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대선에서 바이든은 선거인단 6명이 걸려있는 네바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앞서고 있다. 미국 대선의 최종 결과는 미국 시간으로 4일 밤, 한국 시간으로 오늘(5일) 오후 2시 전후로 결판이 나게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핏투게더가 K4리그 구단 최초로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FC남동)에 선수들 기량 향상을 위한 스포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지원한다. FC남동과 핏투게더는 27일 오전 구단 사무실에서 FC남동 최승열대표와 양영복 남동구체육회장, 유광희 남동구의회 의원, 핏투게더 김태륭 축구전문가팀 이사, 신동화 TNT핏투게더FC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K리그의 공식 웨어러블 전자퍼포먼스트래킹시스템(EPTS) 기반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인 핏투게더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핏투게더는 FC남동의 공식 스폰서로 선수들이 입는 조끼에 위성항법장치(GPS)가 내장된 소형 웨어러블 기기를 부착해 훈련과 경기 시 활동량, 가속도, 스프린트 횟수 등 선수단의 데이터를 '오코치(OhCoach)' 플랫폼으로 분석 제공할 계획이다. 핏투게더 데이터는 코치진이 선수의 운동능력, 피로도 등을 파악해 체계적인 선수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선수의 경기력 향상, 경기 전 훈련 양 조절, 부상 방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FC남동은
- 지역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과 교육 진행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혁신 관광생태계 조성 및 관광 일자리 창출 1번지가 될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를 9월 7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인천이 최종 선정됐으며, 4월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송도 IBS타워 23층에 자리 잡은 지원센터는 총 292.5평의 공간에 ▲입주기업 사무실 12개실 ▲50명 수용 가능한 컨퍼런스룸 ▲중소 회의실 2개실 ▲컨설팅룸 및 20석 규모의 공유오피스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등으로 조성됐다. 입주한 기업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17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선정된 17개사 중 우수한 9개사를 선발해 한국관광공사가 별도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앞으로 지원센터는 ▲관광스타트업 아카데미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순환골재 재활용 제품 우수 공모 대상 국무총리 표창장 받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순환골재와 순환골재 재활용 제품 우수 활용 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다. 인천경제청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설자원협회가 주관한 ‘제11회 순환골재·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을 비롯해 글로벌파크 3,4지구, 랜드마크시티 완충녹지 1,2,3,4,9호 등 공원녹지 조성 공사에서 천연골재 대신 순환골재 10만4,237㎥ 포설하여 약 1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러한 순환골재 포설은 염분 농도가 높은 원지반인 준설토와 수목생육을 위한 조경토와 섞이지 않게 차단하여 수목을 잘 생육하게 하기 위한 공법이다. 또 지난해 4월 송도 임해매립지 식재기반 조성과 수목식재 관리를 주제로 인천경제청과 인천연구원이 주관해 개최한 워크숍에서 이 같은 순환골재 재활용 사례를 발표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의 사용은 건축폐기물의 재활용(재생)이라는 측면에서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 3을 제외한 서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서구 관내지역에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발생하여 불안이 증가하는 가운데 교육부와 시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따라서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만 등교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하게 되며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에 대해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할 방침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간인 9월 1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및 소모임, 종교활동, 타지역 방문 자제를 함께 당부했다. 향후 원격수업 추가 연장여부는 상황의 추이를 살펴보며 결정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위험 상황에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원격수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에서는 오는 8월 17일부터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사이버 사이언스 과학교실(이하 사이사이 과학교실)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이사이 과학교실은 올해 두 번째 진행으로, 지난 첫 번째와는 차별화된 [스포츠, 아트, 자연, 편리]의 4가지 테마와, 각 테마별 활동 가능한 주제를 각자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직접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과학체험 부재를 해소하고자, ‘언제’ ‘어디서든’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7월 모집한 사이사이 과학교실 1탄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료됐다. 사이사이 과학교실 2탄은 기존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각 가정에서 신기한 과학 키트와 재료를 가지고 실험해볼 수 있는 폭넓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기순 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첫 번째 사이사이 과학교실 모집에서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과학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
인천 미추홀구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 인천 미추홀구는 1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공공부문의 각종 사업장에 2414명이 생활방역,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지원 등 110개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6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담당자 및 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근로기준법, 참여자 안전관리 등에 대한 관리매뉴얼을 배부하고 참여자 집결 장소 등 사업 실시 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아야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2414명이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세심한 관리와 참여자 협조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공공부문 사업성과가 기대되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인력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해 시책사업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평가로서, 일반행정/복지정책/의료건강/여성가족/주택녹지/도시행정/환경/교통/일자리경제 등 10개 분야 주요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는 17개 부서 총 30개 시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실적을 총 결산하는 자리로서 세부지표별 진행사항 및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부진한 지표에 대한 사유 분석, 개선대책 수립을 통해 행정실적 종합평가 성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홍득표 부구청장은 “부진한 부분의 실질적 지표 개선을 위해서는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내린 후, 지표 담당자뿐 아니라 전 부서가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원도심 정비사업분야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천시는 장애인단체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실질적인 자립지원을 위해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2021년 장애인단체 활성화사업에 대해 공모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장애유형별 상담센터 운영 등 연속적 지원사업 외에 단체의 창의적 사업제안 발굴을 목적하고 있으며 일회성 행사는 지양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방안 등 지속추진 가능한 실효성 있는 사업제안 등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혜택이 지원될 수 있는 신규사업, 장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직·간접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장애예방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사무소 또는 지부·지회(협회)를 두고 장애인 대상 공익활동실적이 최근 2년 이상 있는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또는 우리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사업계획의 적정성·공익성·단체의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1년 예산의 심의·확정(12월 중) 후 선정사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병철 장애인복지과장은“코로나 19로 인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뿐만 아니라 장애인단체 행사도 정상적인 추진이 어려웠다며, 이번 장애인단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