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가 전문가 자문단과 노련한 전직 위원장들을 전진 배치하며 6·3 지방선거 승리와 부산 행정 주도권 탈환을 위한 전략적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정책 자문위원 및 명예 여성위원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이번 인선은 각계 전문가의 정책 역량과 전직 위원장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해 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민생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시당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정책자문 위원장에는 부산문화여성포럼 김명신 대표가 위촉되어 여성과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정책 설계를 주도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여성이 지닌 특유의 포용력을 강점으로 내세워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정책이 시민의 일상 현장까지 막힘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견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명예 위원장으로 임명된 4명의 전직 위원장들 역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장 최일선에 서서 지역구별 밀착 지원 활동을 펼쳐 부산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당 여성위원회는 여성의 시선으로 부산의 미래를 재설계하고 실천 중심의 여성 정치를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27년 전통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리민복상’은 시민단체, 청년 대학생, 전문가들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기환노위) 보임 후 첫 국정감사에서 민생과 직결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탁월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윤 의원은 △청양·부여 지역의 지천댐 공론화 과정 관련 주민 의견 청취 △노란봉투법의 원하청 단체교섭 창구 단일화 및 입법보완 촉구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 설정에 따른 산업경쟁력 변화 대응책 검토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실 관리 개선 촉구 등을 통해 국익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윤상현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기후·에너지·노동 이슈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기환노위 첫 국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감축은 필수적이지만, AI 대전환에 따른 에너지 수요 급증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며, “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조국혁신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권한대행 최종열)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운영위원회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본격적인 ‘필승 체제’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시당은 실전 경험과 정책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을 전면에 배치해 지역 정가의 세력 균형을 무너뜨리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인선은 안국진 신임 부위원장이다. 안 부위원장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선거 당시 상황실장을 지낸 입지전적인 ‘전략통’으로, 시당은 그의 합류로 선거 전략의 정교함이 한층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책 부문은 우리은행 경영전략팀장 출신의 정진백 수석대변인이, 대외협력은 한국산업은행 금융 전문가 출신인 변진웅 위원장이 맡아 각각 정책적 깊이와 경제적 외연 확장을 책임진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주 1회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인재 발굴을 위한 ‘혁신정치학교’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정가도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민생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박형준 시장의 시정과 연계한 ‘지역 대형 프로젝트 성공’을 명분으로 수성(守城)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연수구 지역의 숙원 사업인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6일 연수구 동춘동에서 개최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공정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현대화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하수처리 시설을 완전히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 공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공원과 녹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인근 주민들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악취 등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고질적인 민원 해결은 물론 도시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축사에 나선 정해권 의장은 “오랜 시간 노후 시설로 인해 불편을 감내해 온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무겁게 경청해 왔다”며 “이번 현대화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바꾸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어 “사업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 세대에게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물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1차 임시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2일 오후 4시, 그랜드조선 제주호텔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 11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시도의회 공동 현안 사항 해결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궤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임시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의 안건 사전협의를 위한 간담회, 마지막으로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주 4·3의 완전한 명예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한「4·3특별법」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 정부의 자율성·책임성 강화를 위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효성 강화를 위한 관련 법 제·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다. 시도의회 의장들은 회의 이튿날인 1월 13일에는‘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으로 선정된 바 있는,‘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한다. 이들은 장애인, 노약자, 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등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의 생태 자산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시 연수구의회 박정수 의원이 지난달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박 의원은 최근 총 3개의 의정대상을 휩쓸며 ‘의정활동 3관왕’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는 평소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해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당시 내건 공약이 실제 제도로 정착되어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는지를 엄격히 심사하는 시상식이다. 박 의원은 단순한 공약 제시를 넘어, 실질적인 법적 근거가 되는 조례 제정에 앞장서며 ‘말보다 실천’을 앞세운 책임 정치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향후 의정활동의 무게중심을 ‘민생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상가 공실 해소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연수구 경제의 실핏줄을 살리는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정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매니페스토는 연수구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지난 7일 의장실에서 전남농아인협회 영광군지회(지회장 이명재)와 수어통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광군의회 본회의 방송 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각‧언어 장애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본회의 일정 공유, 수어통역사 배치,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등 협약기관 간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향후에도 원활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김강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언어 장애 군민들이 의정활동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의정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의회는 2021년 2월 18일 제255회 임시회부터 전라남도에서 두 번째로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운영해 왔으며, 장애인의 의정 참여 기회 확대와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을 선거 체제로 전격 전환하며 ‘부산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변성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시당 운영 방안과 혁신적인 공천 기조를 발표했다. ■부산집권준비위원회 ... 정책 역량 및 외연 확장 집중 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선거 대비 선거 전략 수립과 조직 강화를 위해 가칭 ‘부산집권준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대선 당시 중앙당에서 운영했던 ‘집권플랜본부’의 개념을 시당 차원에서 구현한 것으로, 변 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집권준비위원회 산하에는 전략기획·정책지원·해양수도북극항로·부울경 메가시티 등 6개 본부와 공보단, 법률지원단이 설치된다. 특히, 진영과 이념을 초월해 중도층으로 외연을 넓히기 위한 ‘시민연대위원회’를 신설, 각계각층의 시민사회와 적극적인 연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당 싱크탱크인 ‘부산민주연구원 6.0’을 본격 가동해 미래산업·포용적 돌봄·기후안전도시 등 6개 분야의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일선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3일 단행됐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당 지도부 인사 중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장 최고위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 및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충격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이번 사태를 ‘방법론적 오류’로 규정했다. 그는 “국가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한 고민이 있었다 하더라도, 비상계엄이라는 수단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헌법적 절차와 가치를 경시한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당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당 지도부로서 이번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하고 국민들께 불안감을 드린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조치였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그간 비상계엄에 대해 말을 아껴왔던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 나온 이번 발언이 당의 향후 행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장 최고위원이 ‘책임 통감’을 언급함에 따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추가적인 입장 표명과 거취 표명 압박이 거세
【우리일보 인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민생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김승호 동두천시의장은 지난 6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최소영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의회와 보육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보육 교직원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어린이집연합회 측은 특히 ▲저출산 및 인구 감소로 인한 원아 수 급감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운영비 부담 등 현장에서 직면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최소영 연합회장은 “보육 현장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시의회가 먼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위해 시의회의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