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면 산으로 도망가라' 신약 성경에 나타난 이 예언의 숨은 뜻이 드러나자 지구촌 신앙계의 반응이 뜨겁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과 천국비밀 비유풀이 강의가 누적 1천만 뷰를 돌파하는 가운데 14일, 20번째 강의에서는 ‘전쟁과 산’에 대한 비밀의 뜻을 성경에 입각하여 풀어냈다 제20과 ‘비유한 예루살렘과 바벨론과의 전쟁’을 주제로 단상에 선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 김시몬 강사는 "성경에는 역사적으로 예루살렘과 바벨론과의 육적 전쟁도 기록되어 있지만, 그것을 빙자한 영적 전쟁이 예언되어 있다”고 또렷한 어조로 설명했다.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멸망이 가까워진 것을 알라. 그때에 유대의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가라” 김 강사는 눅21장 20~21절을 본문으로 들고 나와 성경에서 비유한 전쟁의 숨은 의미를 하나하나 풀어냈다. 김 강사에 따르면, 성경 예언서에 나오는 역사 속의 국명, 지명, 인명은 장래에 나타날 실체를 비유한 명칭이므로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그 명칭 그대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비유하고 있는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 예를 들면 계시록에서 말하는 역사적 도시 예
인천시 소외계층장례지원 부귀후원회가 주관하고 부귀상조 헬스아트 예술인협회(회장 조재권) 공동기획으로 열린 인천광역시 홈리스 무연고 합동 추모제가 미추홀구 옛 시민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12일 오후 1시부터 열린 추모제는 방송인 최건웅의 사회로 김혜경(단무장)의 추모공연과 협회장이자 가수 고주기와 정욱, 가수 진강 등 추모곡 공연에 이어 최승삼 후원회장의 인사말씀 및 추모사 낭독으로 이어졌다. 추모제는 홈리스 및 저소득 시민 장례지원 계획에 대한 최승삼 부귀후원회장의 발표로 행사 순서를 마무리했고 2부 행사는 각종 추모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 나선 석하유 스님이 추모공연에서 특유의 댄스 실력을 보이며 “추모제라는 무거운 제목으로 이끌어 가는 무대에서 신나는 춤을 춘다는 것은 경거망동이 아닌 살아있는 자와 먼저 가신 님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했다”며 자비의 웃음을 보였다. 서울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 행사를 함께 보시던 지성호(남 71)씨는 “요즘은 나이든 분들만 고독사가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청년들도 직장도 없이 홀로 살다가 고독사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위의 따스한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에 이
국제 NGO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공보국에 등록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은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러시아는 자국으로 군대를 철수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야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HWPL은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성명을 발표하며 “현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와 노력에 참여할 것을 분명이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 세계 모든 청년들이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외침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WPL은 “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지구촌 전체에 불안과 긴장을 조성하며 후대를 위해 지구촌 모두가 이뤄야 할 평화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주권 국가의 영토에 대한 무력 침공은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이런 전쟁과 폭력적 갈등 속에서 가장 큰 피해는 여성, 청년, 아이들과 같은 무고한 시민을 향한다”고 지적했다. HWPL은 러시아의 군대 철수와 전 세계 청년들의 연대를 촉구하며 “인류 공존을 위한 국제법의 원칙을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로 평화 앞에 나와야 한다. 이러한 결정은 온 지구촌의 지지를 받을 것이며 영구적인 평화 구축 행보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종교계에 新기류를 일으키는가운데 ‘이만희 총회장 초청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 간담회’를 25일 오전 10시 줌(ZOOM)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주최로 마련된 간담회는 이만희 총회장을 초청해 그간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및 언론인, 그리고 국내 목회자에게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전 세계 목회자들의 폭발적 반응과 함께 신학교 및 교회 1,900여 개소와의 협약(MOU) 체결 등 성과와 함께, 이만희 총회장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보고 들었던 당시 상황까지 밝히며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실상을 소상히 설명했다. 이날 국내 목회자들과 기자들은 △신천지교회의 ‘10만 수료식’ 비결과 ‘추수’의 성경적 의미 △계시록에 기록된 ‘144,000’의 의미와 구원받는 자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요14장)'는 어디인지 △모든 교회가 쇠락한 가운데 신천지의 급성장 이유 △2000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이유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 △현 시점에서 신앙인들이 천국 갈 수 있는지, 신앙의 목적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최근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세미나가 유튜브 누적 조회 1천만 뷰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는 가운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유럽 목회자, 언론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8일 오후(한국시간) 미주, 아프리카에 이어 유럽 목회자, 언론인들과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줌(ZOOM)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요한계시록 전장을 보고 들었기에 이같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히며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실상을 소상히 설명했다. 이날 목회자와 기자들은 △독일의 전통교단 및 교회 성도수 감소와 달리 신천지가 성정하는 이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종교에 대한 불신 및 성경에 대한 잘못된 정보(예로 666)가 나오는 것에 대한 입장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여섯째 나팔의 특정 시간의 사건 △계시록에 등장하는 용의 정체 △천국에 어떻게 들어가는 지 등을 질문했다. 특히 목회자들은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황에도 신천지예수교회의 규모가 커지는 비결에 대해 이만희 총회
코로나로 아름다운 모습들을 가리고 살아가는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아름다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하는 식장에 꽃 장식이 잠시 아름다운 날을 더욱 빛나게 해 주길 ... 부부의 삶에 꽃길만 걷기를 바라며 인천의 소래포구 역 근처 웨딩홀에 꽃장식을 마무리했다.
부천시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강화」 공모사업에 사업수행 대상자로 선정돼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주민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계획과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모델을 제시한 지자체 중 사업역량과 의지가 있는 자치단체를 선발했다. 시는 금번 공모 사업에서‘주거취약가구 희망 UP 통합지원 네트워크 운영’지역복지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내 마을복지공동체 구성 및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부천형 민·관·주민 통합협력 모델 마련의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체들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과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생산·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취약가구 통합지원 민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주거취약계층(고시원, 원룸, 반지하 등)전수조사를 통하여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정서케어 ▲주거상향 지원 ▲이웃긴급돌봄 서비스 ▲일자리 연계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참여 플랫폼을 마련해 지역 내에서 서비스 생산·제공되고 사후 관리될 수 있는
부천시는 ‘2022년도 자율방범대 운영・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16일 자율방범대 38개 지대(연합대 3개, 방범대 35개) 대상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취약지역 방범 순찰, 청소년 선도, 교통질서 계도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예산 약 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운영 분야는 ▲지도・점검 평가(활동실태 적절성 확인, 예산집행 적정성, 수범사례 등) ▲표창(우수 자율방범대 및 유공자) ▲활동지원(체육대회, 간담회, 역량 강화교육, 동 담당자 회계 교육 등)으로 예산집행 효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하여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방범대의 사기진작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15일 국내외 목회자들과 신학생, 신앙인들을 위해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를 유튜브를 통해 진행했다.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정리하는 성격을 가진 이번 특강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1장부터 7장까지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기록된 지 2천 년이 됐지만 예언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이룰 때에는 말씀 그대로 이뤄진다”며 이뤄질 때 요한과 같은 입장의 ‘새 요한’이 이를 직접 보고 증거하게 됨을 강조했다. 계시록 1장 1절에서 8절까지가 전체 장을 요약한 결론임을 밝힌 이 총회장은 9절 이후 예수님이 요한에게 일곱별이라고 하는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라고 지시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일곱 사자를 세웠는데, 사단의 조직 니골라당이 일곱 사자들을 우상과 행음하도록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회개의 편지를 보낸 것이며 편지의 내용은 회개하고 사단과 싸워서 이기면 이러이러한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었다”고 밝혔다. 회개의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강의가 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요한계시록과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온라인 세미나가 유튜브 조회 누적 1천만 뷰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기성교계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신흥교단’으로 분류하면서 말씀 교류를 차단해온 것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현상은 매우 이례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와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세미나 영상은 총 24개 언어로 번역해 중계되고 있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영어권, 스페인어권, 유럽권에서 높은 조회수를 보였으며 특히 시청자가 주로 목회자라는 점도 눈에 띈다. -신천지 세미나 유튜브 1천만뷰 넘겨 … ‘내방에서 보는’ 유튜브에 수강신청도 증가 이미 해외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단순 시청을 넘어 정식 수강신청을 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아프리카, 필리핀 등 1천여 명이 교육 과정을 배우는 이들은 100명 이하의 소규모 교회부터 5천명 이상 대형교회를 운영하는 현직 목회자들이다. 이들 대다수는 “말씀을 제대로 배워 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