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와 근무 형태의 다양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큰 부담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부천시에서는 변화하는 양육 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 시는 ,아이돌봄 서비스 ,시간제 보육 ,언제나 어린이집(365일 시간제 보육) ,24시간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다양한 돌봄 지원 정책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양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부터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까지…양육 부담 줄인다 부천시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생길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방식으로,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3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영아를 위한 영아종일제와,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간제, 질병 감염 아동 대상 서비스 등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부천문화원이 2026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 나눔과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외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부천문화원은 지속가능한 지역음식 활성화를 위해 음식교육 6회, 음식나눔 6회를 운영하고, 지역농산물 및 국내산 식재료100% 활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월에는 봄을 맞아 두릅, 꼬막, 올망대묵, 소고기 약고추장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교육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음식교육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봄 도시락 80개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작·배부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을 이어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의 잊혀져가는 음식과 식재료를 발굴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부천문화원은 지역 먹거리 자원을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부터 노인, 다문화가정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이를 통해 지역 음식문화의 지
【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1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 정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생~2007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현재 취업 중이더라도,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였다면 지원 대상에 포함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각종 시험을 포괄한다.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 등 총 1,005종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의 경우, 1종 특수면허만 지원 대상에 포함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누
【우리일보 경기=김은기 기자】경기도의 민생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경안 처리 무산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정치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의 민생 추경이 결국 도의회에서 멈췄다”며 “도민들께 돌아갈 민생의 고통은 누가 책임질 겁니까”라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모든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시급한 민생 예산은 뒷전이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여야가 이미 합의한 추경안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가로막혀 처리되지 못한 점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김 지사는 “합의까지 해놓고도, 당리당략에 밀려 무산됐디”며 “정치가 민생을 해결하지는 못할망정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또한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무도 하지 못하는 정치는 그 존재 이유를 스스로 잃는 것”이라며 도의회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경기도는 추경안 지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립전 예산 제도 등 가능한 모든 대응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한 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지연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도의회의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정에 복귀한 지 열흘이 됐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복귀한 가장 큰 이유는 시급한 추경 처리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복귀 직후 곧바로 추경 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하고 원활한 처리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도의회 회기 마지막 날이자 추경 처리 시한으로, 전날 밤 여야 간 합의가 이뤄졌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에 추경이 볼모로 잡혀 추경 처리가 계속 지연되는 상황”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민생을 정치적 거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의회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을 직접 만나 이날 중 추경안을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선거구 논의는 그 나름대로 절차를 거쳐 해결할 일”이라며 “오늘 밤 늦게라도 반드시 추경을 처리해 주시길 다시 한번 도의회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경기=이연희 기자】주식회사 퍼플라온이 4월 28일 수원 메쎄 전시장 1층에서 ‘2026 퍼플라온 문화 시사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퍼플라온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공유하고 조직의 핵심 인재를 격려하는 동시에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김지훈 감독의 빛과 공간을 활용한 레이저 퍼포먼스와 성미정의 난타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어 최성진 회장과 이현성 대표가 ‘퍼플문화단지’의 비전과 철학, 신규 사업 방향을 직접 발표하며 퍼플라온이 지향하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AI 시대를 겨냥한 혁신 기술도 공개된다. 마이닝5000 박성훈 대표가 세계 최초 AI 결제 단말기를 발표할 예정으로, 기술과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협력사를 대표해 시화지구 웨이브파크 백두산 전무이사와 박성봉 전무이사가 각각 사업 비전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발표하며, 상생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퍼플라온의 방향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본부별 팀장 승급식’도 진행된다. 최성진 회장과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전 4·27 판문점선언을 떠올리며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지사는 이날 글에서 “8년 전 오늘, 판문점과 한반도에 완연했던 봄을 기억한다”며 당시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고 발표한 판문점선언이 평화와 번영, 공존의 길을 약속했던 역사적 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 약속이 잠시 멀어진 듯한 순간에도 평화를 향한 노력은 멈출 수 없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평화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경기도가 그 과정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가장 넓은 접경지역을 품은 지방정부로서, 역대 민주정부가 이어온 평화의 길을 굳게 지키고 더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제 ‘평화의 이어달리기’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며 “다시 봄을 기다리며 평화를 향한 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강인 대표와 부천시청소년센터 김홍준 센터장은 4월 22일 관내 6개 청소년센터 및 서울신학대학교(사회복지학과·기독교교육과)와 ‘청소년기관 현장실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7년부터 시행될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 시 ‘청소년기관 현장실습 의무화’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다. 청소년지도자를 꿈꾸는 전공자들이 현장에서 실무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청소년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부천시청소년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고리울청소년센터, 송내청소년센터로 총 6곳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신학대학교 류연규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상아탑 안의 이론이 지역사회라는 현장을 만나 생명력을 얻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학생들이 부천의 우수한 청소년 인프라를 경험하며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넘어 ‘청소년의 삶을 이해하는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협약을 주관한 김홍준 부천시청소년센터장은 “
【우리일보 경기=장순배 기자】(사)남북공익지원활동연합(이사장 김미해)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남북공익지원활동연합은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해뜨는 집’을 방문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거주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합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장애인들의 손발이 되어 일상적인 활동을 돕는 등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오히려 더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해 이사장은 “단순히 돕는다는 마음보다, 회원들과 협력하여 이웃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나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절실한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더 큰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연합 측은 “앞으로도 우리의 정성 어린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전국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는 지난 21일 소사구청 소사홀에서 방문간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방문건강관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과 간담회에는 각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 팀장과 담당자, 방문간호사, 통합건강돌봄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방문간호사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운동교육과 구강관리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통합건강돌봄센터 소속 운동지도사와 치과위생사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 지도 방법과 구강관리 실습을 통해 방문간호사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 평가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매월 2회 운영되는 정기 사례회의를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방문간호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과 간담회는 방문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