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은 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 지역 샤르푸 산군의 미답봉 SAT PEAK(6,220m) 세계 최초 등정에 성공한 '2026 히말라야 SAT PEAK 원정대'가 5월 10일 오전 4시 23분, 대한항공 KE0696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전원 무사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정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29일간 진행됐으며, 안치영 원정대장을 비롯한 7명의 대원이 참가했다. 원정대는 현지 시각 5월 2일 오후 4시 15분(한국시간 오후 7시), 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 지역 샤르푸 산군에 위치한 미답봉 SAT PEAK(6,220m) 정상에 세계 최초로 올라 대한민국 산악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이번 등정은 고정 로프 설치와 외부 지원을 최소화한 알파인 스타일(경량·무지원 방식)로 진행됐으며, 급경사의 설벽과 날카로운 빙능선, 암·빙 혼합 구간으로 이어진 고난도 루트를 개척하며 정상에 도달해 국내외 산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정상 등정 이후 원정대는 안전하게 하산을 완료한 뒤 베이스캠프 철수와 현지 정리 작업을 마치고 카트만두를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 모든 대원은 건강한 상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수리야 나마스카라, 평화”를 주제로 한 제7회 동두천시 전국 요가대회가 지난 9일 동두천 신시가지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오산시 요가회 김민아 회장과 박현희 부회장을 비롯한 5인의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팀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공연의 중심에는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 채널 ‘켈리파크’를 운영 중인 박현희 부회장이 자리해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흐름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이번 공연에서 팀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곡 ‘챔피언(Champion)’을 배경 음악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곡이 담고 있는 희망과 용기,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요가의 움직임으로 풀어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챔피언’의 가사 속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 특유의 호흡과 연결 동작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치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팀은 유연한 동작 속에서도 강인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진정한 챔피언은 타인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무대 위에 담아냈다. 박현희 부회장은 공연 후 “조수미의 ‘챔피언’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은 코오롱스포츠와 공동으로 '제17회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도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및 꿈나무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중요한 대회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리드, 볼더, 스피드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참가 부문은 연령에 따라 U-19(고등부), U-17(고1~중3), U-15(중등부), U-13(초등부)로 나뉜다. 이 중 U-13 부문은 리드 종목만 진행되며, 나머지 부문은 세 종목 모두 실시된다. 경기 일정은 5월 9일 남자 볼더, 여자 리드 및 남녀 스피드 예선과 결승이 진행되고, 10일에는 남자 리드와 여자 볼더 예선 및 결승, 이어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향후 청소년 국가대표 및 꿈나무 선수로서 연중 합숙 훈련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대회는 2010년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고(故) 고미영 산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계양구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계양아라온 수향원 일원에서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계양구의 대회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세계양궁연맹(WA)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의 막을 여는 개회식은 13일 오후 4시 30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다. 아나운서 김다영의 사회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선수단과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여 70m(리커브) 개인전과 단체전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글로벌 랭커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으로는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서민기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과 강채영, 오예진, 이윤지, 장민희가 포함된 여자 대표팀이 출전한다. 여기에 브라질의 마르쿠스 다우메이다, 멕시코의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조좌진회장은 지난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중국 커차오에서 개최된 '2026 커차오 월드클라이밍시리즈(볼더)'에서 대한민국 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이 2026 시즌 첫 볼더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시즌 시리즈의 클라이밍 국제대회로, 세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커차오 월드컵은 시즌 첫 볼더 대회로, 참가 선수들은 시즌 초반부터 높은 완성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도현(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서울시청)은 남자 볼더 종목에서 천종원 선수와 함께 예선전 공동 1위로 모든 문제를 완등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볼더 1위는 일본의 Sorato ANRAKU 선수가 차지했으며, 3위는 프랑스의 Mejdi SCHALCK가 차지했다. 특히 이도현은 2주 전 중국 메이샨에서 열린 '2026 월드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볼더 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