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
  • 안개백령도 3.8℃
  • 맑음강릉 6.2℃
  • 박무서울 3.8℃
  • 박무인천 3.4℃
  • 박무대전 -1.2℃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2.9℃
  • 연무광주 -0.5℃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3.9℃
  • 맑음제주 5.2℃
  • 구름많음강화 1.2℃
  • 흐림보은 -4.0℃
  • 맑음금산 -5.2℃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실시간 뉴스

뉴스

부천시, 역세권 변화 위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실시

결합정비 기반 주민 상생형 정비 비전 제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천시는 역세권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결합정비 제도’를 적용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세권 내 노후주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밀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주거환경의 질적·양적 개선을 목표로 한다. ‘결합정비’는 역세권과 단독 개발이 어려운 원도심 노후지역을 하나의 정비사업으로 묶어 추진하는 방식으로, 사업성이 낮아 정비가 지연돼 온 원도심 지역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다. 신청 대상지는 역세권 중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지역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 이상이고 면적이 2만㎡ 이상인 곳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또는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로서 주민 동의 10% 이상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필수 제출 서류를 구비해 부천시 주거정비과 재개발팀(원미구 길주로 210, 9층)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 내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역세권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요구와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

해사전문법원 국회 통과… 인천, ‘세계 사법 중심지’로 우뚝 선다

2028년 개원·2030년 개청 확정… 인천 시민사회 “사법 주권 회복의 값진 승리” 연간 5천억 원 규모 국외 법률비용 유출 차단… 해사 법률 시장 고도화 기대 범시민운동본부 “영국·싱가포르와 어깨 나란히 하는 글로벌 분쟁 해결 허브 될 것”

【우리일보 국회=강수선 기자】대한민국 해사 사법 주권을 회복하고 인천을 글로벌 해양 도시로 도약시킬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300만 인천 시민과 지역사회가 쏟아온 인고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것이다.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이하 본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이번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하며, 대한민국이 동북아를 넘어 세계 사법 질서를 주도하는 해사 강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법원 설립은 단순한 조직 확대를 넘어선다. 그간 국내 해사 사건 상당수가 영국 런던이나 싱가포르 등 해외 중재 기구에 의존하며 연간 2,000억 원에서 최대 5,000억 원에 달하는 법률 비용이 해외로 유출되어 왔다. 인천 해사법원 설립으로 이러한 국부 유출을 차단하고, 고부가가치 지식 서비스 산업인 해사 법률 시장을 고도화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본부는 인천이 가진 독보적인 지경학적 이점에 주목했다. 세계적 수준의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동시에 보유한 복합 물류 체계는 글로벌 선주사, 대형 로펌, 국제 중재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이다. 이는 인천 해사법원이 영국 고등법원 해사

opinion

수도권

부천시, 역세권 변화 위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실시

결합정비 기반 주민 상생형 정비 비전 제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천시는 역세권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결합정비 제도’를 적용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세권 내 노후주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밀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주거환경의 질적·양적 개선을 목표로 한다. ‘결합정비’는 역세권과 단독 개발이 어려운 원도심 노후지역을 하나의 정비사업으로 묶어 추진하는 방식으로, 사업성이 낮아 정비가 지연돼 온 원도심 지역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다. 신청 대상지는 역세권 중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지역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 이상이고 면적이 2만㎡ 이상인 곳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또는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로서 주민 동의 10% 이상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필수 제출 서류를 구비해 부천시 주거정비과 재개발팀(원미구 길주로 210, 9층)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 내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역세권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요구와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

박형준 부산시장, 설 연휴 앞두고 소방재난본부 긴급 점검

연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가동 상태 점검 현장 대원 격려하며 빈틈없는 안전 관리 당부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12일 오후, 부산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명절 비상 대응 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휴 기간 증가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에 대비해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빈틈없는 경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지휘 작전실을 찾아 연휴 기간 특별 경계 근무 계획을 보고받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박 시장은 특히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과 유사시 신속한 출동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119 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 환자 이송 및 의료 기관과의 협력 가동 상태를 확인하며,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현장을 지키는 소방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연휴 마지막 날까지 고강도 특별 경계 근무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소방과 의료, 교통 등 전 분야의 비상 대응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안심

부산 수영강 가로지르는 ‘휴먼브리지’ 전격 준공... 15분 도시 가속

해운대와 수영구 잇는 보행 전용교 탄생 수변 산책로 연결로 시민 보행권 획기적 개선 야간 경관 조명 설치해 부산의 새 명소 기대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는 12일 오후 해운대구 수영강 변에서 ‘수영강 휴먼브리지’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구 센텀시티와 수영구 망미동을 보행 전용교로 연결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영강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축하했다. 수영강 휴먼브리지는 길이 441m, 폭 6~18m 규모의 보행 전용 교량으로 수영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다. 교량 상부에는 시민들이 강바람을 맞으며 쉴 수 있는 전망대와 조경 시설이 설치됐으며, 야간에는 화려한 LED 경관 조명이 수영강을 비추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번 교량 건설을 통해 단절됐던 수영강 동서 지역을 보행길로 하나로 묶어 보행 중심의 생활권을 완성했다. 이번 준공으로 영화의전당과 수영강 변 산책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15분 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지역 간 교류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수영강 휴먼브리지는 단순

부산시 도모헌서 안전통학로 지킴이 발대식 개최

도모헌서 안전통학로 지킴이 발대식 개최 주민 참여로 어린이 보행 안전 사각지대 해소 15분 도시 실현 위한 보행 친화 환경 조성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12일 오전 수영구 도모헌에서 '15분 도시 안전통학로 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15분 이내에 필수 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15분 도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공동의 결의를 다졌다. 공식 출범한 안전통학로 지킴이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되어 현장 밀착형 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를 상시 순찰하며 불법 주정차 단속 지원과 보도블록 파손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주민들이 직접 안전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함으로써 행정력이 미처 닿지 않는 곳까지 어린이 보호망을 촘촘히 넓힐 방침이다. 박 시장은 발대식 현장에서 어린이 안전이 15분 도시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핵심 잣대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부산 전역으로 확대해 보행 친화적인 도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통학로 시스템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