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영광군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전남의 대표축제 10선’으로 6년 연속 선정돼 전남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하고 성공적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미리 단장하고 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불갑산도립공원 내 불갑사 관광지에서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 최대 붉은 꽃무릇 군락지를 볼 수 있는 축제로 온 산을 붉게 수놓는 상사화와 함께하는 꽃길 걷기, 상사화 소원의 길,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사화를 테마로 한 경연, 패션쇼, 공연, 체험 전시행사가 펼쳐지는 큰 축제로 지난해만 35만 명이 다녀갔다. 장은영 도의원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전남을 넘어 전국 및 국제적 축제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함으로써 현재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일부 설치가 돼 올해 내 전체적으로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영광 방문의 해인 만큼 개화 시기가 아닌 계절에도 관광객이나 영광군민들은 야간운동이나 산책로에 진노랑상사화, 붉은상사화, 분홍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등이 불갑산상사화축제장에 활짝 피어 관
조성호 대전 서구갑 국민의 힘 예비후보/ⓒ 우리일보 조종식 기자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지난 3일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 회장이 이끄는 포럼코리아 임원진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대전 서구 갑 조성호 예비후보 캠프에 방문해 지지와 격려를 했다. 이날 캠프에는 조성호 제22대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포럼코리아 서원기 중앙회 회장, 허주희 사무총장, 김헌수 청년 위원장, 남두엽 대외 협력 위원장, 김선녀 포럼코리아 서울본부 본부장(남북화합 위원회 위원장), 조종식 부 본부장(남북화합 위원회 수석 부 위원장) 및 캠프에 근무하는 직원일동이 함께 참석했다. 서원기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찾아간 포럼코리아 단체 임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조성호 예비후보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며 앞으로 공천을 비롯한 선거 투표일 까지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어도 힘을내여 함께헤쳐 가자고 격려의 손을 뜨겁게 잡았다. 캠프에 찾아온 포럼코리아 서원기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일동/ ⓒ 우리일보 조종식 기자 조 예비후보는 포럼코리아 서원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 캠프에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오뚜기 처럼 넘어지지 않코 “여러분 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무조건 당선하기 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유승분의원이 ‘글로벌 10대 경쟁력을 갖춘 도시!’,‘대한민국 문화예술대표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가 나아갈 길에 대해서 5분 발언이 이어졌다. 유 의원은 문화와 예술이 깃든 도시는 시민 삶의 질적 향상과 공동체 감성,문화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도시라'며' 자유의 힘을 원천으로 해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다. 또한 지역문화예술과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현상 창출과 발전을 멈추지 않는 도시가 문화예술도다. 그런데 인천 문화예술분야 예산비율을 살펴보면 2021년 기준으로 시 전체 예산에 고작 1.24%에 그쳐 이는 6대 광역시 평균인 7만3천3백 원의 2.25%에 불과한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유정복은 임기 내 1인당 평균 문화예술분야 예산을 3%대까지 올려서 ‘문화 불모지’를 탈피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2024년도 인천시 문화예술분야예산은 전체 예산의 1.4% 규모에 그친 1442억원으로 편성됐다. 인프라 운영측면에서도 3백만 시민의 염원인 ‘인천뮤지움파크’건립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인천아트센터1,건립계획에 있는 인천아트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서구 '갑' 지역이 선거철만 되면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한 자들이 때만되면 나타나 명함을 돌이는 웃지 못할 일들이 만연하고 있어 주민들이 아~ 선거철이 다가 왔다며 원성을 사고 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인천 서구 '갑' 선거구가 전략공천자와 철새 정치인들이 난립이 되면서 수십년간 터를 닦아온 지역 예비 후보자들을 지지하는 주민들이 한결같이 인천서구가 콩가루 지역이냐며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1월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인천포럼'을 인천서구청 강당에서 진행을 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1호 영입인사 박상수 예비후보를 먼저 소개를 한 것을 두고 지역에서 공 들여온 예비후보자들이 반발을 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사장이 오는 4,10일 총선에서 선거에 개입 하지 말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상수 예비후보는 1월2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주소지가 서울 송파구 거마로 주소지로 등록을 해 지역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후보자 조건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박종진 후보는 지난 선건에 낙선해 지역을 떠났다며 철새 정치인이 때가돼 나타나 주민들에게 구걸하는 철새 정치인 이란 비난이 일고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이 3백만 시민과 7백만 재외동포청으로 1천만 시대를 맞이했다.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자치구를 손에 꼽자면 단연 인천시 서구일 것이다. 지난 4월 인구 60만 명을 넘은 서구는 최근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의 국회 통과로 2026년 분구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서구는 지금 빛나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의지가 가득하다”라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은 의정활동으로 서구 발전의 골든타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본지는 제9대 서구의회를 이끌고 있는 고선희(더불어민주당) 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구의회의 지난 소회와 서구 발전을 위한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주】 ◈ 다음은 고선희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먼저,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 A. 제9대 서구의회가 개원한 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기간에 우리 서구는 ‘60만 서구시대’를 열고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검단구 분구가 확정되었습니다. 지금 서구는 빛나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의지가 가득합니다. 이 놀라운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의회 김유곤(국·서구3) 의원이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발의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1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 파크골프장의 관외 거주 이용객이 증가해 인천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은 인천시민이 파크골프장 이용을 위해 장시간 대기로 쌓인 피로감을 덜어주고 인천시민의 편리를 위해 우선 이용을 보장하는 내용을 근간으로 했다. 또 불편 사항에 대해 직접 피부로 느끼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조례안에 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유곤 의원은 “인천시민이 겪는 불편함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고견을 청취해 꼭 필요한 입법 활동을 하는 것이 의원이 역할”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집행기관의 행정이 올바른 방향을 지향하길 바라고, 인천시민으로서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5일 인천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모호한 규정을 명확히 해 공공시설 대관의 문호를 넓혀 시민 봉사 기회 제공을 위한 조례가 발의됐다. 1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유곤(국·서구3) 의원이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발의한 ‘인재개발원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안’이 소관 행정위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원도심의 경우 시민을 위한 강연회, 시민토론회, 간담회 등 문화와 지식의 장을 개최할 기반 시설이 부족한 실정인데도 현 조례에서는 조례로서 합당치 않은 포괄적 함의를 담고 있는 정치 목적 행사의 경우 시설 사용을 제한한다고 규정돼 있다. 지방의회 의원 등 정치인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사를 초빙해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인문·사회적 학문과 교양의 욕구를 충족시켜 복리를 증진시키려 해도 이러한 시민의 욕구 해소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 조례 규정상 정치 목적 행사에 해당한다고 기관장이 판단 시 사용을 제한할 수 있어 기회의 폭이 좁았던 것이 현실이다. 김유곤 의원은 “이번 일부개정안은 그동안 ‘정치 목적의 행사’로 포괄적으로 명시돼 있어 정치인들의 시민 봉사 기회를 박탈할 수 있는 모호한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이 2월 1일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길을 잃은 중장년을 위해 빠르게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에 이어 다시 사각지대에 놓인 전남의 중·장년을 위한 제도 마련의 시급성을 알렸다. 벌써 내년으로 성큼 다가온 2025년은 대한민국의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지만 사실 이미 전라남도는 2016년부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특히 장 의원이 거주하고 있는 영광군의 경우 만 65세 이상이 31%가 넘는 등 초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장 의원은 “중장년은 전남 인구 약 180만 명 중 70만 명이 넘고, 전체 가구에서 중장년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중장년이 맞이할 긴 노년기를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게끔 선제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추후 초고령화의 대응책으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해야 할 경우, 혹은 갑자기 큰돈을 빌려야 할 경우, 또한 낙심하거나 우울해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한 경우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지지체계’가 없는 중장년
【우리일보 박현구 기자】 | 인천 동구의회가 1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및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동구의회는 이 자리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 동구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왔으며,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사업,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옥분 의장은 “인간의 존엄성 보장을 위한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감사의뜻을 전한다.”며 “동구의회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에는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도 함께 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구매해 전달하고 아이들의 생활 여건과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1986년 개소한 이화영아원은 특별한 사정으로 부모와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는 아동 42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호진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아동보호시설의 안정적 환경조성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진 의원은 지난해 도내 아동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조리원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조리원의 인건비 보조금 대상을 기존 60세에서 65세까지 상향․확대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