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부터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말씀세미나가 누적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이만희 총회장이 특강에 나선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내 및 해외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을 위해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를 실시한다. 지난해 말까지 진행한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정리하는 성격을 가진 이번 특강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계시록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다. 이 총회장의 이번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일 오전 생중계된다. 특강에 앞서 이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다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이 총회장은 특히 계시록 7장에서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과정과 새 나라 새 민족이 이뤄지는 이유를 밝히고 계시록 1장부터 6장까지의 설명을 통해 그 예언과 이뤄진 실상을 상세하게 증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유로 기록된 생명나무, 선악나무의 실체와 144,000 제사장과 흰옷 입은 큰 무리의 창조
천국 비밀의 실상을 알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의 세미나가 해외 및 국내 목회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금번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강의는 초등 제11과로 ‘비유한 바다, 어부, 그물, 고기, 배’에 대해 서울야고보지파 김민규 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김 강사는 “성경 안에서 영적인 것을 설명할 때는 항상 두 종류로 나뉜다. 이유는 두 가지 영이 있고 두 가지 소속의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며 오늘 강의할 바다 또한 두 가지 바다가 있음을 설명했다. 우선 비유한 바다의 참뜻은 ‘세상’이라며 “바다는 말, 곧 교리가 섞여있는 세상이다. 아무리 목이 말라도 바다에 있는 물은 떠서 먹지 않듯 먹어서는 안 되는 바닷물은 사단의 영이 주관하는 비진리의 말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모두 성경을 기준 삼아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하나님의 바다도 있음을 설명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바다인 계4:6 보좌 앞 유리바다를 만나야 한다. 유리바다는 말씀, 곧 깨끗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우리는 유리바다의 말씀으로 마음을 씻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