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옹진문화원이 지난 7일, 옹진문화원 대회의실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옹진군의 문화발전과 지역 화합을 위한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김영진·이종선·김택선·백동현·김규성·김민애 옹진군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및 문화원 회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북도면 바다소리앙상블 동아리 얼후의 공연으로 차분하고도 힘찬 분위기 속에 시작됐으며, 이어 태동철 문화원장의 신년사, 문경복 군수와 이의명 의장, 신영희 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지며 2026년의 새로운 포부와 각오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무병장수와 만사형통,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식과 건배 제의로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축시 낭독 및 참석자들이 덕담을 나누며 옹진군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신년사를 통해“지난 한 해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클래식부산은 오는 1월 말과 2월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2026년 새해를 축하하는 비엔나 뉴 이어 위크 공연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현역 단원들이 직접 부산을 방문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왈츠와 폴카의 정수를 보여주는 실내악 편성의 필하모닉 앙상블 무대와 웅장한 금관 사운드를 선사하는 더 필하모닉 브라스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클래식 전용 홀인 부산콘서트홀의 음향 시설을 통해 빈 현지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클래식부산 관계자는 시정 최고 책임자의 해외 일정 중에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 채원석 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대한외래마취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외래마취학회는 입원 기간 단축을 가능하게 하는 외래마취의 발전을 목표로 교육·연구·학술 교류를 추진하는 단체로, 학술대회 개최와 학회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원석 신임 회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외래마취학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등에서 왕성한 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는 2018년부터 진료부장, 진료지원부장, 수술실장 등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이바지했다. 채 회장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전신마취 중 외래마취 시행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병상 이용률 증가와 병원 감염률 감소, 치료비 경감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당일 수술과 수술실 외에서 진단·시술이 이뤄지는 수술실 외 마취 등 외래마취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외래마취학회는 앞으로 교육과 국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외래 환자 마취 분야의 임상과 교육을 선도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중선 의원은 지난 1월 1일 강한 한파가 시작되어 지역구(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 경로당을 순회 점검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새해 첫날부터 강추위가 시작되어 난방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중선 의원은 “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평택=한선희 기자】 평택시의회 소남영 의원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화려한 말보다는 정직한 땀으로 시민의 당연한 일상을 지켜내겠다”는 현장 중심의 의정 철학을 천명했다. 소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격려가 의정 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회고하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호흡할 것을 약속했다. ■ “시민이 건넨 ‘고생 많다’ 한마디가 다시 일으켜 세운 힘”소 의원은 감성적이고 진솔한 인사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그는 “현장에서 제 거친 손을 꼭 잡아주시며 건네신 ‘고생 많습니다’라는 시민들의 한마디가 올 한 해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가장 큰 힘이었다”며 주민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통 경험이 새해 의정 활동의 이정표가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 ‘골목길 의정’… 세심한 민생 행정 실천2026년 소 의원의 의정 목표는 **‘당연한 일상의 수호’**에 맞춰져 있다. 그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심한 살핌을 강조했다. 소 의원은 “집 앞 가로등은 밝은지, 자녀들의 퇴근길은 안전한지 등 시민의 당연한 일상이 불편하지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2026년 병오년(丙午年), 우리일보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뜁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고, 이웃이 건넨 따뜻한 손길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우리일보"는 그 모든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때로는 나침반으로 때로는 회초리로 그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 본지가 가슴에 새긴 화두는 ‘상유이습(相濡以沫)’입니다. 곤경에 처한 물고기들이 서로의 거품으로 몸을 적셔주며 생명을 이어가듯,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를 지탱하는 힘은 결국 ‘나’가 아닌 ‘우리’의 연대라는 믿음입니다. 최근 주안2동 빌라촌에서 발생한 불안한 사건과 애관극장 앞 노후 건물의 화재는 우리 사회 안전망의 민낯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인천공항에서 쓰러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자원봉사자의 손길과, 이웃에게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전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을 증명했습니다. "우리일보"는 2026년에도 다음 세 가지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으로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가 ‘2025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에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유경 교수는 ‘임상학회 자문 플랫폼 사업의 표준화’ 및 ‘의료기기 개발자를 위한 임상 사용 관점 설계 템플릿의 국제표준기구 신규 프로젝트 추진’ 사업에 참여해,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의료제품 설계서’를 개발함으로써 의료 현장의 미해결 과제를 의료제품 설계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설계서는 대한의학회가 의료기기 개발 지원 시 공학과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중이며, 향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지원 시 연구개발계획서와 함께 제출하는 필수서류로서 선정평가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교수는 ‘의료제품 사용 목적 국제표준화 연구’ 수행을 통해 의료제품 개발 시 환자, 의료진, 현장 환경의 복잡성을 충분히 반영한 사용 목적(intended use)을 설계하고 제품개발에 반영하도록 규정하는 국제표준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유경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설계서가 기초 연구 성과의 의료 현장 적용과 제품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소각시설 비상정지 ‘제로(0)’화와 120억 원의 에너지 수익 창출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기후 위기와 자원순환 정책의 변화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공단은 올해 ‘다시 한번 힘차게 비상하는 해’를 선언하며, 안전·효율·시스템·고객만족이라는 4대 경영 목표를 통해 시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첫째, 자원순환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설 효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반입 폐기물 성상 분석과 소각시설 가동률 최적화를 통해 자원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더불어 RE100 달성을 위한 에너지 자립화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둘째, 첨단 AI 기술을 접목하여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겠습니다. 사람의 생명보다 귀한 가치는 없습니다. CEO 직속 ‘첨단 안전 기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2일 오전 10시 미추홀구 소재 문학산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 자리에서 조건도 대표이사는 인천의 2026시즌 캐치프레이즈인 ‘거침없는 질주, 오직 승리’를 발표했다. 인천의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지닌 상징성과 연계해, 빠르고 강한 축구와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승리의 순간까지 거침없이 질주하겠다는 각오와 의미를 담았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선수단은 클럽하우스 ‘인천유나이티드 F.C. 축구센터’에서 2026시즌 첫 훈련을 시작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692억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인상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당 맞춤 운영 지원 등 폭넓은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원에 1,056억 원을 편성하며 이를 통해 기준 연금액을 기존 342,510원에서 349,360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강화하여 작년 대비 5.29% 늘어난 6,21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예산도 275억 원에서 302억 원으로 확대하였다. 어르신들의 여가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시설 및 운영지원에는 65억 원을 투입하며, 읍면지역 노인여가복지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부권역 노인복지관을 완공할 계획이다. 제주 동부 공설장례식장 확충에도 37억 원을 투입하여 전문 공설장례식장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작년 3,531명에서 4,156명으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52억 원에서 62억 원으로 증액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