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2050 프렌즈 파이팅!” 한전산업개발 사내 봉사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힘찬 함성이 한전산업 본사에 울려퍼졌다.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4년 한전산업 2050 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50 프렌즈’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 36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선발단)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화합하여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함흥규 대표이사, 신태환 경영본부장, 김인섭 서포터즈 단장, 서포터즈 2기 단원 등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장 환영사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대표이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한전산업개발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 보며, 서포터즈 ‘2050 프렌즈’ 2기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2050 프렌즈’ 김인섭 단장은 2기 단원들에게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나눔이 되고 나아가 따뜻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나가자.”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 및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도모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강원대와의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강원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라고 밝혔다. 4일 한전산업에 따르면 3일 강원대와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강원대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 삼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교류 증진을 기반으로 한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산업은 강원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개최 및 강원대 인재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전문인력 육성에 힘 쓸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우수인재의 요람인 강원대와 우리 회사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본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우수인재를 제공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 전문 인재의 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한전산업개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 재학생·졸업생 대상 채용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및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은 6일 충남 서천군청을 방문해 노사 공동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 기탁 행사에는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 및 송홍근 노조위원장, 오일환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번 화재피해 규모와 지원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함흥규 대표는 상인회장과 함께 화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번 피해상인 중 직원 가족도 있어 더욱이 안타까운 마음에 현장을 찾게 되었다”며 “한전산업 또한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기웅 서천군수는 “특화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에게 노사공동으로 의미 있는 지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전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사가 합심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사가 함께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이 서울특별시 종로구청과의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종로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나섰다. 한전산업은 6일 종로구청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상호 유기적 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은 종로구청과 협력하여 종로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산업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재원은 한전산업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을 위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러브펀드’와 기업과 임직원이 1:1로 조성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우리 회사는 ‘2050 프렌즈 서포터즈’를 비롯해 사내 봉사활동 단체를 조직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본 협약을 통해 종로구청과 한전산업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충남도립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 발전 및 에너지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은 24일 충남도립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충남도립대학교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대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 및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전산업은 충남도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 지역 사업처 견학 및 현장실습과 더불어 사업처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특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함양에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에 힘 쓸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한전산업개발은 친환경 사업을 하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중견기업으로, 충청권에만 약 15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 전문 인재의 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한전산업개발이 될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하 한전산업)이 지속적인 수출시장 확대 노력을 인정받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산업개발(주)은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으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무역·진흥 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출의 탑’은 한 해 동안의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전산업은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올해 철광석 수출판매 388만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2013년 철광석 수출판매를 통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 사업 및 환경 개선 사업의 영역 확대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감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경쟁력을 견고히 하는 한전산업개발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전산업은 현재 전국 17개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하 한전산업) 태안사업처는 12월5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에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조명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1월 2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이하 공단)과 맺은 ‘나눔과 상생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항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한전산업 태안사업처와 공단 태안지사 전문 기술인력 등 10여명은 태안지역 어촌계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6가구를 직접 방문해 낡은 조명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노후‧불량 전선을 정비하는 등 어르신들이 밝은 빛 아래서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도움을 드렸다. 이번 주거복지 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가정 내 감전, 전기화재 등과 같은 전기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독거노인 분들의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산업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12월 중순 경에는 본사가 소재한 서울 중구청과 연계한 ‘연말 맞이 마음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11월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나눔과 상생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와 김준석 공단 이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중소 조선소, 기자재 업체 대상 친환경 에너지 자문 제공 △개발도상국 공적원조(ODA) 사업 공동 개발 및 운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 협력의 첫 행보로, 한전산업은 공단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태안지역 어촌계 취약가구에 대하여 LED 조명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앞서 한전산업과 공단의 전문기술 인력이 지원 가구의 거주지 사전 답사를 거쳐 필요한 조명, 장비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한전산업은 공단의 기업성장응답센터와 연계된 중소 조선소나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설비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해 공단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는 “한국해양교통안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이하 한산) ESG 경영의 일환으로 16일,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3023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 참여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군협회에서 주관하는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국내 최대기업 지속 가능성 컨퍼런스로서, 기업 지속사능성을 내재화 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해 ESG 전반을 아우르는 현안과 인사티트를 공유하는 행사다. 한산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대응 전략과 방향성,ESG 최신 동향 등에 관련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함으로써 한전산업은 회사의 ESG이행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산 함흥규 대표이사는 기업과 인권 액셀러레이터 세리머니에 참여해 인권과 노동권 존중에 대한 이행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도 했다. 이 세리머니에 이어 한산은 '24년에는 경영활동으로 인해 이해관계자 인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권리스크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인권 이슈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한편 한전산업은 2007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 UN 산하기구인 UNG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한전산업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창열 한국동서발전 부사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24개 민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업‧기관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공동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산업은 안전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고 7월에는 사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한전산업 안전 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일기장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한전산업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주관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전산업 관계자는 ‘안전’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은 물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