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시아리더대상(위원장 장순배)은 금형공구현대 김정식 대표가 근면과 성실로 진취적인 글로벌 경영을 높게 평가하여, 제5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아시아CEO경영인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전할 제품을 생산하는 금형공구현대, 그리고 그 업체를 이끄는 김정식 대표는 언제나 시간이 모자라다. 국민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기 위한 방안을 궁리하고 개발하기 위해 항상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다른 마인드로 금형공구현대를 세운 시기는 2005년 4월. 창립 이후로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긴 시간 동안 그는 신뢰와 집요함,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일관하며 금형공구현대를 이끌어왔다. 

김정식 대표의 열정은 분명한 성과를 드러났다. 대표적으로 식물지지대 역할을 하는 고추클립은 작년부터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건강 바이오 영역에서도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단순 마스크가 아니라 피부보호와 탄력을 위해 제공된 마스크를 생산해낸 것이다. 특히 이 마스크는 입냄새를 없애주고 공기순환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 수면부족을 개선하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원자바이오 자재로 제작한 매트리스, 베개, 방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사업적인 역량만이 아니라 리더로서도 존경을 받고 있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서인지 힘든 후배들을 볼 때마다 가족처럼 자상하게 돕는 것은 김 대표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그만큼 직원들은 그의 성품에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그 마음을 회사를 향한 열정으로 이어가곤 한다.

김 대표의 인생은 한마디로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다. 누구보다 역경이 많았고 그때마다 남다른 정신력으로 위기를 이겨냈다. 내리막길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버틴 결과 오르막길의 삶을 함께 누릴 수 있었고, 오르막에 다다랐을 때도 결코 자만하지 않았다. 늘 겸허하게 자신을 살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곤 했다.

무엇보다 그가 갖가지 어려움을 딛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분들이 수고가 뒤따랐다고 고백한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이 자리까지 이를 수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늘 함께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 대표는 “옆에서 지켜본 가족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가족들의 격려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이겨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제 곁에서 항상 저를 믿어주며 아낌없이 도와준 분들이 계십니다. 그 은혜를 늘 떠올리며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CEO경영인 대상을 수상받게 될 금형공구현대 김정식 대표는"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믿어도 되는 사람, 정직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건강에 필요한 제품들을 창조해 내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고 수상소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