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올해 제3차 혁신제품 지정심사에서 서울·경기 지역 내 9개 기업의 제품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혁신제품은 앞으로 앉는 역발상 이동용 보조기기, 반사원단을 이용한 산업안전 의류, 3D 홀로그램 표출 장비, 주차정보시스템 AI 솔루션, AI를 이용한 CCTV 영상 개선 솔루션 등의 제품들이 포함됐다.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조달청 예산으로 시범구매 계약체결해 초기 판로를 지원하며, 구매담당자의 면책 제도화를 통해 혁신제품 구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기업들이 혁신제품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관에는 우수한 조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과 규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는 고립·은둔청년들이 지난달 18일, 메가박스 센트럴시티점에서 그동안 참여한 활동들을 담은 아카이빙 영상을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고립·은둔청년‘위드미 앤 위드유(with me & with you)’지원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활동공유회로, 총 78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청년활동 영상 성과 공유, 수건섹션을 통한 인식개선 캠페인,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한 청년들은 활동 영상에 담긴 신체건강검진, 드로우 아트 마인드 맵(미술심리치유), 포토포엠 사진시집과 왼손 그림 시화집 발행, 유스캔버스, 미디어아트 전시관람 등 그동안 직접 체험한 활동을 공유하며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을 다시금 되새겼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를 통해 단순한 영화 관람이 아닌 마음의 휴식을 찾고, 작은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립·은둔청년들은 지난달 26일,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건협에서 개최한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해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의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서울지방조달청장(청장 문경례)은 31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방배경찰서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 청취 등 건설공사의 민생현장을 살피고, 기온 변화가 심한 환절기를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쌀쌀한 가을철 날씨로 인해 유류․가스 및 전열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난방기구와 전열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기사용 장소에 소화기 비치 여부, 인화성 물질 취급 등 화재위험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임시소방 시설 설치 및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환절기는 날씨가 급격히 변하는 시기로 공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근로자를 비롯한 공사관계자가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특별히 주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22일 연구개발물품 분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물품 계약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파트너십데이, 벤처나라, 혁신제품 등 주요 조달제도를 설명하면서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수요기관의 의견을 조달제도에 적극 반영하고, 조달청의 혁신조달정책과 기관의 연구개발사업이 상승효과를 발휘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21일 서울·경기지역의 13개 기업 제품이 올해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들은 공공조달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발휘하고, 더 넓은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주요 제품에는 2중 방수구조를 갖춘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비명인식 비상벨, 이탈방지 커플링 구조의 고단열창호 등 공공안전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제품 등이 포함됐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조달청이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성능·기술 또는 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법령에 따른 수의계약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돕는 제도이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지정된 13개의 우수조달물품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이들 기업이 더욱 성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중소벤처기업인증원 교육장(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자격확대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ISO 37001은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부패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정한 사회질서와 투명한 국가발전을 위해 부패·뇌물방지 법안을 제정하고 시행한 것에 착안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투명성기구(TI),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와 협력해 지난 2016년 10월에 만든 국제 표준이다. 이는 유엔, OECD 등 주요 국제기구에서 조직의 투명성 강화 요구와 함께 조직의 부패방지 경영활동의 입증을 지원하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계 법령 시행에 따라 반부패 혹은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산업 각 분야의 기업까지 두루 이 인증을 보유하거나 취득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타 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보) 이상 자격 소지자로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심사원으로 자격을 확대하고자 하는 자, ISO 37001 관련 내부심사원, 담당자 및 실무자, 컨설턴트 등 누구든지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16일과 오는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시 용산구 소재)와 서울창업허브 공덕(서울시 마포구 소재)을 방문해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공조달길잡이 현장컨설팅에 나선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공공조달길잡이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해 설명회 참석업체를 모집하는 등 창업 초보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준비됐다. 현장에서 벤처나라, 혁신제품, 우수조달물품 등의 핵심조달제도 및 진입절차를 설명하고 각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밀도있게 제공해 참석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조달청은 공공조달 길잡이 서비스에 나선 후 8개월 간 120여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14개 기업이 벤처나라 지정, 다수공급자계약 등록 등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나타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의 첫걸음부터 조달청이 함께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을 통해 우리 지역의 많은 창업 초보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올해 제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매칭에서 서울·경기 지역 내 26개 기업 제품이 혁신제품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매칭 결과, 49개 공공기관이 37억원 규모의 혁신제품을 시범적으로 사용할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에는 AI 소셜로봇, 친환경 빗물받이 스마트 시스템, 지능형 정수처리시스템, 셀프 세척 기능을 갖춘 여과용 스트레이너, 융복합 전기자동차용 충전장치 등이 포함됐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조달청이 상용화 전 단계의 혁신 시제품을 처음으로 구매해 공공부문 기관에 제공하고, 해당 기관이 시범적으로 사용하며 품질과 성능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품질과 성능을 검증받은 후, 이를 바탕으로 혁신기업이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웨스트 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WELCOME TO MONTBELL SEOUL'이라는 주제로, 몽벨의 '차원이 다른 가벼움'을 국내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몽벨의 오리지널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톰 크루저 자켓, 플라즈마 1000 다운 시리즈 등 대표 시그니처 제품과 인기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몽벨의 고기능 아웃도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2030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몽벨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몽벨은 기능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초경량을 기본으로 하여 아웃도어에 적합한 기능과 섬세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브랜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서울지방조달청(청장 문경례)은 25일 서울지역 정보기술용역 분야 주요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기술용역 분야 입찰 규정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또한 벤처나라, 파트너십데이 등 주요 조달제도를 설명하면서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이용을 요청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ㆍ건의사항을 업무에 개선 반영하고 수요기관 중심 조달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