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5분 자유 발언에 이어 의원 발의안으로는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박인범 의원)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등 3개 안건을 포함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산불 예방과 안전 취약지역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안건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직결된 만큼 동료 의원들의 면밀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건축 인·허가 등 건축행정 업무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배상 책임에 대비하기 위하여 건축과 및 읍·면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에 대한 신원보증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원보증보험은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산상 손해에 대비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손해배상 책임 사유 발생 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이번 보험 가입 대상은 총 42개 직위로, 서귀포시 건축과장을 비롯한 건축과 소속 5개팀(건축행정팀, 건축팀, 주거복지팀, 주택팀, 농지산림팀) 소속 27개 직위 및 읍·면 건설팀 15개 직위(대정읍, 남원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 건축업무 담당 팀장 및 담당자가 포함된다. 보증기간은 올해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년간이며, 보험금액은 직위당 손해배상금액 2억 원 한도로 설정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건축 인·허가 업무는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로 높은 공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라며, “이번 신원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담당 공무원이 보다 책임감 있게 업무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인천상회 상생 파트너스’ 모집에 나섰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2월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인천 소재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및 브랜드 강화를 지원하는 ‘인천상회’ 파트너스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상회’는 인천을 대표하는 창의적인 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판로개척 전문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관광사업자뿐만 아니라 관광과 연계 가능한 우수 상품을 보유한 유관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문턱을 낮췄다. 모집 분야는 총 4개 유형으로 나뉜다.△로컬투어, 액티비티 등,△생활소품, 캐릭터 굿즈 등,△가공식품, 농·특산물 등,△관광 플랫폼, 편의 서비스 등이다. 파트너스로 선정된 기업에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우선 센터가 추진하는 팝업스토어 운영 및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 판로개척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본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센터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은 물론, 기업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위한 성과 공유회 및 네트워킹 간담회 참석 기회도 제공된다. 다만, 개별 세부 지원 사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3월부터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2026년 지질공원해설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억겁의 세월이 빚은 지질 유산에 지역 주민의 삶과 역사를 입힌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24명의 ‘섬 지킴이’, 전문 해설사로 활약지난 2019년 환경부 인증을 받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2016년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설사를 양성해 왔으며, 올해는 전문 역량을 갖춘 24명의 해설사가 현장에 투입된다.이들은 단순한 안내자를 넘어 섬의 지질 형성 과정, 생태 변화,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스토리텔러’이자 지질 명소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보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해에는 약 29만 명의 방문객에게 3만 5천여 회의 해설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맞춤형 해설 프로그램 운영 (3월~12월)올해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편의에 맞춰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질공원 동행 해설”은 해설사와 함께 지질명소는 물론 생태․문화․역사 명소를 이동하며 심층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방문일 3일 전까지 누리집 예약을 통해 신청해야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콘서트홀(클래식부산)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연주자 4인을 초청해 「2026년 파이프오르간 듀오&리사이틀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악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의 압도적인 음색과 방대한 레퍼토리를 한 시즌 안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무대는 4월 8일 저녁 7시 30분 오르가니스트 이사벨 드메르와 션 위안이 꾸민다. 두 연주자가 한 대의 오르간을 동시에 연주하는 '포핸즈' 형식을 통해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 등을 선보이며 오르간 음악의 확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6월 20일에는 프랑스 오르간계의 대표 연주자 토마 오스피탈이 모차르트와 라벨 등 시대별 명곡과 함께 특유의 즉흥 연주를 선사한다. 대장정의 마무리는 10월 23일 차세대 거장 카롤 모사코프스키가 맡는다. 바흐의 작품과 코랄 선율을 기반으로 한 즉흥적 해석, 교향적 레퍼토리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인다. 티켓 예매는 2월 24일 전체 공연 패키지 선예매(100매 한정, 30% 할인)를 시작으로, 26일부터 일반 예매에 돌입한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
【우리일보 인천=이기수 기자】강화군이 사회복지시설 ‘색동원’의 인권유린 의혹과 관련해 남성 입소자 및 여성 퇴소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심층조사 결과보고서를 지난 24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조사는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한국심리운동연구소(우석대 산하)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남성 입소자 16명과 여성 퇴소자 1명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이뤄졌다. 강화군은 조사 결과보고서를 접수한 즉시 수사기관인 서울경찰청에 제공했으며, 해당 자료는 향후 인지수사의 핵심 근거로 활용될 전망이다. 강화군은 오는 27일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에도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학대 신고 및 피해 진술인의 긴급 분리·전원 조치를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자 측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요청 시 보고서를 부분 공개하기로 했다. 군은 3월 중 1·2차 심층조사 결과를 종합 분석해 가해자 인원과 인권유린 유형 등을 통계적으로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남성 입소자에 대한 폭행 의혹까지 제기된 엄중한 상황”이라며 “경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향후 수사 결과 기소 의견으로 송치될 경우 즉각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7기 옴부즈맨(대표옴부즈맨 안창준)은 옴부즈맨의 제도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2월 24일(화)부터 2월 26일(목)까지 국내 현장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국민권익위원회(세종청사)를 찾아 지방정부 옴부즈맨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와 운영에 대하여 청취하고 옴부즈맨 제도의 의의와 국민 권익 구제를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틀째인 25일(수)에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하여 의회 내 각 시설물 견학 및 본회의장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덕중 의회사무처장, 이재만 의정담당관, 김온희 의사입법담당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방의회에서 옴부즈맨이 갖는 의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창준 대표옴부즈맨은 “옴부즈맨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방향을 정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제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제보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은 앞으로도 도민의 권익 보호와 도정에 대한 발전적인 제언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교통 분야 최우선 현안으로 삼아 국가철도망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는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역 생활·경제권 형성을 뒷받침할 전략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가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도시권 광역교통 개선사업 특례를 담아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광역철도 지위를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내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하도록 중앙정부, 국회 등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최근 제기된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별도 노선을 신청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선 두 시·도가 공동 협의 절차에 따라 추진한 사안으로,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게 전남도의 설명이다. 앞서
【우리일보 경기=김은기 기자】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한민족 특유의 정체성과 영성을 세계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한 지성의 장이 열렸다. 한민족선민연구원이 지난 23일 가평군 설악면 천원궁 다목적홀에서 ‘한민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석학들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민지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가 연구하는 ‘선민’은 배타적 우월주의가 아니라 고난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심정을 바탕으로 인류를 향한 책임을 다하려는 보편적 가치”라고 선언하며 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기조강연에 나선 이기식 대표는 한국 문화의 동력을 심정문화(情), 공동체성, 미래지향성으로 분석했다. 이 대표는 “이 시대의 선민은 혈통을 넘어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닮아 인류의 아픔을 품는 ‘심정적 선민’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더 많이 사랑하고 책임지는 것이 한민족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학술 세션에서는 양순석 교수(선문대), 노구치 가츠히코 교수(일본교리연구원), 문민영 교수(노스캐롤라이나대) 등이 발표자로 나서 역사신학 및 현대 문화적 관점에서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국립인천대학교가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학술적 성취를 기리는 ‘2025 Graduate School INUvation Award’ 시상식을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인천대 대학원이 추구하는 연구 혁신(INUvation)의 가치를 공유하고, 각 전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미래 인재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82명 등 총 93명의 대학원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영예의 대상은 생명·나노바이오공학과 박사과정 김연정 학생에게 돌아갔다. 김연정 학생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 5편을 발표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해당 연구 성과들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소개되며, 인천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드높인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연구 업적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 대외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10명의 대학원생이 차지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적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82명의 우수상 수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