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과 함께하는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 양성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 위기응급상황 발생시 도움콜(010-4944-2463)로 전화하면 전문교육을 받은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이 2인 1조로 긴급 출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482건의 위기응급상황을 지원하였으며, 2023년에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사 자격 소지자, 간호사,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장애당사자 부모이며, 양성교육은 2023년 4월 21일(금) ~ 4월 22일(토) 9:00~18:00까지 2일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10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기존 활동요원은 전체교육 중 50%이상 수강하면 되고 신규 활동요원은 80%이상 수강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2023년 4월 19일(수) 10:00까지 온라인 신청(https://naver.me/5kXy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7일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인‘KB인재양성’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인재양성 프로그램은‘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만 18세가 되면 복지시설 등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100명은 자립 지원금과 노트북을 제공받는다. 또한 사회에 안전하게 자립하기 위해 필요한 부동산, 경제, 법률, 진로, 자립 선배 이야기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교육을 받는다. 더불어 팀별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개인 심리 상담으로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KB국민은행은 이날 개최된 행사에서 자립준비청년 100명 전원에게 교육에 활용할 노트북을 전달하고 향후 준비된 프로그램 계획을 안내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대표사회
【우리일보=박노충 기자】한국청소년정책연대(상임대표 이영일, 이하 정책연대)가 음주운전 처벌에 ‘살인죄’적용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정책연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지난 2015년 어린이, 청소년들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 설립된 청소년운동단체로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대낮에 음주운전 차량이 길을 걷던 초등학생 4명을 덮쳐 그중 중상을 입은 한 어린이가 끝내 숨진 것과 관련, 정책연대는 어린이, 청소년의 참극이 계속 되풀이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0년 9월, 서대문구에서 대낮에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인도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고 이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6살 아이를 덮쳐 숨졌던 일이 있었다. 2022년 4월에는 부산에서 귀가하던 한 중학생이 음주운전으로 사망했고, 같은해 12월에는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방과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이 학교 아홉살 어린이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차에 치여 숨졌다. 정책연대는 민식이법이 있어도 윤창호법이 있어도 무용지물인 상황이라며 이 두 법이 음주운전을 차단하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정책연대 관계자는 밝혔다. 예방 효과가 전혀 먹히지 않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CUC)한국 캠퍼스(IBC) 총장 최요엘(병춘)은 김필용 이사장 (사)대한기자협회을 본 대학 교수 및 경영대학원장으로 임용하는 임용식을 지난 4월 6일 오후 화조홀딩스 미디어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켈리포니아 유나이티드(CUC) 한국 캠퍼스(IBC) 총장 최요엘은 "본 대학의 절차에 따라 정의를 수호하고 문화를 창달하기 위한 학교의 목적에 준하여 학생에 대한 사랑과 봉사업무 및 교육혁신을 위하여 교수에 임용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켈리포니아 유나이티드(CUC) 한국 캠퍼스(IBC)에서 '에너지 융합'학과를 중심으로 후학을 양성할 예정인 김필용 경영대학원장 겸 교수는 호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주임교수, 고려대학교 국가정책최고위과정 주임교수, 집권여당 중앙당 기획조정위원장,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으로서 업적을 인정받아 경영대학원장에 임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은 하남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과 2023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과 e-스포츠팀 락앤롤 창단 발대식을 지난 8일(토) 오후 2시 하남 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하남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관내 14~19세 이하 8명을 모집해 리그오브레전드(LOL) ‘실버 티어’ 레벨 이상 아마추어 e스포츠팀 락앤롤(ROCK & LOL) 창단 발대식이다. 이날 창단 발대식에는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겸 단장과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겸 e-스포츠프롬 전옥이 대표를 비롯해 이대형 감독, 허승 코치, 나현웅 외 7명의 선수와 행사 관계자, 학부형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하남시 아마추어 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선수로 뽑힌 8명은 이대형 감독의 선수 지도하에 매주 2일 2시간씩 연습을 하며, 하남시 유니폼을 입고 각종 대회에 e-스포츠 선수 활동과 e-스포츠 대회 현장해설자, 관리자, 감독, 강사 등의 실습 감각을 익히고, 교육을 통해 미래 청소년들의 직업군으로써 e-스포츠 산업에 이바지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e-스포츠 하남시 아마추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최근 복합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KB소호컨설팅 연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해 KB소호컨설팅센터로부터 컨설팅을 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총 300억원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국 13개 KB소호컨설팅센터에서 소호컨설팅을 제공받은 자영업자 중 추천서를 발급받은 개인기업이다. 이번 금융지원 업무협약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까지 보증 심사를 통해 산정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도 연 0.5% 이하로 우대 적용한다. KB국민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우대 발급한 보증서를 담보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정책자금대출과 일반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일반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고객 실적에 따라 최대 2.2%p의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KB소호컨설팅과 이번 특별출연을 통한 비금융·금융 지원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2023년 서울기업 워케이션 프로젝트’의 참여기업 및 재직자 모집에 나섰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작년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워케이션 지원 사업에 도전하였으며, 2022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재참여 희망률 95%’를 기록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코로나 19 이후 재택·원격근무가 활성화됨에 따라 기업의 새로운 복지 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단순 휴가 차원이 아닌 업무 성과 증진 및 리프레시를 위한 효율적인 업무방식의 일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은 서울 중소기업 확대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SBA-지역기관-중소기업’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최초의 워케이션 협력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타 사업과 차별화된다. 올해도 ‘퇴근만큼 즐거운 출근’을 위한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을 확대 운영한다.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충남, 강원, 부산 등의 지역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패키지를 지원하며, 현재 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 쉼터 지원을 위해 ‘쉼서포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아암의 평균 치료 기간은 2~3년으로 대부분의 치료 병원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치료를 위해 지방 거주 환아 가족들은 거주지가 비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장거리 이동과 중단기 임시 숙박 공간 마련에 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쉼서포터 캠페인’은 지방 거주 환아 가족들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4월에 시작됐으며,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쉼서포터 캠페인’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kclf.org/campaign/shel-ppoter)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더불어 소아암 가족에게 안전한 쉼터를 선물할 수 있다. ‘쉼서포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면역력이 낮은 소아암 환아 가족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고, 병원 근거리에 위치해 이동 시간과 비용 단축, 체력을 안배할 수 있는 쉼터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확대된 쉼터는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 가족이 어린이의 치료에만 집중하며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쉼터 담당자는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오는 11일(화) 개막하는 제41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서 한국 영화 10편의 상영을 지원하고 영화계 인사와 언론인을 초청하여 ‘한국 영화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영화제에서 김홍선 감독의 <늑대사냥>이 국제 경쟁부문에, <비상선언>(한재림 감독)과 <데시벨>(황인호 감독)이 스릴러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또한 <자연인>(노영석 감독)과 <드라이브>(박동희 감독)는 각각 실험영화, 신인감독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작년 국내에서 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상용 감독의 <범죄도시2>를 비롯하여 <외계+인 1부>(최동훈 감독), <젠틀맨>(김경원 감독), <헌트>(이정재 감독), <뉴 노멀>(정범식 감독)이 현지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특히 김홍선, 노영석 두 감독은 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BIFFF는 매년 6만여 관객이 참여하는 현지의 대표적인 영화 행사로 스페인의 시체스(Sitges),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Fantasporto)와 더불
캐딜락이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3천 5백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 13개를 (사)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이 2019년부터 5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은 GM 그룹 차원에서 추구하는 ‘3-Zero(교통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교통체증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영웅적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CSR 캠페인이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브랜드 120주년을 맞아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외 다수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포함된 ‘팀 캐딜락’ 전원이 참가한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시즌2’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한정판으로 판매한 ‘120주년 스페셜 패키지’와 브랜드 컬렉션 제품 판매 수익금을 더해 3천 5백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캐딜락은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자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기부품으로 결정했다. 소방차 후방 상단에 설치되는 양방향 유도등 및 안전 경고등은 직관적인 시그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