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테그노파크,'청년 스타드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개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30일과 31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청년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과 관련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유망 청년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지원금을 통해 스타트업의 발굴 및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행사는 ▲참여 14개 스타트업 소개 ▲청년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사업 설명 ▲전문가 특강 및 ‘팀 빌딩(조직의 효율을 높이려는 조직개발 기법)’ ▲전문가 사전 진단 컨설팅 ▲인천 스타트업파크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사전진단 컨설팅과 관련해서는 전문가와 스타트업들이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질의 응답, 기업의 요구사항, 향후 기업방문 일정 및 컨설팅 진행 방향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14개사는 인천 관내 스마트시티, 바이오 등의 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 ‘청년 스타트업’이다. 관내 초기 창업 지원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폴리텍Ⅱ대 산학협력단, 인천대 창업지원단,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테크노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으로부터 유망 스타트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