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다학제 국제 특별 컨퍼런스(Multidisciplinary International Special Conference; MISC)가 지난 1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센터에서 '성균관대학교 컨버젼스연구소'와 '한국방송학회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연구회' 공동 주최로 성균관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개 국가 및 24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다학제 국제 특별 컨퍼런스(Multidisciplinary International Special Conference; MISC)는 General Chair으로 차현주 교수와 프로그램 위원장(TPC Chair)으로 정재훈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차현주 교수의 사회로 총 3부에 걸쳐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성균관대학교 컨버젼스연구소와 한국방송학회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연구회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수행한 융복합 연구의 성과 확산으로 2025년 과제 발굴을 위한 다학제 국제특별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국내외로 글로벌 다학제 AI 거버넌스 주도 및 산학연관 협력 국가 다학제 AI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특히 다학제 CULTURE,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6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3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사업지침 안내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올해 개정된 보육사업 및 주요 추진사업,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과 원활한 보육업무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실제 원을 운영하는데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어 이해하기 수월했다”며 “아이들을 보육하고 전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이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부천시, 시의회, 원장님들이 계속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보육 교직원들도 역량 강화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주민참여예산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22개 각 동 참여예산 담당자와 14개 주요 제안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를 통한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제도화 과정 이해 ▲부평구 주민참여예산사업 현황과 특징 ▲주민참여예산사업 적용 및 사례연구 등으로 전문 강사가 이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참여예산 담당 공무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할 것”이라며 “제안사업 발굴 및 사업검토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공모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s://www.icbp.go.kr/suggest)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4월 3일과 5일, 인천효성남초교 1학년, 작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양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해 실시되며, 시각장애인 강사와 휠체어 이용 장애인 강사가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4월에 진행된 교육에서는 ‘조금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설명과, 시각장애인 구연동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의 장애발생률을 낮추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부평구청은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6일 성평등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하는 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5~6학년의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나 ▲경계 존중 ▲사춘기의 이해 ▲성역할 고정관념 타파에 대해 배우고, 차별 없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정 내 성 평등한 문화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센터장은 “가정 내 성교육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육자가 건강한 성가치관과 성 평등의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3일과 30일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https://www.icbp.go.kr/gend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운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과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인천대과학영재교육연구소,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은 국립과천과학관 윤아연 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해 ‘요즘 과학’을 주제로 최근 유행하는 과학기술과 실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팜 만들기’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윤아연 연구사는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콘텐츠 기획자로, 주요 저서로는 ‘과학은 지금’, ‘2023 미래과학 트렌드’ 등이 있다. 강연 참여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운도서관(☎032-556-8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운도서관 권문혁 관장은 “과학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과학 연구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운영되는 과학실험교실, 미래과학 진로체험에도 많은 참여를 바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2024학년도 1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한국조지메이슨대캠퍼스 시민학생을 모집한다.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과 생활권자들을 위해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 교육 플랫폼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2년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재 해외대학과 함께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캠퍼스를 운영해 인천시민의 국제 역량 증진을 돕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이번 학기에 평화와 분쟁해결의 도시 인천, 한류/케이팝의 역사와 한국의 미디어 문화산업, 노래와 드라마로 배우는 중국어 기초, 한국화의 이해와 실습, 직장인과 일반시민을 위한 영시와 명상(영어강의)를 주제로 5개의 강의를 개설했다. 시민학생은 글로벌캠퍼스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각종 세미나, 공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민대학 학생증도 발급된다. 인천시민대학을 일정 시간 수료한 시민에게는 인천시장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100시간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명예학사, 명예학사 취득자 중 150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가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열고 오는 4월 1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씨소프트,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후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경연대회는 2021년부터 한국조지메이슨대가 진행하는 대회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컴퓨터 게임과 디지털 미디어로 표현해, 사회 문제에 대한 대중적 인식 제고와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소득 양극화, 환경문제, 교육, 청년실업, 젠더 갈등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애니메이션, 웹툰, 컴퓨터 게임,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중 하나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 접수 시간은 오는 4월 14일까지며, 신청서와 작품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 심사 기준, 출품규격 등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접수 완료 후 1차 심사가 진행되며, 1차 합격된 작품은 오는 4월 2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한국요가문화협회가 한국요가의 흐름과 주제로 제 13회 요가포럼을 지난 2일 안국요가문화원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요가문화협회 박자방 상임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요가로 하나 되는 인연들이 모여 올해 마지막 12월을 함께 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만남의 목적이 본 협회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요가포럼의 장 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그 의미는 더욱 엄숙하고도 숭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로마테라피의 매커니즘에 대해 정영미 심리학박사, 히말라야 요가명상 전통에 대해 이희정 원광대학교 아힘신코리아 ttp 지도자, 중년여성과 요가에 대해 53기 김진형 요가지도자, 우리는 요가를 바르게 알고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해 54기 최정원 요가지도자, 장애인요가 함께하는 싱잉볼에 대해 56기 김복귀 요가지도자, 심리학 관점에서 바라보는 현대의요가에 대해 57기 김자혜 요가지도자, 자연과 요가에 대해 요가문화원 손보경 강사 등이 각각의 주제를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요가문화협회는 요가를 통한 개인의 심신건강과 영성의 고양을 위한 수행에 주력하면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16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 소극장에서 제1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총 108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졸업생과 더불어 총 150여 명의 학부모, 교수진, 학생들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변주영 차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로버트 메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최근 화제가 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미국의 록밴드 스틸리 댄(Steely Dan)의 노래 가사의 일부에 빗대어 표현하며 "AI가 유익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의 도덕적 가치판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갈고닦은 지혜와 비전으로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데 사용하라"고 강조했다.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 김용준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졸업생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미국 캠퍼스를 오가며 얻은 다양한 지식과 문화적 감수성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길의 발판이 됐다”며 “교수님, 교직원 여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