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2026 마켓 오-시옷 평가회’를 열고 행사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부천시,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가톨릭대학교와 부천대학교, 부천시여성회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행사 운영 과정과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마켓 오-시옷’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과 대형 유통기관,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한 행사다. 특히 부천 지역 대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구상하고 현장 운영까지 맡는 등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협력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행사 추진 결과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관이 현장에서 느낀 장점과 개선 사항을 살펴봤다. 이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대학·유통기관 간 협력 강화, 차년도 행사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행사 기획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학생들을 격려하는 시상도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학생 6명에게 ‘마켓 오-시옷 대학생 기획단 우수상’을, 부천대학교 학생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지난 1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사후심사에서 ‘인증유지’가 결정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은 조직 내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위험성평가와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정한 국제표준이다. 이번 사후심사는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기업인증원 인증심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청과 구청의 주요 안전보건 관련 부서와 경영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실태와 현장 적용 수준 등을 점검했다. 부천시는 지난해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분야 전반에 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관리해 왔다. 특히 인증 이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현장 정착과 현업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년 대비 산업재해 25%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가 전년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지난 23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10월 1일 자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출발을 축하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10월 1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 공무원은 총 160명으로, 행정 59명, 세무 11명, 사회복지 43명, 전산 2명, 공업 8명, 녹지 4명, 보건 2명, 간호 6명, 환경 1명, 시설 21명, 방재안전 1명, 방송통신 2명 등 12개 직렬이다. 이 가운데 152명이 이날 수여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신규 공무원 대표의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공직 윤리를 지키며 부천시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부천시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조 시장과 신규 공무원들은 민선 9기 부천시의 대도약을 위한 3대 비전인 ‘더+ 큰 경제(Business)’, ‘더+ 큰 도시(Infra)’, ‘더+ 큰 행복(Growth)’의 영문 첫 글자를 딴 ‘BIG’의 의미를 담아, ‘BIG 부천, 새내기와 함께’라는 문구가 새겨진 폼보드를 들고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오정구 대장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됐다. 이번 의결로 대장안동네 구역의 약 36%가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성이 개선되고, 도시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은 오정구 대장동 일원 약 29만 3천㎡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약 1,595세대 규모의 주택용지 등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사업을 통해 기존 취락지역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인접한 대장신도시와 연계한 계획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장안동네는 2006년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전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으나, 사업성 부족과 제도적 제약 등으로 개발이 장기간 지연됐다. 특히 인접한 대장신도시가 3기 신도시로 추진되는 상황에서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에 적용되는 용도지역 규제로 계획적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부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만화·웹툰 만만합니다’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만화와 웹툰을 즐길 수 있다는 ‘만만(漫漫)’과 볼거리가 가득하다는 ‘만만(滿滿)’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제10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제만화가대회(ICC), 경기국제웹툰페어를 함께 선보이며 축제의 규모와 의미를 키웠다. 전시와 체험 위주였던 기존 축제에 코스프레 경연, 웹툰 비즈니스, 국제교류 프로그램까지 더해 ‘축제 속 축제’로 풍성함을 더했다. 부천시는 BICOF를 통해 만들어 온 ‘만화도시 부천’의 정체성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박물관, 웹툰융합센터 등 풍부한 만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만화·웹툰 문화와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함께 키울 방침이다. ▼ 10주년 맞은 GICOF…국내외 코스어가 한자리에 올해 축제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이 10회를 맞았다는 점이다. 지난 10년간 국내외 코스어와 팬들이 함께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온 GICOF는 올해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송내역환승센터 버스전용차로에서 고정형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차량 가운데 9월 1일 이후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별 최초 1회 위반에 부과된 과태료를 일괄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도로 구조와 차로 운영 특성으로 인한 운전자의 오진입 사례를 고려해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부천시는 해당 구간에서 단속된 차량 가운데 의견진술서를 제출하지 않은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열린 ‘버스전용차로 심의위원회’에서 송내역환승센터 인천 방향 진출입로의 구조와 차로 운영 특성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단속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신호대기 중인 버스 뒤를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서 승용차가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해 단속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천시는 해당 구간을 처음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오진입 가능성 등을 고려해 9월 1일 이후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별 최초 1회 단속으로 부과된 과태료만 면제하기로 했다. 현재 부천시가 운영하는 버스전용차로 고정형 단속 카메라는 총 6대로, 오정구 봉오대로 광역 간선급행버스 전용 구간 3곳, 소사구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시군 교육훈련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천시는 ‘전 직원 AI 교육을 통한 행정혁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9월 2일 비대면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 6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며 공직자 교육훈련 분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능력을 모든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역량으로 정하고 교육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AI를 경험한다’라는 목표 아래 직급과 직무에 맞는 교육을 확대해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 힘썼다. 지난해에는 총 73회, 2,008시간의 AI 교육을 운영해 연인원 2,669명이 이수했다. 동일 과정을 여러 차례 운영해 직원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시 전체 현원 대비 100%를 웃도는 이수 실적을 기록했다. 신규 임용예정자 과정부터 5~8급 리더십 과정까지 직급별 직무 특성에 맞는 AI 교육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교육 만족도 98%, 현업 활용도 93%를 기록해 교육 효과와 실무 활용 가능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최근 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 직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페스타(FESTA)’를 열었다. 이번 청렴페스타는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연·특강·토크콘서트·전시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됐다. 특히 조용익 부천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 시장과 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청렴에 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혔다. 1부에서는 ‘STOP 갑질’을 주제로 한 청렴 연극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의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 청렴 미니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교육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되짚어 봤다. 2부에서는 청렴토크콘서트에 이어 교육과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특강과 청렴 관련 노래를 선보이는 혼성 3인조 밴드 공연이 이어져, 직원들이 청렴을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최근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에서 열린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제11차 세계총회에서 ‘건강도시 발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관·학 협력과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은 2003년 설립된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도시 네트워크로, 회원 도시 간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도시 발전상’은 회원 도시의 건강도시 정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천시는 2017년 AFHC에 가입한 이후 회원 도시와 교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왔다. 특히 건강을 특정 부서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시정 전반에서 함께 다뤄야 할 가치로 보고, 부서 간 협력과 시민·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는 체계를 마련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건강을 보건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정책 전반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우수성을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3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여성기관과 함께 기획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 발표 128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1898년 9월 1일 발표된 여권통문은 여성의 교육권·직업권·참정권을 요구하며 여성이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성평등 ON 부천_노동·안전·돌봄_그리고 쉴 권리를 말하다’다. ‘ON’에는 성평등에 관한 관심과 실천을 일상에서 다시 ‘켜자’는 뜻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특정 기념일에 한정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지역사회, 정책으로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기존 기념식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구성됐다. 여성단체와 관계기관이 기획 단계부터 의제를 논의하고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했으며, 시민 낭독과 참여형 토크, 의견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