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후 골목 구석구석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선언으로 새롭게 민선8기를 시작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는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민선8기 출범 100일 언론인 소통 간담회 개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 언론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100일 언론인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열망과 바람을 받들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동두천시만의 복지, 교육, 기업, 문화, 체육, 예술 분야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와 함께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시정계획을 밝혔다. 시민과 함께 소통·호흡하는 광폭 현장행정으로 발빠르게 달려온 박형덕 시장의 취임 이후 100일간의 행보를 돌아본다. ◈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우선, 시민 중심의 행정 박 시장은 취임 100일 동안‘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시정구호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가장 부응할 수 있는 시민 만족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 9월 21일 국토교통부는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12일 ‘늘 당신 곁에’늘봄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인 ‘늘봄’은 소외계층 에게 365일 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식품 또는 물품을 분기별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위원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없는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열무 계절김치’를 담가 저소득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계절김치 제공에 대한 반응이 좋아 지난 6월에 이어 한 번 더 김치를 담그게 되었다. 오늘도 위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준비한 만큼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2일 ‘2022년도 안성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2023년 예산 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받은 202건의 사업 중 우수제안사업과 관내 대학생 공모 제안사업을 사전심사위원회에서 별도 선정,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는 등 참여 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시행됐다. 특히 제안자가 PPT 발표 후 담당 공무원의 사업의견을 현장에서 바로 들음으로써 내부적인 회의만이 아닌, 제안자 및 시민 중심의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와 더불어 미래 세대 주역인 관내 대학생도 참여시킴으로써 한층 발전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발표대회 대상은 ‘양성! 마을의 역사에 색을 입히다’를 제안한 최필규 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1인 가구를 위한 공동체 플랫폼’을 제안한 한경대학교 김수 씨, ‘청년 맞춤 안성 패키지 여행’을 제안한 한경대학교 윤제선 씨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제안들로 열띤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예산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주민참여예산의 중요성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이번 한마당 발표대회를 비롯해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제가 ‘민주적 거버넌스’의 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김연화·연혜인 선수가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개인복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일 인천광역시체육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나, 9일 NH농협에 패하면서 김연화, 연예인 선수는 개인복식 부문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곽필근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과 실업팀 훈련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경기력 향상에 매진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에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연혜인 선수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연화 선수는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곽필근 감독님, 김경련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조언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성적의 영광을 안성시와 코치진에게 돌렸다. 김연화·연혜인 선수는 다음 주까지 체력을 보충한 후 오는 26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다음 달에 개최 예정인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안성시 양성면은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양성면사무소와 면사무소 앞 도로에서 『다시 쓰는 양성 100년』 문화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1922년 일제에 의해 공식적으로 양성시장이 폐시(閉市)된 지 정확히 100년 만에 양성에 다시 장이 서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구장터를 재현하고 다시 양성의 중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구장터가 열리다’라는 부제 아래 9시 30분 고유제를 시작으로 개시(開市)하며 각종 농산물과 공산품, 먹거리 장터는 물론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양성면 주민자치회 밴드부와 초청가수 한태웅 군 등 다수 출연진이 장터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 버스킹 무대도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련되며, 저녁 6시부터는 돗자리를 가져온 주민들과 영화 ‘국제시장’을 함께 시청하게 된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양성이 남한 유일의 4.1운동 실력항쟁지이자 덕봉서원, 양성향교, 미리내성지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갖고 있는 고장이고 뛰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를 널리 알릴 기회가 없어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 및 건강한 아이 양육을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자동차 표지를 발급한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임산부가 임산부 주차구역을 이용하거나 공용주차장 이용시 별도의 임산부 증빙 자료를 제시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임산부로 임신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한 후 보건소를 방문하여 표지 발급이 가능하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임산부는 공공시설의 임산부 주차구역 주차 및 공용주차장 이용시 주차요금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단, 임산부 본인이 탑승하였을 때만 유효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 및 양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031-860-3397~8)로 하면 된다.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이후 올해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고, 특히 올해 동절기는 독감 유행이 확산될 것으로 보고 감염병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10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만 75세 이상은 12일부터, 만 70세에서 74세는 17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20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12월 31일까지 접종하면 된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동두천시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에 신분증을 지참해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만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층에 대해서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031-860-3291, 3393, 3047)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전보안관 대표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대표 홍인식, 부대표 임상우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인식 대표, 임상우 부대표는 10월 5일, 8개동 안전보안관 동 대표단 회의를 통해 시를 대표하는 안전보안관 대표와 부대표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대표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 신고, 동두천시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 및 홍보에 참여하는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재난의 예방 및 대비 등 안전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안전보안관을 구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보안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대표단에게 당부했다. 이에 안전보안관 홍인식 대표와 임상우 부대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주요 인사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을 체험하고 소통의 시간을 나눔으로써 한미우호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두천시장과 간부, 미군 주요 인사 기지사령관 등이 참여했다. 미군 주요 인사들은 이날 동두천시 자연휴양림과 놀자숲을 견학하고 치유의 숲 치유프로그램과 족욕을 체험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동두천시와 미2사단 간의 화합을 위해 자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미2사단과의 단단한 우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9만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2022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8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오전 7시 축구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뿐 아니라 각계 주요 기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8개 동의 특색을 나타내는 소개 멘트와 함께 각 동별 선수단이 화려하게 입장함으로써 막을 올렸다. 이후 개회식 식전행사로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및 에어로빅 공연, 식후행사로는 초대가수 원플러스 원 팀(이병철, 김민교)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는 체육경기 2개 종목(남:축구, 여:피구)과 시민화합경기 5개 종목(줄다리기, 계주, 바구니에 공넣기, 풍선탑 세우기, 투호)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기 중간 시민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즉석 장기자랑은 물론 ‘미스트롯’ 등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설하윤 및 신인 트로트가수 용호킴 등이 특별 무대를 선보여 단순한 체육대회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및 가족 모두 함께 호흡하고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