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고충 해결을 위해 연이어 간담회를 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 특별위원회가 이번에는 자동차전문정비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위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위 공동위원장과 유병업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명예 회장 등 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합회가 가진 고충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공동위원장이 관련 내용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합회는 전기차 보급이 점차 확대되면서 자동차 정비 수요가 줄어드는 실정 등에 대해 토로했다. 또한 연합회는 산업전환에 따른 정비시장 조사용역 및 컨설팅 지원, 조기폐차 정책 개선 건의, 미래차 보급 확대에 따른 전기차 정비교육 지원,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등을 건의했다. 유병업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명예 회장은 “영세한 정비업체가 미래차 전환에 대비하려면 정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정부가 예산지원을 통해 전기차 정비교육 실시 등 정비 환경변화에 따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만 공동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는 28일 서울 강남역 9번 출구 앞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성민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소신 있는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투표에 관해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 국민 모두에게 동등한 1표가 주어지지만, 그 한 표는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하며 과거처럼 구태의연하게 줄세우기식, 동원씩 투표가 아닌 스스로 소신 있고 책임감 있는 투표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최근 국민의힘에 젊은 층의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책임당원 수도 많아졌다”며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2030의 적극적인 경선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최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여론조사에서 1:1 가상대결을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묻는 ‘다지선다형’을 채택했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8일(木),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평가·추진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인천 중구 개항로가 인천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묶어 특색을 반영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 1차 3곳, 2차 4곳, 3차, 5곳, 4차 8곳, 5차 5곳 선정되었고, 인천에서는 올해 최초이자 유일하게 중구 개항로 일대가 선정됐다. - 중구 개항로 일대에 `22년부터 `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배준영 의원은사업 신청은 현장 실사와 발표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중구 국회의원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긍정적인 평가를 요청했으며,신포국제시장 등 여러 상점가를 방문하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당부했고,지난 9월 소상공인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과 유선 전화에 이어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육성 실장과 직접 면담하고,10월 25일(月)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과 직접 통화하는 등 중구 개항로 일대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전 성남도공 개발사업본부장)으로부터 성남도공 사장직의 중도 사퇴 요구를 받았다고 알려진 황무성 전 성남도공 사장이 사장 재직 시절 ‘대장동 주민들이 강제수용 방식을 강력 반대 중이라서 사업시행방식을 구역지정 이후 개발계획 수립시 결정해야 한다’고 성남시에 건의했지만, 성남시가 의견을 묵살하고 결국 SPC방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입수한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문건’에 따르면, 황무성 사장은 2014년 1월 7일 성남시에 공문을 보내 ‘당시 거래 시세가 평당 약 300~400만원인 반면, 강제수용시 보상비가 평당 약 230만원에 불과해 대장동 주민들이 강제수용 방식을 강력 반대 중’이라며 ‘환지방식 등으로 주민간 합의를 도출하는 기간이 필요하고 사업시행방식은 주민민원 등을 고려할 수 있도록 구역지정 이후에 개발계획 수립시 결정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최춘식 의원이 조사한 결과, 황사장의 건의 이후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4년 3월 12일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구역지정 이전 업무위탁 계약을 하여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후보는 27일 경선 경쟁자였던 하태경 의원을 캠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하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 의원은 개혁보수와 정치혁신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며 "함께 국민들에게 신선한 정치, 공감하는 정치,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권부보자는 하 의원에 대해 "무엇보다 정치권에서 소외된 2030 목소리를 가장 먼저 그리고 진정성 있게 경청해오신 분"이라며 "많이 배우고 소통하면서 국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처음으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8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임금 근로자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이라는 참담한 일자리 성적표가 문재인 정부에서 나온 것이다. 심지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로 벌어졌다. 일자리 대통령을 자처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참담한 정책 실패가 아닐 수 없다. 취임 후 1호 업무지시로 일자리 위원회를 설치했고, 청와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걸었지만 그 모든 것이 '보여주기 쇼'였다는 것을 일자리 통계가 증명한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 헬기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했다. 하지만 그 역시 쇼였다. 4년 전 비정규직 비율은 32.9%였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이 비율은 높아져 이제 38.4%에 달했으니, 문재인 정부는 말만 앞세우고 실력은 없는 무능한 정부 아닌가. 채용절벽에 이어 비정규직 800만 시대를 연 지금, '일자리 대통령'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가. 국민의 삶에 고통을 안겨 준 정책 실패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무책임한 정권의 뒤를 잇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정책은 더 과격하고 극단적인 만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년이 됐지만 지금도 우리는 이 거목의 열매를 따먹으며 살고 있다.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이 된 기적은 이 분께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민과 함께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 어느 나라나 역사적 인물의 공과는 있게 마련이다. 박 전 대통령의 그림자도 있지만, 우리는 이 분의 위업을 기리고 본받아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뤄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국난을 맞아 우리나라가 이 정도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 의료 시스템 덕분인데, 이것은 이 분께서 최초로 시행한 의료보험제도를 빼고 생각할 수 없다. 다시 한번 거인의 숨결을 느끼면서 숙연한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총괄특보단은 26일 캠프 2층 대회의실에서 전직 사무처장과 사무처당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후보 지지 선언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호영 선대위원장과 석동현 특보단장이 참석해 “압도적 선거승리의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전직 시도당 사무처장들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과 살아있는 부패권력과 맞서 싸워온 윤석열후보가 정권교체의 적격자라는 데 뜻을 모았다. 前 시·도 사무처장들은 윤석열후보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후보만이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 파괴된 법과 상식을 복원할 수 있는 후보, 대장동개발사업의 탈불법을 뿌리뽑을 수 있는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총괄특보단은 전 사무처장과 사무처당직자들을 16개 시·도 조직특보로 위촉했다. 이들은 그 동안 쌓아온 오랜 선거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의 최일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경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국민의힘’ 정당(전신정당)에서 청춘을 바쳤고 평생을 헌신해온 전직 시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10월 26일 89세로 별세했다. 노 전 대통령은 오랜 지병 생활을 해오다 회복하지 몾하고 별세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 페이스북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 연구진이 독도 근처 수심 20m 바위틈에서 베도라치과 물고기(일곱줄 베도라치)를 발견했다고 한다. 2011년 러시아 남쪽 해역에서 처음 발견된 뒤 10년 만에 독도에서 발견되어 이 물고기의 서식지가 우리 땅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 땅인 독도는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가진 곳이다. 일곱줄 베도라치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잘 유지되길 바란다. 오늘은 1900년 고종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이다. 독도는 우리 국민의 마음의 고향이고 영원히 지켜나가야 할 우리의 영토다.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이다. 우리 국민과 정부 모두 국제사회에 대해 독도는 일본과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우리의 영토라는 점을 잘 알려 나가야 한다. 더 나아가 우리는 냉철한 주권 의식을 가지고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를 열어갈 수 있는 노력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