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직능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전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상공인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의 회복과 상생도 약속했다. 이날 전북자치도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전주 하계올림픽 성공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협력해 미래 비전을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동의 목표를 향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과 유공자들에게는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장들로부터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전북경제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일자리를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1월을 전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도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조
【우리일보 차홍규 기자】 인하공업전문대 산업디자인학과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교내 3호관 1층 문화광장에서 ‘제51회 졸업전시회(Graduation Exhibition) NEXT’를 개최한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반세기를 넘는 전통 위에서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교육을 선도해 온 인하공전의 역사적 성취와, 미래 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함께 제시한다. ■ “Beyond the Frame”… 경계를 넘어 미래로 올해 전시 주제 ‘Beyond the Frame: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다(NEXT)’는 전통적 형태 중심의 디자인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Social Design),▲ 지속가능성(Eco-Friendly Design),▲ 디지털 융합(Digital Convergence)등 산업 구조 변화에 부응하는 프로젝트들을 통해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전시 작품은 ▲ AI 기반 UX/UI 디자인 ▲ 아동 안전을 고려한 스마트 모듈형 가구 ▲ 인터랙션 기반 어린이용 소독장 ▲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형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김나영 교수의 AI 디자인 교육 노하우가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7일 전동차 안전운행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전동차 기술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동차 분야의 기술 개선 성과와 현장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고장 예방·정비 효율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직원들이 참여해 사례 발표와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숙련 전동차 기술인에는 송재경·박태성 대리 2명이 선정됐으며, 우수 전동차 기술인에는 이경한 대리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전동차 기술인에는 ‘인천 1호선 전동차 통합 시뮬레이터 개발’ 사례를 발표한 김혜련 대리가 선정됐다. 김혜련 대리는 본선과 동일한 환경에서 고장을 재현해 분석할 수 있는 ‘인천1호선 전동차 통합 시뮬레이터’를 구축하며 고장분석 고도화와 업무 자동화·단순화를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해당 시뮬레이터 개발로 기존에는 열차 내 자동안내방송 변경 사항을 실제 운행 중인 본선에서 시험해야 했던 절차를 차량기지에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전동차 기술개발 경진대회는 현장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철도 운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전북의 웰니스 산업을 알리고, 자연 기반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슬로베니아, 가나, 앙골라, 파키스탄, 에스토니아 등 주한 대사를 포함한 17개국 33명의 외교관이 참석했다. 첫날인 27일에는 전북의 치유관광 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포럼의 기조 주제인 '자연과의 공생 및 치유'와 연계해, 외교사절단은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안덕건강힐링마을 등을 찾아 막걸리 만들기, 김장 담그기, 황토찜질 등 전북형 치유·웰니스 관광을 경험했다. 2021년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완주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함께 나눠 먹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도 접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전주 라한호텔에서 '자연과의 공생, 함께 성장하는 길' 국제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치유농업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자연이 주는 치유–아피테라피·아피투어리즘·양봉 ▲자연과 함께하는 지역 활성화–치유관광 및 치유농업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 발전–기후변화·환경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근본불교 조계종이 26일 공식적으로 창종을 선포하고 종무 활동에 들어갔다. 종단은 지난 8월 회합 이후 설송 석혜운 대종사를 중심으로 종풍과 종지를 확립해 왔으며, 전국 87개 사찰과 승려 91명이 창종에 동참했다. 종단은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와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근본 교리를 봉체하고, 조계종조의 종풍을 선양해 ‘견성성불(見性成佛)’과 ‘전법도생(傳法度生)’을 종지로 삼겠다고 밝혔다. 소의경전으로는 아함경을 채택했다. 창종 선포식은 종헌·종법 인준과 총무원 구성 인준을 마친 뒤 법인대표이자 총무원장의 창종 선언으로 이어졌다. 이어 종단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과 함께 설송 스님의 종단 운영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설송 스님은 “참된 불교의 근본 교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종도 화합 ▲종도 교육의 일원화 ▲승풍 진작 ▲정법 포교와 생활불교 실현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화합과 실천 중심의 종단 운영 의지를 강조했다. 설송 스님은 전강대선사를 계사로, 광진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군승으로 복무했다. 이후 재단법인 한국근본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해 세계불교법왕청 법왕청장, 대한불교종단총연합회 사무총장, 동국대학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가 27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과 함께 초대회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와 회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비서실 김종필 비서실장, 김종배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유승분 인천시의원,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위원장·신재경 남동을 위원장, 김유곤 산경위원장,김종배 예결위원장,유승분인천시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 전용호·이용우 의원 등 지역 정치·사회 주요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가용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 초대회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돼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저에게 믿음과 힘을 모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가 회장은 새시대노인회의 역할을 단순한 친목단체를 넘어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공동체'로 규정하며, "인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님들의 헌신과 봉사가 일궈낸 오늘의 인천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운영 방향에 대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국관광공사 주관)한 '2025 한국관광의 별' 지역상생 관광모델 분야에서 '고창 상하농원'이 최종 선정돼 도내 체험형 관광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기업, 인물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3년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 분야에서 '임실 치즈테마파크'가 영예를 안은 이후 2년 만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다시 배출하며 전북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고창 상하농원'은 지난 8월 전북자치도의 후보 추천 이후 전문가의 서면 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가족·연인·단체가 농촌의 사계절을 체험하고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체류형 콘텐츠를 갖춘 곳으로 인정받아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개장 초기부터 '지역과 함께 성장'을 원칙으로 인력 채용, 생산·유통, 사회공헌 전 과정에 지역을 우선 반영해 왔다. 고창 등 도내 90여 개 농가·단체와 공급망을 구축해 연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현행법상 토지 소유권 이전 충족, 16년간 꿈의 에너지 품어온 새만금이 왜 탈락인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우선협상지역 선정 결과에 반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희승·이성윤 의원 등이 참석했다. 도와 전북 정치권은 과기부가 지난 24일 전남 나주를 핵융합(인공태양) 연구시설 우선협상지역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실망을 표명했다. 특히 공고문에 명시된 핵심 요건을 새만금만이 충족했음에도 선정에서 배제된 것은 명백히 부당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과기부 공고문에는 "소요부지는 지자체에서 무상양여 등의 방식으로 토지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며 "부지가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와 군산시는 이같은 기준에 맞춰 현행법 내에서 연구시설 완공 즉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는 구체적이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국민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세대를 위한 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K-경제 살리기 자선 골프대회 & 음악회’가 11월 25일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이하 해솔리아 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 글로벌 경제문화재단과 성공리 마을, 해솔리아 CC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골프 라운드와 만찬, 시상식, 장학금 전달, 음악 공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후원까지 한데 모은 복합 문화·스포츠 축제였다. 아침 시간 비가 내리고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라운드와 행사 프로그램에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대회는 아리랑 글로벌 경제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사단법인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국제 ESG 경영협회, 사단법인 K-헤리티지 재단 등 다양한 단체가 주관·후원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USD1 SWAP MOVA, 제이뱅크(J Bank), 비트코인 채굴사 이큐노바(EQUNOVA) 등 기업들이 협찬사로 나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기부·후원 모델을 선보였다. 총대회장을 맡은 김재덕 성공리 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에
【우리일보 최은준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인권경영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공단이 기관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것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인권 존중 및 보호 활동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도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 ▲지속적 개선 여부 ▲법규 준수 ▲인권 리스크 식별·관리 등을 전문기관이 심사해 부여한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지난 26일 원주 본사에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열고 공단의 인권경영 실천성과를 공식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진엽 원장과 윤종진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그동안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따라 다양한 인권증진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종합지수 측정 ▲찾아가는 인권 컨설팅 ▲인권 모니터링단 운영 ▲참여형 인권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이 있다. 공단은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위한 인권 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