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6일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과 플랫폼·서비스 결합 기반 금융-CVS(Convenience Store)의 새로운 시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 전무와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BGF리테일은 ▲플랫폼 기반 인증서비스 제공 ▲KB금융과 CU점포의 인프라 연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채널 연동서비스 확대 ▲결제 및 데이터 협업을 통한 신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CU편의점에서 KB국민인증서·KB Wallet을 이용한 인증 업무가 가능해지고, KB플랫폼을 활용한 결제 연동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 등 인프라 연계를 활용한 서비스와 결제·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금융상품·서비스의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 양사 간 협력이 강화될 것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기존의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한국국방안보연구소(국방장학회장 이석규)와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 및 관련 기관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국가와 사회에 환원하기 위하여 3월 7일 오전 서울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한국국방안보연구소 데이터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강미향 중앙단장,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 및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한국캠퍼스 부총장 정사무엘 박사와 한국국방안보연구소 국방장학회장 이석규 상임이사, 강대옥 상임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로 정의한 독일의 사회학자 올리히백은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은 아주 특별한 위험사회이며, 내가 지금까지 말해온 위험사회보다 더 심각한 위험사회"이며"한국 사회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개인의 불행이 심화된 사회이다"고 경종을 울렸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에 양 공익법인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청년기자단 운영, 사회현상 및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 국방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창경궁관리소,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창경궁 ‘KB Green Wave 궁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경궁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혜숙 KB국민은행 ESG본부장, 박영환 창경궁관리소 소장, 조경진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창경궁 율곡로 일대에 조성되는 궁궐숲은 창경궁과 종묘를 가로지르던 율곡로가 지하화 되어 녹지 복원의 필요성이 커진 곳이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율곡로 일대에 궁궐숲 복원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5년까지 고객과 함께 숲 조성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궁궐숲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ESG실천을 통해 직접 마련한 기부금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KB국민은행은 2022년부터 ‘KB Green Wave 마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종이사용량을 줄이고,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일상 속 ESG를 실천할 때마다 쌓인 마일리지를 기부금 형태로 창경궁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ESG 실천이 모여 창경궁 궁궐숲 조성이라는 뜻깊은 일에 쓰이게 되어 기쁘다”며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한부모자립지원사업 공유공방 ‘가치만듦’ 정규클래스 사업보고회를 지난 6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후원으로 실시된 본 사업은 베이킹·수공예·가죽공예 분야로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되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사람 옆에는 늘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라며 “강의를 위해 애써준 강사 분들과 자립의지를 갖고 성실히 강의에 참여한 한부모 모두 좋은 사람이자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진행했던 활동을 되돌아보며 공감대를 나누었고, 강의에 빠짐없이 출석한 참여자들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부모는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새롭게 느껴진다”며“그동안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내어 훌륭한 강사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치만듦’ 정규클래스 참가자들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탄자니아 케코 홀트드림센터에 비누를 전달하였고, 위생에 취약한 몽골 친길테 홀트드림센터에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6일 여의도 더 케이 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의 수출입 기업 재무 담당자 50여 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미국 SVB 사태로 앞당겨질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를 주제로 금년도 금융 시장의 주요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전문역이 지난 1월 오픈한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KB Star FX’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B Star FX’는 FX 거래와 결제 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외환거래 고객을 위한 One-Stop 플랫폼이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우려 등으로 향후 전망을 쉽게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기술 개발에 노력하는 서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가지를 설정한 이후로 이를 위해 현재까지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기업에게 있어 지속가능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지속가능개발 우수국가인 덴마크는 정부, 대학교, 기관 등이 앞장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기업과 부단히 협력하고 있다. 이에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속가능개발 우수국가인 덴마크와 창업생태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덴마크의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DTU Skylab’ 및 ‘이노베이션센터 덴마크(ICDK)’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TU Skylab’은 덴마크 국립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DTU)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이 기업들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노베이션센터
학교 폭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여고생의 어머니가 가해자들을 상대로 8년 넘게 끌어온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권경애 변호사가 재판에 불출석해 패소한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청소년인권단체가 입장을 내고 잠적한 권 변호사가 국민 및 유족앞에 나와 공개 사과하고 자신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 자발적 보상을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7일 성명을 내고 이 상황을 학폭보다도 더 크게 사망자와 그 유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어처구니없는 일로 판단한다며 대한변호사협회가 권 변호사의 변호사 자격 정지, 나아가 자격 박탈까지 검토해 강력한 징계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정책연대는 권경애 변호사가 유족을 대리한 뒤 재판에 세 번이나 출석하지 않아 8년간의 노력이 물거품 됐다며 이는 실수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정책연대는 권 변호사가 “한번은 법원까지 갔으나 쓰러져서 못 갔고, 두번째 기일은 수첩에 다음날로 날짜를 잘못 적어놔서 못 갔고 세 번째는 법원이 날짜를 잘못 알려줘서 못갔다”고했다는데 “이는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다”며 “기가 막히다”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이영일 상임대표는 “가해 학생
(사)한국인성교육문화센터는 양천구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단체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는 꾹(꾸욱)화책 ‘청담꾹화(化)를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기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전환기이자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며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 욕구의 표현으로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깨닫고, 자신을 표현하여 그 반응에 따라 자신을 만들어 간다. 본 사업은 청소년 시기에 겪는 어려움과 학교, 가정 등 청소년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대인관계, 진로 등을 주제로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동화책으로 제작하여 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문제 해결, 교육적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개최, 작품집 발간 등을 통해 청소년만의 콘텐츠 및 그림책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경험한 일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그 과정에서 청소년 내면의 자아정체성을 확립시키고자 한다.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ㆍ고등학생이며, 글작가.그림작가 각각 10명씩 참여한다. ▶청담꾹화 교육 ▶글쓰기 작가 초청 교육 ▶ 소그룹 모임 ▶ 글.그림 작가 피드백 ▶ 그림동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객이 특별한 날을 만기일로 지정할 수 있고 만기가 1개월 이상인 초 단기 상품‘KB 특★한 적금’(이하 KB 특별한 적금)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2일 출시 예정인‘KB 특별한 적금’은 지금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이었던 적금 만기를 1개월로 단축해 단기 목적성 자금을 모으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가입 후 1개월 이전까지는 만기일 변경을 할 수 있어 고객은 중도해지가 아닌 만기해지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만기이율은 최고 연 6.0%이다. 기본이율은 연 2.0%이며, 우대이율은 목표금액 달성 시 최고 연 1.0%p, 별 모으기 달성 시 최고 연 1.0%p이다. 특히 친구나 가족 등과 함께 자금을 모으는 경험과 재미를 높이기 위해 친구 추천 시 최고 연 2.0%p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1인 최대 3계좌까지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천원 이상 30만원 이하, 만기는 1개월 이상 6개월 이하이다. KB국민은행은 오늘(5일)부터 4월 11일까지 ‘KB 특별한 적금’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특별한 적금 가입 알림을 신청하고 적금에 가입한 고객 5
파산위기의 지역주택조합을 살려내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있다. 그러나 지역주택조합 업계의 나쁜 관행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들 이 떠안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사익을 목적으로 조합을 장악한 업무대행사가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을 마치 본인 회사의 시행사업이라 착각하면서 일으키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다. 조합장과 임원을 업무대행사 임직원 또는 친인척, 지인들로 구성하여 각종 위법, 편법 등의 비위행위를 저지르고 사익을 취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사익편취를 위한 비위행위 유형으로는 업무대행사 직원인 법인 등기이사를 조합장으로 내세워 국토교통부 표준계약서와는 다른 업무대행사 이익 중심의 일방적인 이중계약을 작성하며, 같은 소속의 또 다른 명의로 계열사를 만들어 나눠먹기식 용역계약 체결하는 방법, 조합장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와 토지용역계약 체결 등이다. 아울러 사업지의 지장물 철거를 하지도 않은 철거업체와의 허위용역계약을 통해 대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사익을 취하고, 사업주체자인 조합원들의 눈과 귀를 가리기위해 조합원들의 정보공개 요구에 응하지 않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