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산동의 핸드메이드"가 국제 무대로 나아가고 중화전통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산동성 선진부의 지도하에, 웨이하이시 선전부의 조직 아래, 한국 시간으로 4월 15일 오후2시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웨이하이관에서 "산동의 핸드메이드"가 한국 인천·웨이하이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교류전시주간 행사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중국 산동성 선전부 부장 백옥강,산동성 대외우호협회 채선금 회장, 산동성 문화관광청청장이자 산동성 문화재청장 왕레이 국장,산둥 사회과학원 원홍영 원장,산동성 선전부 장동해 부부장,산동성정부 신문판공실 손응탁 부주임,산둥출판그룹 장지화 회장, 웨이하이시 상임위원이자 선전부장 서걸, 한국측 전 부총리 황우여, 인천시의회의장 이봉락,인천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윤현모, 인천광광공사 사장 백현, 포스코 이상훈 부사장,아주뉴스코퍼레이션 앙규현 사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동의 핸드메이드" 교류전시주간 행사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인천시의회 이봉락 의장의 환영사에 산동수조는 중국 산둥 지루이 문화를 계승발전시킨 우수한 대표주자로 이번 교류전시주간을 통한 양측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지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산둥성 랴오청시 양구현이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과 인재 융합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양구현은 그동안 인재 영입, 육성, 평가, 활용, 인센티브 및 서비스를 포괄하는 11가지 부문에서 39가지 조치를 시행했다. 양구현은 인재 및 산업 유입과 이 둘의 융합에서 유리한 고지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인재 영입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 그렇게 주요 프로젝트, 산업 및 플랫폼 등에서 기회를 포착한 양구현은 효과적으로 산업 발전을 촉진했다. 양구현은 인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에 인재 영입에 필요한 정책 개선,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재정 지원, 스타트업 지원, 생활 보조금 등 새로운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하여 인재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강화하고, 기존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인재 수요를 최대한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구현 지도부는 정책을 홍보하고 기업 간 인재 모집에 앞장서는 한편, 전문가와 접촉하고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양구현은 국가 플랫폼 6개, 성(省) 플랫폼 45개, 시 플랫폼 49개 등 100개의 다양한 혁신 플랫폼을 완성하여
【 국제 = 이진희 기자 】중한 전자상거래 신업태(뉴포맷),신패턴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웨이하이 ~인천 간' 4개 항구 연동'을 추진하고 국제 물류 대통로 구축을 가속화하며 중한 경제무역을 유치하기위해 9월25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2020년 중 · 한(웨이하이)전자상거래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대한민국 주칭다오 총영사관과 한국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상무국, 웨이하이 종합보세구 관리위원회, 웨이하이세관, (사)한국해외직구 기업협회에서 주관했다. 이번회의는 '1+2+N'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상호 결합해 개최되며 1개의 본 회의장소에 2개의 콰징( 상품보세쇼핑몰을 분회장으로 'N개의 왕홍(왕홍)판촉행사를 진행했다. '4개 항구 연동'은 웨이하이시의 한일과 중국내륙 및 '일대일로'연선 국가 간 쌍방향 물류통로를 잇는 거점도시의 우세를 이용해 웨이하이, 인천 두도시 간 연동을 기반으로 한국과 일본 나아가 '일대일로'연선 국가 및 유럽, 미국과의 연동을 실현하며 콰징전자상(크로스보더)거래의 완정 산업사슬과 최적의 생태권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이번 회의는 '4개 항구 연동을 통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