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국립인천대가 2026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 인재 2,156명을 배출했다. 20일 오전 11시,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거행된 이번 졸업식에는 학사 1,785명, 석사 334명, 박사 37명 등 총 2,156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준 인천대 법인이사장, 서해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이영수 학생취업처장의 학사보고로 시작됐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의 영상 축사에 “인천의 자부심인 졸업생들이 미래 성장 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교흥·박찬대·이훈기 국회의원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특히 모교 출신인 박상혁 교수(95학번)가 강단에 올라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이인재 총장은 졸업 식사를 통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그리고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어 “어느 자리에서든 배움의 자세를 잃지 말고, 인천대의 이름을 빛내며 사회에 기여하는 당당한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졸업생들은 정든 교정을 떠나 각자의 전공 분야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9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개별학생교육지원’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2026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자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교육법 제20조의4 시행에 따라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분리 조치가 법률에 근거를 갖게 된 배경과 함께 구체적인 운영 절차와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개별학생교육지원은 수업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교육활동을 방해해 다른 학생의 학습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학교의 장과 교원이 판단한 학생을 일시적으로 분리해 개별 교육을 지원하는 제도로 학교폭력이나 교권침해 사안과는 별개로 운영되며 1단계 교실 내 분리, 2단계 교실 밖 분리, 3단계 가정 학습의 절차에 따라 시행된다. 도교육청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도 교원 수당 신설 ▲개별학생교육지원 공간 구축 지원 ▲학교별 맞춤형 실행 체계 구축 및 소통 강화 ▲반복 방해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 체계 가동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수업방해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교육청이 지난 13일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진로 이해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 진로 교육 운영에 앞서, 학생의 ‘진로동기 형성–진로탐색–진로설계’로 이어지는 과정의 출발점인 ‘학생 진로검사’를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중,고 교사로 구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진로검사 절차, 결과 확인 방법,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기 초 진로검사 결과를 학생 파악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맞춤형 지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 검사는 학생의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6년 지구환경 보전을 선도하는 제주 환경 공동체 구현을 제시하며 2026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2026~2030)에 발맞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중심의 교육 구현을 위해 기존의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과정 중심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학생 기후행동 실천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및 지원 체계화 등 3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먼저 교육과정 중심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에서 연간 4시간 이상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교육과정 재구성과 범교과 연계 주제 통합 수업을 강화한다. 또한 △기후변화 이해·적응 △자원순환 실천 △생물다양성 보전 △탄소흡수원 보호 등 4대 핵심 영역을 제시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통합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치원에서도 누리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운영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학교 환경교육
【우리일보 제주=노연숙 기자】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6학년도 생활 속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중점추진과제로 설정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인성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승인 인정교과서‘인(간으로) 성(장하기)’를 함덕중학교에서 고시 외 과목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내년에는 3개 학교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인(간으로) 성(장하기)’ 인정교과서 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지난해까지 추진해 온 인성학교 연구시범학교 운영(2교), 제주형 자율학교(인성학교) 운영(5교)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학교 ▲미래인성 실천학교 등 두가지 유형을 생활 속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으로 설정하여 체험중심의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학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체험을 통한 인성함양을 목표로 △사제동행 올레길 걷기 △학교 텃밭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 지역 보수 진영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온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이하 공인연)이 단일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본선 체제로 전환한다. 공인연 김지호 상임대표는 10일을 기점으로 보수교육감 단일화를 위해 운영해온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 해체하고, 단일 후보로 확정된 이대형 후보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인연은 지난 6일 이대형 후보를 인천광역시 보수교육감 단일 후보로 확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한 바 있다. 이번 단일화는 지난해 6월부터 약 9개월간 10여 차례의 공개 토의와 120여 명의 시민연합 대표단이 참여한 간담회 등 엄격한 민주적 절차를 거쳐 완성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상임대표는 “이번 단일화는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진행됐다”며 “끝까지 합의된 규정을 준수한 이대형 후보야말로 인천 교육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조직 정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상임대표는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계양 지역 장인수, 부평 지역 이동숙 씨를 각각 신임 공동대표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는 단일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이탈 세력의 공백을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유한대학교가 지난 3일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온세미코리아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유재라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한대 장은영 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장과 전략기획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온세미코리아 이태종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산업체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대와 온세미코리아는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교육과정과 교재 공동 개발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참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은영 유한대 총장은 “반도체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온세미코리아와의 협약이 대학과 산업체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동반자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가치를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종 온세미코리아 대표이사는“온세미코리아가 가진 반도체 분야의 기술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이 현장실습, 인재 채용, 지역사회 발전 및 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사이버 윤리관을 확립하고 스마트기기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한‘2026년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민간위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도박, 게임 과몰입 등 정보화 역기능 문제가 사회 전반의 주요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전문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스마트기기 과의존을 예방하고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집중 상담과 치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스마트기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사업은 ▲온라인 도박 예방 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캠프 운영 사업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며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정보화 역기능 예방 사업을 수행하고 청소년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법인 또는 기관(센터)이다. 온라인 도박 중독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사업은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게임과 도박의 차이와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자 특강, 교원 연수, 공모전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인식 개선 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캠프는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도내 폐교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사회 중심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6~2028년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립된 기본계획에는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자체 활용·대부·보존·유지관리 등을 종합 추진하고 교육활동 우선 활용 원칙 아래 공공 목적 대부를 확대하는 한편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기준도 함께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폐교가 지역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폐교재산의 활용은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활동을 위한 자체 교육적 사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자체 활용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공공목적 활용을 위해 우선 대부하며 교육용 시설·사회복지시설·문화시설·공공체육시설 등 건전한 용도 사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장기 교육행정 수요에 대비한 보존·활용을 우선으로 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공익적 활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매각 등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폐교재산 관리를 위해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수시 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 등급을 체계적으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교사노동조합(위원장 한정우)은 학교 현장에서의 근무 여건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6개 분야 정책과제에 대해 지난 28일 도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최종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해 9월 제주교사노동조합이 제출한 정책협의 요구안을 바탕으로 총 네 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로 지난해 추진한 ‘교육활동 보호 및 연수 지원’ 정책 성과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수당 인상, 인사 제도 개선, 복지 확대 등 교사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처우 개선과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교육활동의 본질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합의된 정책과제는 △결·보강 지원강사 시스템 도입 및 운영 △교원 후생복지 강화 △유치원 교원 보직교사 확대 △교육공무원 인사 실무 지침서 제작 △보결수업수당 인상 및 분리지도수당 신설 △특수학급 지원 보직교사 배치 기준 반영 등 6개 분야다. 교원의 병가나 공무 등으로 발생하는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결·보강 지원강사 제도’를 도입하여 올해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