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 남동구의회가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30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남동구의 구정 방향을 가늠하는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민생과 직결된 ‘남동구 이동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최종 의결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투명한 살림살이 감시를 위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대표위원으로 전용호 의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회계 분야 전문가 4명이 함께 선임되어 지난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정책 대안 제시한 ‘5분 자유발언’ 눈길회기 마지막 날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구정 발전을 위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졌다. 남동구 내 표준 강사료 가이드라인 수립과 복지관 내부 운영 규정의 전면적인 정비를 촉구하며 교육·복지 현장의 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행정 운영 시 의견수렴 기준의 일관성 결여 문제를 지적하며, 형식적인 절차에 치중하기보다 실질적인 내용의 일관성을 갖춘 행정을 펼쳐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정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수고해주신 동료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 지역 보수 진영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온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이하 공인연)이 단일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본선 체제로 전환한다. 공인연 김지호 상임대표는 10일을 기점으로 보수교육감 단일화를 위해 운영해온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 해체하고, 단일 후보로 확정된 이대형 후보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인연은 지난 6일 이대형 후보를 인천광역시 보수교육감 단일 후보로 확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한 바 있다. 이번 단일화는 지난해 6월부터 약 9개월간 10여 차례의 공개 토의와 120여 명의 시민연합 대표단이 참여한 간담회 등 엄격한 민주적 절차를 거쳐 완성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상임대표는 “이번 단일화는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진행됐다”며 “끝까지 합의된 규정을 준수한 이대형 후보야말로 인천 교육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조직 정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상임대표는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계양 지역 장인수, 부평 지역 이동숙 씨를 각각 신임 공동대표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는 단일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이탈 세력의 공백을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최보필)와 부산희망포럼(상임대표 이호철)은 지역의 생활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형 캠페인「우리동네 안심클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지역 16개 구·군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환경정화 활동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점검을 병행하는 시민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역을 직접 걸으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보행로 파손, 안전시설 미비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굴·점검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유하였다. 최보필 위원장은 “안심클린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드는 생활 정치의 실천”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 신뢰를 쌓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이 향후 지방선거 승리와 부산 변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캠페인은 1월 19일(월)부터 2월 9일(월)까지 평일 기준 총 16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자율 참석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국회 대회의실에서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 등 영남권 시·도당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 영남발전특위는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대비해 영남권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 수립에 나선다. 이번 특위는 영남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4선 국회의원인 민홍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변성완 부산시당 위원장과 허성무 경남도당 위원장, 김태선 울산시당 위원장,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 등 영남권 5개 시·도당위원장과 김해을 지역구의 김정호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영남권 인재 발굴과 전략 수립에 나선다. 변성완 부산시당 위원장은“영남발전 특위를 통해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현장 밀착형’ 활동을 통해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한편 부산 발전을 위한 정책 공약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인천 부평구의회가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7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구정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총 10건의 조례안 및 안건 심의,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굵직한 현안들이 처리됐다. 주요 가결 안건을 살펴보면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김숙희 의원)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정예지 의원) 등 교통 약자와 장애인 인권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익성 의원 등)과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유정옥 의원) 등 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안건들도 원안 가결됐다. 안애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다양한 대안은 민생을 보듬기 위한 주민의 목소리”라며 “집행부에서는 이를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김성수 전 인천시의원이 지난 7일 오후 3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정·재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저서는 행정과 정책의 중심을 '사람의 생활'에 두어야 한다는 김 전 의원의 철학을 담았다. 단순한 의정 성과 나열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가 어떻게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되는지 그 실제적인 프로세스를 상세히 기술한 것이 특징이다. 김 전 의원은 시의원 재임 시절 추진했던 도시 생활환경 개선, 복합 공공시설 예산 반영, 환경 분야 제도 정비 등을 사례로 들며 “현장 확인부터 제도 검토까지 모든 과정의 기준은 주민의 체감도였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박찬대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남춘 전 인천시장 등은 김 전 의원의 실무 능력과 소통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출간을 축하했다. 김 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성과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를 기준에 두느냐는 '태도'에서 결정된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기준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완주군의회는 2일 유의식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지난 28일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유의식 의장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 추모기간과 겹쳐 이번 정기총회 행사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했으며, 수상은 대리인을 통해 6일 전달받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유 의장을 포함해 총 3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장은 제9대 완주군의회 의장으로서 군민의 삶의 현장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대안을 균형 있게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간 단절 해소와 도로·교통 등 기반시설 확충,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조정과 소통 중심의 의회 운영을 통해 지방의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의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이 내년으로 예정된 ‘검단구 출범’과 관련해 인천시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과 투명한 인사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송승환 의장은 지난 5일 서구의회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면담에서 분구 과정에서 노정된 예산 부족 문제와 인사상의 갈등 우려를 전달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서구·검단구 모두 사업 중단 위기” 송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현재 서구가 처한 재정적 어려움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송 의장은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현재는 검단구 임시 청사 준비 외에는 사실상 아무런 준비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이는 신설되는 검단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분구 이후 남게 되는 서구 역시 마찬가지”라며 “재원 부족으로 인해 각종 지역 사업은 물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정비사업조차 추진하지 못하고 있어, 일선 의원들이 민원을 접수하고도 해결하지 못하는 고충이 극에 달해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 이해도 높은 인력 배치해야”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과 제언이 이어졌다. 송 의장은 “유정복 시장께서 검단구 인사 개입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최근 시 공문을 통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익산시의회 박철원 의원(모현·송학)은 익산시민의 평화통일 역량 확산과 미래지향적 통일관 정립을 위해 발의한 「익산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4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평화통일교육은 헌법 정신에 따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 민족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평화적 통일에 필요한 가치관을 함양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박철원 의원은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제공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이번 조례 제정을 주도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라 익산시의 평화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공무원, 미래 세대에게 체계적인 통일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담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및 기본계획 수립,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 사업 추진 및 예산 지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사무의 위탁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박 의원은 "본 조례 가결로 우리 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통일교육을 제공할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3일 주요 소관 문화시설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낙동아트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운영 현황과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 시설의 콘텐츠 운영 실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화 행정의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먼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찾아 상설전시관과 씨네뮤지엄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민간위탁 운영 체계와 인근 관광지 연계 전략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영화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체험형 공간으로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1월 개관한 낙동아트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콘서트홀과 소공연장 등 시설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개관 페스티벌 추진 현황과 향후 공연 계획을 중점 점검하며, 서부산권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잡기 위해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와 시민 접근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송상조 행정문화위원장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낙동아트센터는 시민의 문화 향유 수준을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