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 그린수소에너지(주) 조동희 대표가 개발한 10초 동안의 완벽한 살균을 통해 간편하고 강력한 바이러스 멸균을 실현해 왔다. 바이러클린부스(ViruCleanBooth)로도 화제를 모았던 그린수소에너지는 상호명에서도 느껴지듯 조 대표는 환경과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동안 그는 쓰레기 문제를 비롯 다양한 이슈들에 집중해 왔고 쓰레기를 이용한 수소에너지 사업을 위해 고심했다. 더불어 그는 수소에너지 활용이 환경문제를 극복하는 중요한 대안이 된다고 전한다. “수소의 경우,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분해하여 얻는 것을 목표로 하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가진 에너지라는 사실에 주목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시스템에서 무리한 충격 없이 이산화탄소 등을 상당부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화석원료의 청정화 이용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이 장치는 사무실, 가정, 식당 등의 밀폐된 공간에 간편한 설치만으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심플하면서도 완벽하게 바이러스 걱정을 끝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은 다양한 문명의 이기 속에서 편리한 삶을 영위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하지만 금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 충남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사고로 인해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며 이준열 회장은 5년 째 이 협회를 맡아서 이끌고 있다. 해당 협회는교통사고예방 활동 지원을 하는 것과 더불어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현실적인 대체 방안에서부터 교통장애인의 심리상담, 복지시책 안내, 자립생활 정보제공, 인권보호 등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지원하고 있다. 그야말로 장애인을 위한 공익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협회를 중심으로 그는 장애인의 진정한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외면만 보고 차별을 하지 않도록 다양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장애인의 경우, 밖으로 나오기가 두렵습니다. 막상 이겨내고 나와도 편견과 차별에 다시금 버거워합니다. 해수욕장 한 번 가기 힘든 대상이 바로 장애인입니다.” “치과는 대부분 2층이라,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은 치과에 가기 어렵고 가서도 들어 옮겨야 하기에 피하는 병원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버거운 현실을 이겨내도록 저는 과거에 역전에서 봉사도 하곤 했는데 앞으롣 다양한 측면에서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힌퍈 이준열 회장이 이끄는 충남교통장애인협회, 아산시 야구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 젊음이라는 에너지를 가지고 그 감정들을 그림으로 승화시켜 나만의 색과 그림체를 만들 수 있다고 보는 서지혜 화백은 스무 살 때, 마이다스라는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PUB)을 운영했다. 서 화백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서비스 정신과 열정을 가질 수 있었다고 늘 강조해 왔다. 그림을 그리며 성실히 일하던 중, 서 화백은 오른쪽 팔을 제외한 나머지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는 아픔과 마주하기도 했다. 통증으로 인한 고통으로 인해 아무 생활을 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러던 중 하루는 꿈에 할아버지가 나와서 손에 붓을 들려주었고 할아버지의 모습을 그렸는데 완성하고 보니 달마도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서 화백은 그때부터 수탉, 달마도, 십장생도, 용, 호랑이 그림 등이 바로 그려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아울러 특히 그림의 주제는 길흉화복을 위한 것들에 집중되었다.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해 입신출세와 부귀공명을 빌며 정성을 다해 그림을 그리다 보니 완성하고 나면 며칠씩 기운이 없어 누워 있을 때가 많았다. 이후로도 서 화백은 완성된 그림을 전시하고 인터넷 등 여러 곳에 소개하는 과정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 지난해 3개 대회 총상금 9천 5백만원 규모의 대회를 열고, 올해 3개의 국내 대회와 말레이시아PGA와 협업을 통한 2개의 해외 대회를 신설해 티칭프로들의 기회를 만든 사단법인 아시아골프연맹과,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소아암⋅백혈병 환우를 돕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내외 한인 유소년 골퍼들을 지원하는 제1회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를 주최 및 주관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9월 26일 K-GOLF의 미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ASIAGA가 이번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아마추어골퍼들이 프로가 되고, 그들이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사)ASIAGA는 한국 골프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발판을 만들고 골프의 저변 확대와 골프 산업 발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별도 후원 또한 약속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서진 이사장은 (사)ASIAGA 와 K-골프의 미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2023 제1회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를 오는 6월 28일 세이지우드cc에서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아마추어 골프동호인들을 위한 2023 제1회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국내 아마추어 대회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3 제1회 세계한민족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전세계 한인들과 600만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대화합의 장으로 최정상 13개 골프장이 그린피 후원에 동참하는 만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개막전이 열리는 세이지우드CC는 골프의 전설 잭니클라우스의 설계서명이 붙은 시그니처코스 5개 골프장 중 1곳이며 27개홀 모두 비슷한 홀 하나 없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든 홀이 해발 700M 산속의 자연과 동화되는 곳으로 유명하며 2020~2021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로 선정된 명품 골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된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지난 10년간 골프장과의 협약을 통해 그린피 인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도 이번 대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해당 협회는 그동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 베이커리는 푸드지만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다. 베이커리 씨어터 이진순 대표는 최근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한 대표로, 일상 속에 음식을 통한 새로운 문화가 깃들기를 소망해 왔고, 이 비전을 실제 사업으로 풀어나갔다. 특히 문화 공간을 통해 그가 꿈꾸는 이상과 비전을 실편하고자 했다. 이진순 대표는 “베이커리 씨어터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 속에 특별한 순간들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표는 건설회사에서 홍보관, 분양 관련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약해 오면서, 공간에 대한 높은 식견으로 건물, 건축, 건설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이 대표가 베이커리를 시작하게 된 만큼 공간에 대한 특별한 감각이 사업에 반영될 수밖에 없었다. 이 대표는 “과거에 아버지가 나무를 좋아하셔서 나무를 가꾸는 일에 전념하곤 하셨다. 그래서 베이커리를 한다고 했을 때는 나무에 피해가 갈 수도 있다며 못하게 막으셨다. 결국 나무에 피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게 됐고, 그 대안으로 야외공간 활용을 구상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그렇게 만들어지게 된 야외공간은 베이커리 씨어터의 차별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이사장 노정숙)이 파크골프협회장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0일 송도 파크골프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이사장, 연수구청장, 남동구청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정숙 이사장이 파크골프협회장배 정종길 회장에게 신임 회장 추대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노정숙 이사장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을수 있는데 운동을 일상 속에서 지속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파크골프"라며 "이런 파크골프의 진흥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이번에 취임하게 된 정길종 회장님은 얼마 전 큰 수술을 한 관계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인식하고 있다”며 "건강의 가치와 더불어 운동의 가치도 잘 아실것이라 생각하고 오랜 기간 스포츠 골프를 이끌어온 자신보다 운동의 가치를 더 잘 알리실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스포츠복지와 관련한 자격증 교육, 파크골프 강사교육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포츠복지 정책 세미나, 정책 제안, 지역사회 내 스포츠복지 관련 체육시설 구축 등 공동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지난 10일 오후 5시 많은 인파속에서 김창옥 교수의 특별강연이 이뤄져 눈기를 끌었다. 지역민뿐만 아니라 멀리 서울에서도 발길을 옮겨 온 이들에게 재치스런 그의 강연에 웃음소리가 선사에 울려 흐뭇한 주말 저녁을 수 놓았다. 선운사와 함께하는 행복하게 사는 삶은 무엇인가? 현장 포토스케치를 담아 본다.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제5회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조직위(위원장 장순배)은 (주)태경하이테크 최유해 회장을 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장을 맡게 된 최유해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태경하이테크를 건실한 기업으로 도약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최유해 회장의 주)태경하이테크는 최고의 품질과 기술만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핵심기술을 선보여왔다. 남다른 기술력으로 정직한 승부를 해 왔고, 불굴의 의지가 지금의 태경하이테크를 있게 한 것이다. 태경하이테크는 지난 1990년 서울 용두동에서 창립한 이후로 라벨인쇄기 산업을 이끌어왔다. 이후 2008년에 경기도 광주로 이전한 이래로 휴대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필름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고속타발기 및 합지기를 만들었다. 그만큼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일조해 왔다. 그만큼 그는 자동차, 조선, 휴대폰, TV, 냉장고, 전화기 등 모든 산업분야를 아우르고 싶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한다. 실제 현 시점에서 많은 산업분야에 태경의 기계가 들어가 있으며 이미 관련제품도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최 회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기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제5기 서울시어머니기자단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지난 6월 6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5기 워크샵에는 김필용 이사장, 강미향 어머니기자 중앙단장, 안영화 서울시어머니 기자단장, 김미정 사무처장을 비롯해 58명의 서울시어머니 기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역량강화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서울시어머니기자 안영화 단장 개회사, 김필용 이사장 축사, 강미향 중앙단장 격려사 및 위촉장 수여 후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의 서울시어머니 기자단의 역활과 자세란 주제의 특강과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의 기사 작성과 송고 방법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날 김필용 이사장은 특강에서"이제 카메라 기능이 있는 휴대폰은 서울시어머니 기자들의 필수품이다"라며"어머니기자로서의 투철한 기자정신을 발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은"누구나 기자라는 명칭은 가질 수 있지만, 기자의 윤리적 소양을 갖춘 기자가 되어야 한다"며"서울시어머니 기자들 역시 언론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