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디지털 뉴딜 사업 추진방향 중점 논의
인천시가 지난 5일 디지털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인천형 뉴딜 추진단과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추진단은 안영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인천형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씽크탱크로 운영될 계획이다. 인천형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인천경제와 생활수준 향상’을 목표로 총 59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 1.8조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1.8만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형 디지털 뉴딜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1년 뉴딜 관련 정부의 공모사업 대응 및 국비 확보 방안 등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점검한 결과, 오는 5일까지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 인천형 뉴딜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뉴딜에서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기업 지원공간인 ‘인천 스타트업 파크’ 개소, PAV 특별자유화구역 지정과, 스마트시티솔루션 확산 사업,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 ,항공산업 공동훈련센터 유치 등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린 뉴딜에서는 수소산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