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이진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유수지와 북측수로를 연결하는 워터프런트 1-2단계 실시설계(안)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준공한 1-1단계 사업에 이어 추진 예정인 1-2단계 사업의 실시설계 주요 내용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워터프런트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아트센터 확장, 친수 스텐드 설치, 수변로드, 친수공간 확장, 호안옹벽의 경관 개선, 스윗비치, 대포분수, 바닥분수, 인공 야자수, 레터링, 볏집 파라솔, 전망대, 포토존 등을 골자로 하는 실시설계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의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워터프런트 1-2단계 사업을 착공할 경우 가장 먼저 시행될 예정인 준설공사 및 교량 공사와 관련한 우회도로 공사가 2년 동안 진행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송도 워터프런트 1-2단계 사업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건설기술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인천 - 구광회 기자】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3년 1차 인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3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분야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바우처 프로그램 혁신바우처 플랫품 누리집(http:///www.mssmiv.com) 참조 인천지역 예산 규모는 17.4억원이며, 약 66개사 기업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 기업의 사업 신청 현황 등에 따라 선정 예산 및 선정 규모는 변동 가능 이번 1차 사업은 크게 ①일반바우처 사업, ②탄소중립 경영혁신 사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먼저, ’일반바우처 사업’을 통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에서 경영기술전략 컨설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등 12개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바우처 사업 평가 시 첨단·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인천시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이 미래 수요와 기술 요구에 발맞출 수 있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과 연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이다.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학습, 진로, 지원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이 희망을 품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2030년까지 청소년 누적 수혜자 30만명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해에는 더 많은 청소년에게 지원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120억 원 수준까지 확대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 위한 ESG 활동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다음 달 7일까지 KB국민은행 유튜브에서 「KB Dream Wave 2030」 영상을 시청하거나 Z세대 금융 플랫폼 ‘리브 Next’에서 하트 모아 기부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조회수 1회와 하트 기부 1개를 각각 1,000원으로 환산해 최대 1억원까
iH(인천도시공사)는 조동암 신임사장이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검단 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검암 플라시아 등 iH가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현장을 우선 선택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업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iH가 안전분야에서도 초일류 공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 방문은 조 사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했던 핵심 가치인 ‘변화, 혁신,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이기도 했다. iH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안정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이끌고 혁신을 이루어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조직원 간 열려있는 소통의 문화가 기본이 되어야함을 밝힌 바 있다. iH 조동암 사장은 현장 방문에서도 “재정 건전화와 혁신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도시개발, 도시재생, 주거복지 사업을 리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iH 임직원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최선을 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9일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과 인쇄부문에서‘좋은 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KB 9To6 Bank’ TV광고는‘당신을 위해 은행의 시간을 바꾸다’의 광고 카피로 전국 72개 영업점에서 실시 중인 9시부터 6시까지의 특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 제공을 표현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2시간 더 여유롭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어 높아진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광고모델 공유와 김연아가 자연스러운 연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주목도를 높였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는 은행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했다. ‘아버님, 어머님 은행 왔어요!’의 카피를 통해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고령층 고객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고, KB시니어라운지가 정감 있는 휴식처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감동을 전했다. 이번 두 광고에서는 비대면이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의 대면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KB국민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소비자가 직접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재관 KB국민은행 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 며, “적십자회비가 고물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최근 대국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을 진행 했고 고객 기부금과 KB금융그룹의 매칭 기부를 통해 모인 총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개인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전 상품에 대해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 이를 통해 신규 대출 고객에 대해서는 약 340억원, 기존 대출 고객에 대해서는 약 720억원 등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이자 경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저신용 취약차주의 은행권 진입을 통한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를 위해 제2금융권 대출 전환 상품인 ‘KB국민희망대출’을 3월 중 출시한다. 5,000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KB국민희망대출’출시로 기존에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저신용 차주들의 은행권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KB국민희망대출’은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고객의 이자비용 경감뿐만 아니라 개인 신용도 및 대출의 질을 개선하는 등 국내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고정금리 선택 차주에 대한 금리 인하, 저신용 및 성실이자 납부 기업에 대한 대출원금 일부 감면, 기업대출 연체이자율 인하 등 실질적인 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청소년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시는 시설을 말한다. KB아동센터 학습 공간은‘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지역아동센터 내 유휴공간을 통합하거나 분리해 학습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공사 기간 중에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이 외부에서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습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조성된 학습공간에는 청소년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조절식 책상과 의자, 소방 감지기, 방염 벽지,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해 편리하면서도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리모델링한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5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학습 공간을 조성한 KB국민은행은 올해도 25곳을 추가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신규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다음달 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통합 홈페이지 나눔플러스I-ON에서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지난 2일 통신비를 진단하고 내게 맞는 요금제를 추천 받는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금제를 진단하고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의 통신비 절감 방법을 안내해 준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월 통신비, 이용 데이터량, 연령, 약정 잔여 유무에 대한 설문 내용을 입력한 후, 통신 요금의 진단 결과와 함께 절약 가능한 금액을 추천 받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와 KB 스타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리브모바일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가 고객님의 통신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모바일은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MVNO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하반기까지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알뜰폰스퀘어, MVNO 최초 5G 도입 등 알뜰폰 시장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통경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조성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한 구호 급식 차량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화재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천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피해 규모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지원 대상은 화재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