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난 22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자원봉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22년 제15회 자원봉사축제는 3년간의 코로나 시기에 고생한 자원봉사자를 위로하고 침체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자는 의미를 담아 ‘다시한번, 다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박형덕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원봉사자가 베풀어주신 나눔과 봉사 덕분에 시민을 더욱 힘나게 하고 동두천시가 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라며 “오늘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동두천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새로 취임한 형남선 센터장 또한 “자원봉사자가 행복하고 힘나게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힘차게 개막을 선포했다. 이번 축제는 51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하여 전시홍보부스, 체험부스, 게임부스,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볼런티어 장기자랑에 5개팀, 지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경기도교육청·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꿈의학교-천사의 화살 국궁을 운영하면서, 지난 22일 공주시에서 열린 “제32회 전국 청소년화랑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최고점수 1위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개인전에서 고등부 1·2·3위, 중등부 1·2위, 초등1학년 1·2위, 초등2학년 1·3·5위, 초등3학년 1위, 초등4학년 1·3위, 초등6학년 1위, 단체전에서는 고등부 1위, 중등부 2·3위, 초등고학년 2위, 초등저학년 2·3위 등 전체 24개의 상을 수상했다. 천사의 화살 국궁은 2017년부터 경기도교육청·동두천시가 함께 하는 경기 꿈의학교 지원사업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20명 이상의 학생이 국궁수업을 듣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밝은 미래를 열어갈 꿈나무로 꿈을 키우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동두천경찰서장 등 당연직 위원 11명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재위촉 26명, 신규위촉 1명으로 NH농협은행동두천시지부장 등 총 27명을 위촉직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촉직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앞으로 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등 지역방위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지원하게 된다. 박 시장은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은 국가적 국지도발과 테러 등의 안보 위협이 있는 경우, 우리 지역 민·관·군·경이 통합해 지역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지원하는 데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10월 23일 소요산야외음악당에서 3천여 시민과 관광객의 환호 속에 제34회 소요단풍문화제가 열렸다. 소요단풍문화제는 동두천시에서 소요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매년 10월 넷째 주에 개최하는 축제로, 가을 단풍과 아름다운 산세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려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동두천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올해 단풍문화제는 소요산 초입부터 야외음악당까지 ‘어유소 장군’ 승전 행렬 퍼포먼스가 열려 소요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각종 체험 및 전시, 먹거리 마당과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식전공연, 한빛예무단의 전통가무, 어우러기와 친구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 중 한 명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 정수라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축제를 통해 잘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분석해 내년 계획에 반영하는 등 소요단풍문화제를 명실상부 동두천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별 불균형에 대한 특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역할과 생각을 존중하고, 성희롱·성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올바른 지식과 해결책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 변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인 박미애 가치성장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폭력예방을 위해 행동하는 우리가 멋있다’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을 위한 인식 개선과 조직 및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의 역할, 2차 피해 예방사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올바른 대처방안을 제시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조직을 새롭게, 힘나게 하는 원천은 조직 내 안전한 문화와 직원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고정관념의 밧줄을 끊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1일 포천 일원에서 소통하는 노사문화 확립을 위한 2022년 공무원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크숍은 노사 상호 간 파트너십 강화와 상생 협력적 관계를 증진하는 등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해 보다 나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 임원 및 간부, 대의원을 중심으로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강사 초청 강의와 노사 발전 방향 토론,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숙한 노사문화를 위해 워크숍을 준비했다”라며 “정기적인 워크숍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위한 협력적 관계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영유아, 노인, 임산부를 동반한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주차장을 설치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배려주차장은 사회적 교통약자들을 동반한 자가 보건소 방문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반영한 포용력 있는 양성평등 정책으로 어느 차량을 이용하더라도 쉽게 주차 및 승·하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누구든지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설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과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이달 30일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숲속 핼러윈 체험“꼬마마녀 JAJA와 사라진 친구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꼬마마녀 JAJA와 사라진 친구들”은 멸종동물 이해, 호박씨 심기, 플로킹 등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실천을 통해 방문객에게 지구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가슴 속에 담아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멸종동물 도도새 포토존 △지구를 위한 착한 실천 오리엔티어링+플로킹(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캠페인 △숙박객 대상 ‘잭 오 랜턴 체험’과 사탕나눔 행사 ‘트릭 오어 트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숙박객 대상 체험을 제외하고 사전 신청 없이 10월 30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 휴양림 운영시간 내 참여할 수 있으며, 숙박객 대상 프로그램인 잭 오 랜턴 체험은 숲나들e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동두천 자연휴양림 나눔목공소 앞에서는 29일부터 30일까지 나무 친구 목수와 목수 친구 목각인형이 함께 하는 인형극 ‘초보목수와 목각인형’공연이 오후 2시, 4시 1일 2회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회당 30분이며 공연 당일 방문객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인형극을 관람할 수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시는 체납 지방세 및 과태료를 일소함으로써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며, 단속된 차량은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되고 즉시 운행이 제한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두천시청 세무과에 방문하여 체납세금 납부 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납세자 본인의 가상 계좌번호를 확인해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해 86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2천8백여 만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으며, 향후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확인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시청 세무과(☎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DDC 할로윈 거리예술 축제"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보산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할로윈 축제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오랫동안 열리지 않다가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진다. 첫날인 29일에는 "캠프보산 마칭쇼"로 화려한 포문을 여는데, 1980년대 동두천의 자랑이었던 ‘동두천여상 고적대’를 중심으로 전문 마칭밴드팀들이 합동 퍼레이드 공연을 선보여 옛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할로윈 힙합 콘서트에는 한국 힙합의 전설인 ‘다이나믹 듀오’와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인 ‘조광일’을 비롯해 ‘슈퍼비’, ‘호미들’, ‘한요한’ 등 국내 최정상급 래퍼들이 다수 출연한다. 콘서트는 2일간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이고 선착순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된다. 그 밖에 할로윈 분장체험, 할로윈 코스튬 퍼레이드, 가면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밀레니엄세대가 함께하는 경기 북부 최고의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