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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특위, 행정체제 개편 재정·인사 문제 ‘집중 포화’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시의 부족한 재정 지원 및 인사권 침해 논란에 강한 유감 표명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 예산 등 실무 검증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원, 이하 특위)가 인천시의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특위는 지난 3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2026년 7월로 예정된 검단구 분구와 관련, 인천시가 약속한 재정 지원이 실제 필요 예산의 25%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구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 지원에는 소극적이면서, 정작 기초자치단체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에는 과도하게 개입하려 한다는 것이 특위 측의 주장이다. 특히 논란이 된 것은 인천시의 인사 방침과 현안 조정관의 발언이다. 시가 신설 검단구 승진 인사권의 최대 60%를 직접 행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특위는 이를 “자치권 침해”로 규정했다. 또한, 서구 공무원들이 분구로 인해 “인사적 이득을 보았다”는 인천시 소속 조정관의 발언을 두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짓밟는 부적절한 언행”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남원 위원장은 “인천시는 예산 지원 약속을 즉각 이행하고 공직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인사권 개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는 향

인천연수경찰서, 가칭 ‘옥련데스크(송도로터리 거점초소)’ 운영

-저활용 교통초소를 이전한 저비용·고효율 치안모델..이전 두달 범죄 감소·교통질서 개선 등 가시적 성과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인천연수경찰서가 (구)송도유원지 중고차 수출매매단지 일대의 상습 교통체증과 불법 무판차량운행, 중고차량 절도 등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18일, 기존 활용도가 낮던 신연수역 교통초소를 옥련동 송도로타리로 이전해 ‘옥련데스크’ 거점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연수구청과 협업을 통해 예산확보, 초소 이전, 전기공사 등 추진하였으며, 초소 설치 이후 순찰차 거점구역 도색 및 관련 안내표지판 설치, 초소 내·외부 환경개선을 병행해 현장 가시성과 근무여건을 대폭 개선했다. 올해 1월 2일 부터 옥련지구대·형사·교통·기동순찰대가 24시간 가시적 거점근무를 실시한 경과 운영 두달만에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범죄 20.4% 감소, 5대범죄 24.1% 감소했으며, 112신고도 12.2% 감소하는 치안 안정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고질적 문제였던 교통불편 관련 신고가 4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차량절도 예방 및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한국어·영어·아랍어 3개 국어로 제작, 설치하는 한편 송도유원지 밀집지역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불법 전단지를 제작·배포한

국제바로병원,한양대학교병원 척추골다공증 명의 박예수 교수, 척추류마티스 센터장 취임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국제바로병원은 2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교수를 국제바로병원 척추/류마티스센터 명예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예수 교수는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국제이사장을 엮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00대명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척추골다공증골절, 강직성 척추염 분야에 척추질환전문의 명의로 소개된바 있다. 3월 취임과 함께 100세시대를 위한 노인의학 연구실도 함께 개설했다. 박예수 교수는 2일부터 국제바로병원 척추&류마티스센터 원장으로 근무한다. 그동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연구실에서 진행해 온 노인의학 연구, 골다공증 척추수술,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분야의 연구를 앞으로는 국제바로병원 척추센터 및 관절센터 의료진과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예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연수를 마쳤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척추센터 의과교수로 재직하며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수손상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의과대학 명예교수와

opinion

수도권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확정”

유치 성공 시민보고회 개최, 인천시민들과 정치권에 감사 전해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3월 3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시민과 기쁨을 나누는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성공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지지를 보내준 300만 인천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인천이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유치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해사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 항만·물류 업계 및 법조계 인사,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유치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주요 인사 축사, 유치 성공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과 유치의 감동을 공유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는 인천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위대한 힘으로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라며, “100만 서명운동 등을 통해 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준 범시민운동본부와 국회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해 준 지역 국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천시는 해사국제상사법원이 설치됨에 따라 국내외 소송 당사자의 방문과 법률 서비스 수요 증가로 고

인천대-재외동포청-인천시, ‘고려인 청년 리더십 캠프’ 성료... 지역 정주 밀착 지원

RISE 사업 연계해 중앙부처-지자체-대학 협력 모델 제시... 동포 인재 ‘글로벌 리더’ 육성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대 RISE사업단이 재외동포청 및 인천시와 손잡고 국내 체류 고려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대가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일대에서 국내 거주 고려인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외동포청 연계 고려인 청년 리더십 및 정주 지원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의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유학생 정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인천대 RISE사업단, 재외동포청 귀환동포정착지원과, 인천시청 재외동포협력과가 긴밀히 협력해 ‘중앙부처-지자체-지역대학’이 함께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고려인 이주 역사 이해 ▲진로 및 취업 설계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등 종합적인 정착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1일 차에는 인천대 탐방과 진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2일 차에는 이민사박물관과 개항장 문화지구 탐방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동포간담회에서 고려인 청년들이

“영어권 넘어 세계로”... 국립인천대 정채관 교수, 우수학술논문상 수상

2022 개정 교육과정 ‘세계 문화와 영어’ 과목 전환에 대한 교육 현장 인식 분석 공로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국립인천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정채관 교수가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KASEE)로부터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하며 영어교육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대는 정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Secondary English Education』에 게재한 논문 「‘영어권 문화’에서 ‘세계 문화와 영어’로의 전환: 영어교육 관계자의 인식 조사 및 성공적 안착 방안을 중심으로」로 이번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 ‘세계 문화와 영어’ 과목에 주목했다. 기존의 영어를 특정 영미권 국가의 언어로만 한정 짓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간 소통 역량을 강조하는 세계 공용어로서의 관점을 정립하고자 한 취지다. 정 교수는 현직 중등 교사와 교수, 예비교사 등 관계자 99명을 대상으로 실증적 조사를 진행했다. 분석 결과, 응답자의 93%가 이러한 과목 전환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습자들이 특정 문화의 이해를 넘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현장의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시사한다. 논문에 따르면, 새로운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문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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