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10일~12일 3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부럼 나눔 행사는 협회를 방문해주신 고객분을 대상으로 을사년 한 해의 질병과 액운을 막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됐으며, 검진을 마치고 귀가하는 고객분들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부럼 세트를 신년 인사와 함께 선물로 증정했다.
건협 인천 홍은희 원장은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미추홀구청, 남동구청과 협의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성금도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