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한마음새마을금고는 15일 지역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정봉학 이사장은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는 경영마인드를 소개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한마음새마을금고가 수행하는 조그마한 역할로 인해 회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점개점을 기념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했다. 한마음새마을금고는 1년 2.8% 15개월 3% 예금상품 특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찬 기자】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혜경)은‘2019 초등 신규임용(예정) 교사 직무연수’를 지난11일 부터 15일 까지 집합연수로 운영하였다. 2019 초등 신규임용(예정) 교사 직무연수는 초등일반(75명), 초등특수(47명)로 바른 교사상 정립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노동인권교육, 코딩교육, 새로운 학교공간 이야기 등에 관한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이 본격적으로 실현되는 첫 해로서 도성훈 교육감의 특강으로 연수의 장(場)을 열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성이 교육의 본질이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포용해야 한다는 해불양수(海不讓水)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 이를 위하여 새로운 비전에 함께 동참하여 새로운 우리인천교육 세상을 만들어가자.”라고 역설하였다. 연수를 받은 한 선생님은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인천교육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의 만남이 기대되고 떨린다.”라고 말하였다. 이혜경 원장(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은 “신규임용(예정) 교사 직무연수는 학교 현장에 나가기 바로 전 연수라 무엇보다 중요하
【김용찬 기자】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 여성청소년과는 15일,한국뉴욕주립대 교직원과 합동점검단을 편성, 개강을 앞 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보다 안전한 대학생활 및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학교 내 화장실(27개소)과 여학생 휴게실(1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한국뉴욕주립대의 점검 협조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점검은 1단계 전파형 탐지장비로 전체적 탐색, 2단계 전파가 발생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장소는 렌즈형 탐지장비로 정밀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와 함께 불법촬영 예방 스티커 부착 및 불법촬영 홍보 포스터를 배부함으로써 불법촬영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불법촬영 합동점검[사진= 연수경찰서 제공] 또한 이번 합동점검 시 점검단은 학교 담당자에게 불법촬영 탐지기 작동법과 점검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향후 학교가 자체적으로 점검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한국뉴욕주립대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내 성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으며 연수경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현장점검
[이현숙 기자]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는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해군본부에서 군 특성화고 운영 및 발전을 통해 우수 전문병을 육성하고자 공동 노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2일(화)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와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와 업무 협약 체결(사진 인천시교육청 제공)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권점현 인천해양과학고 교장과 이상훈 해군본부 인사참모부 부장, 신일현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장 등 군 특성화 국가정책사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군 특성화고 운영 및 상호 협조체제 구축 ▲학생 선발 및 교과과정 운영 ▲군 특성화 실무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사 선발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육 및 유급 지원병 양성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군 특성화고 운영 및 상호 협조체제 구축 ▲학생 선발 및 교과과정 운영 ▲군 특성화 실무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사 선발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육 및 유급 지원병 양성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업무 협약을
【장명진기자】부천소방서(서장 강신광)는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대 규모로 소방공무원 91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계획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911명 가운데 공개경쟁은 513명, 경력채용은 398명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 현장대응 인력과 소방특별조사 78명, 통계조사분석분야 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이 대거 늘어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약을 통해 현재 8,941명인 경기도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1만2,262명으로 3,321명 늘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도는 인력충원계획이 현실화되면 현재 92%수준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3교대 실시 비율이 2022년 100%가 된다고 설명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체력시험, 면접까지 마치는 8월경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5주 과정의 신규자 현장대응능력 교육을 받은 후 일선 소방관서로 배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찬 기자】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직능단체 합동 척사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주민들은 떡국을 나눠 먹고 윷놀이를 벌였다. 또 대회 입상자들은 상품을 받는 등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즐기며 부평5동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인천부평지사에서 지원금을 후원해 행사를 도왔다. 엄정헌 부평5동장은 “여유가 사라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뜻 깊은 행사를 위해 봉사하는 직능단체 회원들과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인천부평지사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평5동이 화합과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사랑 나눔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봉사정신 함양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 유도가 교육의 목적으로 이날 교육은 인천 중구 자원봉사센터(영종 분소)에서 진행했다. ▲영종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실시(사진 인천중구청 제공) 자원봉사의 의미, 특성, 목적과 함께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자원봉사자의 자세, 대상별 주의사항 등 위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운영되었다. 영종1동에 따르면 동 협의체 특화사업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희망고리연계사업, 가스타이머콕 사업 등 다양해지면서 위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의 기회가 많아졌으며, 2019년을 맞아 자신의 봉사에 대한 자세를 돌아보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 시간을 마련했다. 안상현 영종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자원 봉사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을 정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희망을 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구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14일 2019년 제1기 고객 서포터즈 발대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년 평생교육 기수별로 실시되는 고객 서포터즈는 고객에게 “THE 가 까이”다가가 소통하는 제도로 이용회원의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회관의 불편한 사항 등을 어르신이 직접 개선하는 시민참여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83명의 고객 서포터즈가 위촉되어 새해맞이 덕담, 위촉장 수여및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직원과의 대화 등을 실시하여 의미있고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앞으로도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숙 기자] 인천 중구는 미세먼지 저감과 취약계층의 호흡기 건강을 위한 대책으로 어린이집 68개소, 경로당 46개소에 식약청 인증 미세먼지 마스크(KF80)를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80 성능의 마스크로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관내 5천명의 어린이 등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린이·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장기간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미세먼지 주의보나 그 이상의 나쁨 수준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되 꼭 외출해야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온 주민의 불안감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는 마스크 배부와 함께 다각적인 미세먼지 감축추진을 추진 중에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어린이집, 경로당의 쾌적한 실내공기 관리를 위해 공기질 측정장비를 구입해서 3월부터 자체 운영할 것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영종국제도시 내 도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