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어린이사랑 크리스마스 동요페스티벌이 12월12일 강서구 대방건설 신사옥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색동회와 세계동심문화협회 주관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대방건설 종이문화재단 후원 국제로타리3640 청소년위원회 서울무궁화클럽 종이나라 (사)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서울중앙의료원 (주)알자나 하나라로톡이 협찬했다. 김방옥 회장은 2022년 어린이날 재정 색동회창립 백주년에 즈음해 어린이 운동정신을 세계적으로 널리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12월 3일 호주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대한민국 땅을 다시 밟은 ‘김유찬 후보’는 공항에서 마중 나온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대한민국을 구하러 왔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김유찬 후보는 “지금은 제가 비록 무명의 선수이고, 대선 레이스도 늦게 출발해 힘도 미비하지만, 함께 해주시는 동료분들이 있어 결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선 슬로건으로 ‘민족을 위해,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민족 전체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 후보의 정책 슬로건은 'Up grade Korea'다. 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국민중심의 대한민국 ▲코로나 장기화로 피폐해진 민생경제 재건 ▲대북정책 대전환 ▲부국강병 정책 ▲정치개혁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G5'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경기도 모처에 자가 격리 중인 김유찬 후보는 수일 안으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 예정이며 선거 ‘도전캠프’를 종로구 안국동에 차렸다. 또한 김 후보는 자신이 지난 18년간의 외자유치활동을 기록한 책 ‘zero to heroes’를 곧 국문판·영문판으로 동시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국회가 의결한 다음해 예산안에 부평갑 관련 국비가 최종 1214억원 반영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며, 부평갑의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사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부평의 교통권과 생활권을 확충하는 GTX-B 노선 건설에 803억원, 시민공원 등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캠프마켓 부지 매입에 329억원이 각각 포함됐다. 이외에도 지속가능 부평11번가(도시재생) 9억원, 부평동 지하공영주차장 건립 22억원, 부평남부체육센터·주차장 건립 19억원, 하하골마을 개선 및 공공복합 시설 건립 15억원, 인천가족공원 화장로 개보수 16억원, 부평동 하수관로 정비 1억원 등이 각각 반영됐다. 십정동·부평동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 참전자회 기념탑 건립,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시비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성만 의원은 “다음해 예산 반영으로 부평구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관련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에는 손실보상 등 소상공인 지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지난 2일 대한민국예술원의 공정한 운영을 위한 대한민국예술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은 총 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의 임기는 종신제이며 매달 18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문제는 신입 회원 선발이 기존 회원들의 동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기존 회원들과 친분이 없는 경우 신입 회원이 되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로 인해 그들만의 ‘대한민국 예술원’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와 더불어 이미 교수로 활동하며 연구비를 받는 원로예술인들에게도 추가로 활동비를 지급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이상헌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예술원 사무국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사항을 지적한 바 있다. 이상헌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예술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국민 세금으로 18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것이 정의로운지 의문”이라면서 “생활고에 허덕이는 예술인들이 상당히 많다. 이들을 더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예술원 회원을 선출하는 경우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회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현 종신제를 4년 연임제(1회)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5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음해부터 오는 2031년까지 10년간 송도 1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밝힌 100만 그루 나무심기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다음해 실내정원 예산 5억원과 생활밀착형 도시숲 예산 10억원 등 총 15억원 가량의 사업예산이 확정·통과되면서 시작되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정 의원은 송도지역 녹지조성을 위해 국회 기재위 예산결산기금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생활밀착형 도시숲 예산 10억원을 증액시킬 것을 요구해 이를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송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내염성이 우수한 나무를 심어 송도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 휴식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차단숲 효과를 통해 미세먼지와 해풍을 줄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길 예정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는 연간 에프스레소 1잔(35.7g)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한다. 이 같은 연구에 따라 송도에 100만 그루 식재가 이뤄질 경우 송도는 경유차 2만여대가 내뿜는 미세먼지 발생량을 경감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느티나무 1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을)이 올해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윤관석 의원은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전자금융거래 사업의 혁신과 이용자 보호 및 금융보안 강화를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최근 머지포인트 사태가 발생하면서 외부 자금예치·우선변제권·외부청산이라는 이용자보호 3종 세트가 포함돼 있는 전금법 개정안의 통과 필요성이 대두되기도 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공정경제 구축, 코로나 극복과 민생안정,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국정과제 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민생회복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대안들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윤 의원은 금융당국을 향해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실수요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접근할 것을 당부하면서 총량 중심 관리에서 개별 금융소비자 상환 부담 능력을 고려한 금융권역별 종합 관리체계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카카오의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일부 플랫폼 기업들의 과도한 영향력 행사로 인한 골목상권 침해 문제 개선을 위해 온라인플랫폼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공개해 공정위원회의 심사기준 보완 제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더불어민주당)이 인천 남동 지역을 위한 발전 예산 1122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다음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인천 남동지역 발전 예산은 GTX-B 노선 건설 803억원,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75억원, 악취종합상화실 구축 50억원,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 사업 33억원 등 총 961억원이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26억원, 구월근린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25억원, 서창동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17억원, 88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 개보수 13억원, 만월1호 공영주차장 10억원, 만수동 57-5번지 공영주차장 6억원, 만수5동 근린재생 복합시설 신축 2억원, 인천대공원 노후체육시설정비사업 3억원,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내 생활문화센터 3억원,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4억원,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재이용 민간투자사업 2억원, 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50억원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민생예산 161억원도 확보했다. 윤관석 의원은 “다음해 예산심사에서 확보한 인천남동 발전예산은 인천과 남동의 경제발전과 주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편의 증진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내년도 고흥‧보성‧장흥‧강진 국비가 4천631억원 규모로 최종 확보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2022년도 주요 신규사업을 보면, 고흥군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창업보육・실증연구 서비스 지원 및 혁신밸리 내 주민참여형 임대형 팜 지원사업(45.7억원, 총사업비 235억원), 고흥군립 추모공원(13억원, 총사업비 78억원)이 반영됐다. 한편 계속사업인 고흥군 풍양면 매곡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36억6천만원, 총사업비 122억원)도 반영됐다. 보성군은 해양갯벌 생태 네트워크 구축 및 탐방로 조성사업(53.2억원, 계속사업, 총사업비 261억원)이 반영됐다. 장흥군은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R&D)사업(26억원, 총사업비 200억원), 회진면 농어촌폐기물매립시설 2단계 증설(9.3억원, 총사업비 20억원)과 탐진강 멸종위기 꺽저기 복원 및 생태관 건립(0.56억원, 총사업비 30억원 )이 반영됐다. 강진군은 성전 오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3억원, 총사업비 56억원), 호남권 실내환경관리센터 구축사업(3억원, 10억원)이 반영됐다. 김승남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단계에서 지역예산 1,870억원을 증액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해 정부 예산안에서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증액 및 내역조정이 확정돼 교육부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선정되지 못한 일부 일반대 및 전문대에 대한 구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 갑)은 올해 교육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일부 대학이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위해 제출한 교육실적 중 일부를 부풀린 사실을 지적하는 등 평가과정 및 결과의 한계를 지적했다. 한편 코로나19로 학교운영이 어려워진 대학의 사정을 고려하고 교육부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 중 자체혁신 의지를 가진 대학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일반대 대상 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내역사업인 ‘혁신인재양성(2유형)’사업비 600억원 중 180억원을 ‘일반재정지원(1유형)’으로 전환하고,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은 140억원을 증액해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 13개교(일반대 6개교, 전문대 7개교)를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하대를 비롯한 교육부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들에 재도전 기회를 부여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추가 선정된 대학은 기존 선정대학과 동일하게
인천 서구갑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이 오는 6일, 8일 이틀에 걸쳐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지역사업과 예산확보 성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 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의정보고회는 가좌 1·2·3·4동, 가정 1·2·3동·신현원창동·석남1·2·3동, 청라1·2동으로 나눠 개최한다. 가좌권역은 오는 6일 오후 2시 가좌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가정·신현원창·석남권역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석남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청라권역은 오는 8일 오후 4시 청라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최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5천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있어 행사장에는 체온측정기와 방명록을 비치하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인원에 대해서만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김교흥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21대 국회 개원이후 이룬 성과와 의정활동 등을 설명, 서구의 변화된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고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