근육통, 근육염, 혈관염, 통풍 등 류마티스질환에 특화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3월부터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류마티스내과 의료진이 진료를 시작한다. 신임 의료진 정보는 세종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전화,스마트세종병원 모바일앱,홈페이지,방문,팩스를 통해 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 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면역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치료, 관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센터별, 진료과별 협진으로 환자별로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