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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산업 기술 고도화하고 영역 넓힌다

- AI 기반 자동화 높이고 친환경선박과 수리·정비 분야 확장 - - 대불산단 AX 실증산단·AI자율운용조선소 조성…안전체계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 고도화와 산업 영역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으로 생산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과 수리·정비 분야까지 산업 기반을 확장해 중소조선을 포함한 지역 기업의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여 조선산업 전반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조선산업 현장의 생산 효율과 안전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자동화와 디지털 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대불산단 AI 전환(AX) 실증산단 구축(2025~2028·220억 원)을 통해 조선업 현장의 AI·디지털 전환을 실제 공정에 적용하고, 공정 운영 현황을 공유·관리하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해 이를 대불산단 전체에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과 센서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2024~2027·60억 원)하고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또 HD현대삼호와 대불산단 기업이 참여하는 AI 기반 자율운영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공정 관리와 생산 운영 효율을 높인 AI 자율운영조선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는 기술 축적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상설 체험 공간 ‘감귤 감각 저장소’ 조성

작년 감귤오감체험전시 만족도 반영해 상설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감귤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각, 청각 등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상시 체험 공간인 ‘감귤 감각 저장소’를 조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공간은 지난해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감귤오감체험전>의 만족도 조사 결과, 전시 종료 이후에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회성 전시가 아닌 상설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체험 공간은 박물관 2층 ‘보이는 수장고’ 앞 공간을 활용했으며, 시각·청각·후각·촉각을 아우르는 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각은 2023년 감귤아트전 출품작인 종이조형 작가 어신의 <파페다>, <조랑귤 이야기> 2점을 설치하였으며, 청각·후각·촉각은 작년 전시에서 선보였던 사운드스케이프, 감귤꽃 향수 2종, 감귤 탁본 작품 등을 배치하여 감귤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형신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장은 “감귤박물관이 감귤의 역사와 산업적 가치를 전달하는 ‘학습의 장’ 역할과 더불어 이번에 조성된 ‘감귤 감각 저장소’를 통해서 감귤의 색다른 매력을 시각, 청각, 촉각 등으로 느끼며 특별한 추억

순천 설 연휴 마지막 날 ‘윷놀이런’ 대흥행

전통놀이·생태·체험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 200여 명 참가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순천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 개최한 ‘윷놀이런&습지런’ 행사가 가족, 친구, 연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족과 친구가 함께 전통놀이(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를 즐길 수 있는 윷놀이런(3km) 코스와, 순천만국가정원을 출발해 동천을 지나 순천만습지까지 이어지는 순천만습지런(10km) 특별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순 달리기가 아닌 전통놀이 미션을 수행하며 달리기와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코스 곳곳에 설치된 윷놀이 체험존에서는 세대와 함께 어울려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며 현장이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경쟁보다 함께 즐기는 러닝이라 더 특별했다. 아이들에게 전통놀이를 가르쳐 주면서 재밌게 달렸다.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습지 구간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약 6,700여 마리의 흑두루미와 기러기, 오리 수 만 마리 군무가 펼쳐지는 장관을 직접 마주하며 자연의 생명력을 체감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을 달리며 이런 장면을 본 것

opinion

수도권

인천시장·교육감 선거 ‘3선 분수령’… 현역 수성 vs 교체 바람 정면충돌

여야 경선·보수 단일화 최대 변수… 설 민심 달군 인천 정치지형 재편 신호탄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과 인천교육감 선거가 ‘3선 도전’이라는 공통 분모 속에 요동치고 있다. 설 연휴를 거치며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는 ‘고인물과 마중물의 대결’이라는 상징적 구도까지 회자되며 선거 열기가 조기에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현역인 유정복 시장이 사상 첫 3선 도전에 나선다. 이에 맞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양강 구도가 형성되는 모양새다. 지역 정가에서는 과거 최기선·안상수 전 시장도 이루지 못한 ‘인천시장 3선’ 고지에 유 시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여야 모두 경선 변수가 남아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학재 등 경쟁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김교흥 등 잠재적 주자와의 당내 경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통상 경선이 격화될수록 출혈과 분열이 뒤따르는 만큼, 각 진영에서는 전략적 추대 필요성도 제기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치열한 내부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교육감 선거 역시 3선 변수로 요동치고 있다. 진보 성향의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3선 도전을 시사하면서 정치적 해석이 분분하다. 3선 불출마 약속 번

전남도, 조선산업 기술 고도화하고 영역 넓힌다

- AI 기반 자동화 높이고 친환경선박과 수리·정비 분야 확장 - - 대불산단 AX 실증산단·AI자율운용조선소 조성…안전체계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 고도화와 산업 영역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으로 생산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과 수리·정비 분야까지 산업 기반을 확장해 중소조선을 포함한 지역 기업의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여 조선산업 전반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조선산업 현장의 생산 효율과 안전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자동화와 디지털 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대불산단 AI 전환(AX) 실증산단 구축(2025~2028·220억 원)을 통해 조선업 현장의 AI·디지털 전환을 실제 공정에 적용하고, 공정 운영 현황을 공유·관리하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해 이를 대불산단 전체에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과 센서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2024~2027·60억 원)하고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또 HD현대삼호와 대불산단 기업이 참여하는 AI 기반 자율운영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공정 관리와 생산 운영 효율을 높인 AI 자율운영조선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는 기술 축적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상설 체험 공간 ‘감귤 감각 저장소’ 조성

작년 감귤오감체험전시 만족도 반영해 상설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감귤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각, 청각 등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상시 체험 공간인 ‘감귤 감각 저장소’를 조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공간은 지난해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감귤오감체험전>의 만족도 조사 결과, 전시 종료 이후에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회성 전시가 아닌 상설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체험 공간은 박물관 2층 ‘보이는 수장고’ 앞 공간을 활용했으며, 시각·청각·후각·촉각을 아우르는 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각은 2023년 감귤아트전 출품작인 종이조형 작가 어신의 <파페다>, <조랑귤 이야기> 2점을 설치하였으며, 청각·후각·촉각은 작년 전시에서 선보였던 사운드스케이프, 감귤꽃 향수 2종, 감귤 탁본 작품 등을 배치하여 감귤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형신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장은 “감귤박물관이 감귤의 역사와 산업적 가치를 전달하는 ‘학습의 장’ 역할과 더불어 이번에 조성된 ‘감귤 감각 저장소’를 통해서 감귤의 색다른 매력을 시각, 청각, 촉각 등으로 느끼며 특별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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