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협회장 정천용)에서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 일대에서 봄철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회원 50여 명과 부평구 협회장(회장 이은기)이 2년의 임기를 맡게 되어 캠페인에 동참, 주변 쓰레기와 깨진 유리조각 등을 수거했다. 또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인천제물포 고등학교 2학년 김귀열 학생과 인하대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학년 공석민 학생에게 표창장 전달식이 있었다.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협회장 정천용)에서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 일대와 장안사거리 주변까지 봄철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회원 50여 명과 사)한국산재장애인 부평구 지회장 (지회장 이은기)이 공석의 자리를 추천 받아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어 캠페인에 동참, 주변 쓰레기와 깨진 유리조각 등을 수거했다. 캠페인에 어린 두 자매와 동참한 조 한나 씨는 “언니가 회원으로 있는 이 곳에 저도 같이 참석해 보니 아이들도 일찍 봉사 체험과 깨끗한 환경도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을 보여 주게 되니 너무 기분 좋은 일을 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사)하늘문화 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가 지난 22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실시하여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금번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오감만족 힐링여행이라는 부제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장애인의 활동 감소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여 신체적 장애와 마음의 장애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마음치유 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 경기도장애인연합회(회장 김병성) 장애인회원 25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와 힐링여행’ 프로그램'으로 부천시에 위치한 무릉도원 수목원을 함께 방문하여 자연을 느끼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봉사자들이랑 같이 여행을 오니 우리 딸이랑 같이 좋은 곳에 놀러온 것 같다”, “우리같은 장애인들은 안 데리고 다니려고 하는데 이렇게라도 봉사해 주는 곳은 여기뿐인 거 같다"라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는 매년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이야기, 나라사랑 평화나눔을 비롯해 코로나 이후에도 착한소비 착한기부 캠페인, 방역봉사, 다다익선 봉사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천교회는 지난 18일부터 2일간 경기혈액원에서 진행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생명 ON’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74개 교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각 도시별 혈액원 및 헌혈 버스를 이용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은 현재(13일 기준) 적정 혈액 보유량 5일에 미치지 못하는 3.4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 ‘주의’ 단계에 근접한 상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줄어왔다. 이번 캠페인은 총회본부 및 12지파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을 우선으로 참여하고 성도 중 건강이 양호한 헌혈 가능자를 선별해 총 6천명분의 혈액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목표이다. 헌혈 후에는 기부권과 헌혈증은 소외된 이웃들과 소아암 환자, 장기투병환자 등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중앙혈액원을 찾은 부천교회 성도 강태선(28, 여) 씨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혈액이 부족해 안정적인 의료 활동이 어려운 수준이라는 소식을 듣고 첫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오
심각한 혈액부족 사태 소식을 듣고 전국적으로 헌혈봉사에 나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단 3일 만에 목표했던 6천 명분의 헌혈을 달성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헌혈봉사에서 첫날 2천여 명이 헌혈을 마친 것을 시작으로 3일 만인 20일 당초 목표했던 6천 명 이상이 헌혈을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표량이 달성됐지만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헌혈 봉사를 진행해 혈액 부족 사태 해결에 최대한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6천 명분의 헌혈은 전국 평균 하루 헌혈량 5천400명분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단일 단체가 단기간에 이뤄낸 헌혈량으로는 초유의 사례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도 당초 혈액부족 사태 소식에 수많은 자원자가 나서긴 했지만 헌혈이 가능한 성도들로 목표량을 채우는 데는 열흘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처럼 단 3일 만에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헌혈봉사에 나선 것에 대해 교회 측은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보유량이 하루 적정량 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3일분이 조금 넘는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헌혈봉사가 시작됐으며 20일 현재
지난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하 신천지) 성도 6천여 명이 2주간의 헌혈행사에 시작하자 ‘가뭄에 단비’라는 반색이 나왔다. 신천지와 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하는 단체 현혈 행사‘헌혈캠페인 생명ON’ 이 전국적으로 펼쳐진 헌혈 현장에서다. 이날 오전 10시 인천 송도 헌혈의 집에 모습을 보인 우광호 인천혈액원 원장은 “오미크론으로 어려운 시기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헌혈참여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헌혈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전국의 12지파와 보조를 맞추어 인천의 마태지파에서도 ‘헌혈캠페인 생명 ON’에 동참했다. 성도 헌혈자들이 송도, 부천, 구월 주안 등지의 4곳의 헌혈센터에 찾아 밝은 표정으로 대기 순서에 따라 헌혈대에 누었다. 인천소재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 봉사교통부에 따르면 오전 10~12시, 오후 1~3시, 오후 3~5시 사이 등 헌혈 시간대를 3개로 나누고 이를 위해 미리 성도들의 헌혈 희망 날짜와 장소 신청을 받아 배정했다. 마태지파 여섯 교회 담임들과 중진들을 대동하고 헌혈에 참여한 정천석 마태지파장은 “신천지는 코로나 때에도 대구에서 4천 명이 혈장공여에 참석하는 등 매년 헌혈 행사를 했다”고 밝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중등 과정 '제5과 언약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은 자의 결과'를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신천지 다대오지파 박철규 강사는 신명기 28장, 예례미야 31장, 히브리서 8장, 요한계시록 7장을 본문으로 언약을 지킨 자와 지키지 못한 자의 결과에 대해 강의했다. 박 강사는 성경이 옛 언약인 구약과 새 언약인 신약으로 나뉜다며 "하나님과 성경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언약을 알아야 하며, 특히 새 언약인 요한계시록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목자를 택하시고 그 목자에게 소속된 백성들을 선민으로 삼아 언약을 하셨다면서 "언약을 지킨 자의 결과는 복 받고, 전쟁에서 이기며, 모든 것을 차지한다"면서 "언약을 지키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고, 대적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된다(신28장)"고 설명하며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구약 시대의 육적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면서 이방에게 삼킨 바 되어 멸망받게 된 것을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새 일
겨울은 그 추운 날을 견디다 봄을 숨기다 선물로 내어 준다. 어느새 벚꽃은 눈 꽃으로 휘날리며 철쭉을 곧 내어줄 준비를 한다. 코로나19로 힘들게 하던 거리두기도 내일이면 안녕~ 안녕~ 영원히 안녕~ 다들 잘 이겨주신 소중한 님들이여~ 이제 이 찬란한 봄 자락을 그대에게 선물하는 자연 이보다 더 좋을까!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가 지난 15일 부천시 장애인 복지 단체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다다익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천시원종동에 있는 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지부장 김병성)에서 진행된 협약식 후 다량의 식물을 나눔을 진행 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원예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물주기, 식물에 이름지어 부르기, 인사 나누기 생장일지 등 식물 재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과 희망하는 곳에는 분갈이와 화분 꾸미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말했다 김병성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심 다해 신경써주신 신천지자원봉사단에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우들의 우울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영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장애인 단체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배려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장애연합회 복지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합동 프로그램인 다다익선, 착한기부 캠페인, 장애인복지회의 균형잡힌 영약식사 무료제공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가 11·14일 연이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중등세미나 3·4과를 강해했다. 부산야고보지파는 11일 이재봉 거제교회 담임강사가 ‘선민의 배도, 멸망, 구원의 순리’를 주제로, 14일은 안드레지파에서 ‘구약과 신약의 봉한 책과 계시’를 주제로 김한수 울산교회 담임강사가 강의했다. 이재봉 강사는 11일 강의에서 “왕상11장에서 솔로몬왕이 이방 신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배도한 사건이 있게 되고 이사야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이스라엘이 이방에게 멸망 당할 것을 기록한 말씀”이라며 “이사야서에는 선민의 배도와 멸망 그 후에 있어지는 구원에 대해서 기록이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살후 2장에서도 계시록 성취 때가 되면 배도, 멸망, 사건 후 구원의 새 나라 시온산이 창조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며 “시온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는 것은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시온에 함께하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새 나라 시온이 있기 위해 초림 때 예수님께서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오늘날 계시록 성취 때에 배도와 멸망의 사건 이후 추수하고 인쳐서 창조하는 일이 있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은 현재(13일 기준) 적정 혈액 보유량 5일에 미치지 못하는 3.4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 ‘주의’ 단계에 근접한 상태다. 혈액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을 비축해야 안정적인 의료 활동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줄어왔고, 특히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헌혈 부적격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 혈액을 자체적으로 충당하지 못하면 해외 수입을 해야하지만 현재 국제사회는 혈액 자급자족 원칙을 내세우고 있고, 국내 직접 헌혈이 가장 안전하다.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논의하고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4개 교회에서 각 도시별 혈액원 및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캠페인 ‘생명 ON’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회본부 및 12지파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을 우선으로 참여하고 성도 중 건강이 양호한 헌혈 가능자를 선별해 총 6천명 분의 혈액을 확보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