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기자】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13일 인천 바이오 기업을 방문하고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바이오산업 분야 업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문업체인 ㈜바이오액츠는 1976년 섬유용 염료 전문 제조기업으로 출발하여 2006년부터 바이오산업용 형광진단염료 개발을 착수하였으며 2009년에 정부로부터 “생체분자 표지물질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 지정(ATC 인증)을 받아 바이오사업부를 창설하였으며, 2010년에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하고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학도차관은 “바이오액츠의 진정한 성장비결은 우수한 인력들의 꾸준한 연구개발”이라며 “활발한 연구투자로 더높은 수준의 기술을 개발해 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는 바이오산업 기업대표(㈜바이오액츠, ㈜노터스, ㈜라이트팜텍, ㈜리치케미칼), 지원기관(KIST, 연세대) 및 유관기관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기업들은 바이오산업의 특성이 적용분야가 매우 넓고 최고의 전문성을 요하는 산업으로서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특히, ㈜바이오액츠 나종주 대표이사는 제조업에서 바이오산업 등과 같은 혁신
【김동하 기자】지난번 "2019 아육대" 출연과 금메달 차지로 연일 이슈를 낳고있는 걸그룹"홀릭스"가 역주행의 시작을 알리듯"MBC 쇼챔피언"에 출연진 확정을 지었다 ▲ 걸그룹 "홀릭스" [MBC 쇼챔피언] 출연확정 상큼,발랄한 응원돌,치어돌 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예정이여서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있다.,"MBC 쇼 챔피언"은 13일 수요일 오후6시에 "MBC music""MBC every1"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박현구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올해 5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9 홍콩 국제 식품박람회’참가업체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콩 국제 식품박람회는 1987년 시작돼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아시아시장 진출에 큰 역할 수행하고 있다. ▲2019 홍콩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사진= 서구청 제공] 서구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 6개사를 선정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의 부스임차료, 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용찬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성공적 창업의 꿈을 실현할 열정적인 청년창업가들을 모집한다. 12일 남동구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청년창업 기획전을 개최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자를 선발한다. 공고일 현재 만19세~만39세 청년 예비 창업가 및 초기창업가로서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선발 시에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및 사업자 등록이 돼야 한다. ▲남동구청 전경 [사진= 남동구청 제공]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621.09㎡ 규모로 인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 5, 2층(구월테크노벨리 c동)에 위치하고 있다. 신설된 청년창업지원센터는▲독립공간 ▲공유공간 ▲창업공간 ▲회의공간 ▲팹랩 ▲기타시설 등 현대화된 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주요 모집 분야는 ▲기술창업분야 ▲지식서비스분야 ▲일반창업분야 이다.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모방 및 침해한 아이템이나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등 반사회적 성격의 창업아이템은 참가대상에서 제외한다. 1차 서면심사에서는 사업계획과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30개 팀을 선발한 후, 2차 대면심사에선 창업가(기업
【김용찬 기자】부천FC1995가 출정식을 통해 2019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부천FC1995는 오는 2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2019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부천FC1995 구단주 장덕천 부천시장과 정해춘 대표이사, 김성남 단장을 비롯해 2019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이 참석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2019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새롭게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2019 출정식 일정안내 이미지[사진= 부천FC1995 제공] 본 행사에 앞서 부천시청 로비에서는 2019시즌 부천FC1995 공식 MD상품 전시회를 갖고 기존에 제작했던 상품 이외에 소주잔/술병 세트와, 주차번호 안내판, 마그넷, 교통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출정식 본 행사에서는 클린구단 선언을 비롯해 특별 영상 상영회와 선수와 팬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킨십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먼저 클린구단 선언은 2019년을 공정하고 투명한 클린 구단의 원년으로 삼아 시민구단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시민과 팬 앞에서 약속하는 의미로 준비했다. 또 올 시즌 처음으로 해외로 전지훈련을 다녀온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과 선수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
【김동하 기자】중구는 구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구의 부당한 사항을 개선하면서 투명한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11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제1기 중구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구민감사관 역할 및 운영계획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위촉 대상자들은 구민감사관 활동을 통해 맑고 투명한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말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구민감사관 20명은 2년 동안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및 공무원 비위와 부조리 제보, 구 자체 감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구민감사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용찬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을 판매하는 식자재 판매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 거짓표기 등 불법 영업행위를 한 12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 유통상가 및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중대형 슈퍼마켓, 마트 등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주로 취급하는 식자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했다. 단속결과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기 업소 3개소, 무신고 식품소분업소 1개소, 식품제조·가공 기준 위반 제품 판매 업소 1개소,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업소 1개소,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업소 6개소를 적발하였다. ▲원산지 거짓표기 등 불법 영업행위를 한 12개소를 적발 [사진= 인천시청 제공] 적발 사례를 보면 A업체는 제품명·원재료·유통기한 등 표시기준을 표기하지 않은 축산물 가공품을 판매하기 위해 보관하고 냉동축산물을 냉장축산물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되었고, B업체는 중국산 고사리를 국산으로 거짓으로 표시한 사실이 드러났고, C식당은 파키스탄 꽃게를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손님에게 판매하다 적발되었다. 또한, D업체에서는 소분업 신고
【구광회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1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이화여자대학교 젠터법학연구소 장명선 교수가 맡아 성인지 감수성 훈련, 성인지 정책과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이해,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정책 결정의 주축이 되는 간부공무원의 성인지적 관점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성별과 연령 등 다양한 차이에 따라 구민에게 적절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단계에서부터 성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연초에 실시하게 됐다.
【장명진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송도 국제도시에 건립되는‘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대하여 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건축허가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사업으로 송도국제업무단지 센트럴파크내 1만9천418㎡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만5천65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 조감도 [사진= 인천시청제공] 아울러,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의 문자자료를 수집・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하나의 조형물로 느껴지도록 송도국제도시와 어우러지는 경관이 연출될 것이며, 박물관 내외부의 곡선 벽체를 통해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주 용도는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으로서 지1층에는 전시실, 수장고, 보존과학실, 사무실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에는 전시실, 도서관, 다목적강당, 세미나실, 강의실, 사무실, 뮤지엄숍(소매점), 식당과 카페테리아(휴게음식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번 건축허가 완료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진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조감도
[이현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에 담긴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의 실천적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기록과 기억, 100년의 다짐'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3.1운동에 담긴 자주적 독립 정신 고양을 위해 연해주 일대에서 활동한 '잊혀진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페치카> 단체 관람과 수도권 3개 시도교육청 공감 토크콘서트 참여다. 그리고 상해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상해에서 남경까지 다녀오는 동계 역사기행과 연해주 항일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연해주 고려인 청소년들과 문화교류까지 하는 하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동아시아 청소년 역사기행'의 사업이 있다. 두 번째는 학교 현장의 3.1운동 정신 계승 차원의 계기교육 자료 보급이다. 먼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초중고 학급별로 인쇄 보급해 계기교육 주간(2019. 3. 1. ~ 4. 30.) 동안 학교별 계획에 따라 릴레이 낭독, 필사, '나에게 3.1운동이란 ( )다', '나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