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가 지난 1월 27일 대구 동구 신암남로 133 해금강 2층에서 임원 및 각 지역본부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 회장, 김범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산 시 협의회 미디어 위원장, (리얼타임 코리아 대표,), 임예규 박대모 중아회 회장, 박강섭 (전) 청화대 관광진흔 비서관,((현)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수석 부위원장, 류 성걸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및 포럼코리아 각 시,도 본부 본부장, 등 많은 포럼코리아 회원들이 참석했다. 포럼코리아는 비영리 단체로 서원기 회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임원과 1.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대한민국을 위한 참된 보수의 가치를 바로세우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며,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하는 단체다. 또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청소년 육성과 성장에 관련된 사업, 청소년 교육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키즈드림 봉사단을 만들어 지난 2022년부터 대구 소재 보육원과 달서구 아동지원센터에 월 1회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포럼코리
【우리일보 박현구 기자】 |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인천 동구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안전 등 구민의 복리증진 및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이 다수 제출됐다. 먼저, 원태근 부의장이 발의한 "인천 동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 재직기간 5년이상 10년미만 의회 공무원에 대한 장기재직휴가 신설 등 특별휴가 확대를 통해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호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조례가 제정될 경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도심 동구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도시 경쟁력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최훈 의원은 "도시재생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정 조례안에서 도시재생기금의 용도를 추가하였는데, 최 의원은 기금 운용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임을 제안설명에서 밝혔다. 오수연 의원은 "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25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으로 보답하라”구호하에 동두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가 이익을 위해 미군 기지를 수용하며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으며, 동두천시의 면적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군 기지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평택으로 이전돼야 했으나, 아직까지 그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며 오랜 희생과 인내를 감안할 때 정부는 동두천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추가를 넘어, 우리 동두천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젊은 인구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동두천시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조성호 대전시 서구 갑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7일 대구 동구 신암남로 133번길 해금강 2층에서 진행하는 '2024년 포럼코리아 정규총회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조 후보는 배재대 법무행정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했고, ▲전 제20대 대통령 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전 대전시 서구의원 제7대, 제8대 의원을 연임했다. 또한 4년전 제21대 총선에 출마해 낙선 되었지만, 오뚜기처럼 넘어지지 않는 용기를 일치안고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 출마표를 다시한번 던졌다. 조 후보는 이날 축사에서 대전은 7명의 국회의원이 있지만 모두가 민주당 출신의원임에 놀랐다며 대전출신인 조후 보의 지역은 박병석 민주당의원이 24년간 국회의원직을 한 지역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발전과 성공, 공정과 상식을 믿는다며 현재 대전에서 열심히 후보 활동한다며 한동훈 장관과 장동혁 사무총장이 전국을 누비면서 당의 쇄신과, 개혁을 위해 뛰고 있다며 오로직 당에 대한 한길만 갈 것 이라고 말하며 서원기 회장과의 인연으로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 후보는 서원기 포럼코리아 회장과 만나 인연이 깊었고 이번 신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무소속·동구)이 의장직에서 해임함에 따라 공석인 잔여 임기 전반기 의장을 이봉락 제1부의장(국민의힘·미추홀3)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다음달 5일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전반기 의장 임기가 오는 6월31일까지인 만큼, 남은 5개월여간 의회를 이끌 의장을 새로 뽑아 안정화하겠다는 것이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61조는 지방의회의 의장의 자리가 빌 경우 보궐선거를 하도록 규정한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여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곧바로 내부 의원총회를 열고 이 부의장을 후임 의장으로 추대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는 19명이 참여해 이 부의장의 의장 추대에 11명이 찬성, 8명이 반대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 18·19·20대 3선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민선 3·4대 서구청장 비서실장을 지낸 김종득 박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서구(갑)지역(검암·경서·청라)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종득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민선 3·4기 이학재 서구청장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서구에서 18년기간 동안, 국회의원 보좌관(4급), 구청장 비서실장, 정당 사무국장 등 공직 및 정당사무를 수행해 오면서 지역의 각종 현안과 지역 주민의 민원을 챙겨왔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3·4기 이학재 서구청장 비서실장 재직 시 차 없는거리, 석남~가좌 시설녹지 10만평 조성, 인천 전철 2호선 지중화, 봉수대로 임시도로 조기개통, 서구-강화 임시해안도로 건설, 서구 영어마을 조성, 종교시설 주차장 지역주민 개방 등을 적극 챙겨왔다. 또한 국회의원 보좌관 재직 10년간은 아시아드주경기장 서구건설, 청라제3연육교 건설, 청라시티타워 건설, 루원시티사업 조기건설 추진,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청라IC 통행료 인하, 청라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 체육시설 설치추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KTX검암역 운행, 청라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 등 주요사업들도 챙겨왔다. 그런 김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월 24일(수)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를 통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언급했던 ‘2021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부정 선수 수상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정리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2021년에 개최된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는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전남지역 대표 선발전을 겸해서 치른 것으로, 초등학교 6학년은 중학교부로,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부 선수로 출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광 모 초등학교의 경우 6학년 학생이 중학교부 출전이 아닌 초등부로 부정 출전하여 1위, 2위를 휩쓴 사실이 밝혀져 학교 체육계 전반에 파장이 일었다. 또한 기계체조 분야의 경우 참가 자격이 4명 이상 7명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조사 결과 부정 출전한 6학년을 제외하면 기계체조 분야에 참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장은영 의원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당시만 해도 12월 초에는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전달 받았다”며 “하지만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지도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24일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 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라며 “전남도는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COP33 유치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질의에 앞서 김호진 의원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3일 제377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도정 방향을 담은 8대 발전전략을 보고했지만 기후위기 대응과 COP33(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며 “이는 전라남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들을 외면한 것”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김호진 의원은 “전남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가능량은 당초 목표치인 40%에 훨씬 미치지 못한 29.4%로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남은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절반을 차지함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COP33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전남의 탄소중립 선도 모델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지역 내 여성농어업인들의 지원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가 마련됐다. 29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 신영희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산업경경제위원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마쳤다. 여성농어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지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 조례안에는 인천시장이 여성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정책은 여성 농어업인들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기회 제공, 그리고 보육 및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시 여성농어업인의 날’ 개최 근거를 마련해 여성 농어업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은 여성농어업인들의 사회적 기여를 강조하고, 그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해 더 넓은 사회적 인정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신영희 의원은 “여성농어업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고,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 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민선8기 인천시가 새해 벽두부터 인천e음 담당을 엉뚱한 부서의 말단 팀으로 이동시키는 등 지난해부터 이어진 ‘인천e음 지우기’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문세종 의원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8일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산업본부 소속 공정사회경제과의 명칭을 ‘사회적경제과’로 고치고, 팀 직제를 변경했다. 사회적경제과는 인천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육성·지원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다. 이러한 사회적경제과에 ‘인천사랑상품권팀’이 신설됐다. 정확히는 같은 경제산업본부 소속 소상공인정책과에서 사회적경제과로 이전한 것이다. 인천사랑상품권팀은 인천e음을 통해 지역소비기반 강화와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사회적경제과와는 업무 관련성이 없을뿐더러 성격 자체도 다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히려 기존에 있던 소상공인정책과에 배치되는 것이 더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조직개편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인천사랑상품권팀은 사회적경제과의 주무팀이 아닌 말석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천시가 인천e음 정책을 등한시하는 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