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박종혁)가 제10대 의회를 대표할 새로운 슬로건으로 ‘시민 곁에, 든든한 의회’를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공모를 진행해 총 11개 후보안을 접수했다. 이후 간결성·상징성·전달력 검토를 거쳐 2개 안으로 압축한 뒤 전 직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선호도 조사에서는 ‘시민 곁에, 든든한 의정’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나, 기관의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이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의정’을 ‘의회’로 변경한 안을 함께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 이어 지난 12일 열린 의장단·위원장단 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기관 대표성이 한층 명확한 ‘시민 곁에, 든든한 의회’가 제10대 슬로건으로 최종 낙점됐다. 이번 슬로건은 짧고 간결한 문구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으며, 의회의 지향점을 명확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슬로건은 제10대 의회의 의정철학과 운영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라며,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시민이 필요할 때 언제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광역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은 지난 12일 오류동 일원 검단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금개구리 보호를 위한 대체서식지 조성과 포획·이주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검단제2산단 조성사업 부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금개구리가 확인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에 따른 대체서식지 조성과 포획·이주 등 보호조치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사업부지 내 금개구리 보호를 위해 대체서식지 조성과 함께 금개구리 포획·이주가 추진되고 있으며, 김 의장은 관계부서로부터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체서식지 조성 현장 등을 직접 둘러봤다. 특히 대체서식지 조성 진행 상황과 금개구리 포획·이주 계획 등을 확인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에 따른 보호조치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발전도 중요하지만 개발 과정에서 보호해야 할 생태환경 역시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보호조치가 충실히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미추홀구의회(의장 김진구)는 지난 11일,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 동 주민자치협의회의 건의사항 수렴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구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규 주민자치 협의회장과 김태희, 노본선 부회장, 정향옥 감사, 윤여택 사무국장, 이동현 총무국장, 이상기 대외협력국장이 참석하여 미추홀구 각 동의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고충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한 주민자치회 임원진들은 ▲각 주민자치협의회 운영 현황 공유 ▲각 주민자치협의회별 민원사항 ▲주요 건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각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고, 해당 민원사항의 개선 및 해결을 위한 구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진구 의장은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지역의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는 만큼 오늘 전달해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중요한 열쇠가 된다”며 “구의회에서도 오늘 말씀해주신 의견을 살펴본 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에 힘을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인천 남동구의회가 남동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올해 계획했던 공무국외출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남동구의회는 최근 의장단 회의를 열고 남동구의 재정 상황과 하반기 의정활동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26년도 공무국외출장을 전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남동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혁신 TF를 운영하는 등 재정난 극복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남동구의회도 집행부의 재정위기 극복 노력에 뜻을 같이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는 데 의회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초 남동구의회는 선진 정책과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의정활동과 지역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올해 공무국외출장을 검토해 왔다. 그러나 현재의 재정 여건과 지역사회의 상황을 고려할 때 공무국외출장 추진보다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생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남동구의회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을 반납할 예정이다. 김재남 남동구의회 의장은 “공무국외출장은 해외 선진사례를 직접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인천 계양구의회가 12일 2026년도 제1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연구활동 계획서 및 정책연구용역 계획서 승인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김재성 위원장의 주재로 연구단체 대표의원들과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각 단체가 제출한 연구활동 및 정책연구용역 계획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계양구 입법영향분석 연구회’(대표 김재성 의원, 김연자·백승화·박지상 의원) ,‘계양 미래문화관광 혁신연구회’(대표 문미혜 의원, 김숙의·신지수·김윤경 의원) 총 2건으로 연구과제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각 연구단체는 앞으로 자치법규의 실효성 제고, 계양구 문화관광 활성화 등 각 단체의 연구주제에 따라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향후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등에 활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성 위원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자치법규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계양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새롭게 발견하는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각 연구단체의 고민과 노력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민·연수구3)은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발표를 앞두고, 12일 인천시 주거정비과와 선도지구 지정 이후 주민대표단 구성과 후속 절차, 주민 소통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소통의 자리에서는 선도지구 지정 이후 주민대표단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 것인지와 주민들에게 후속 절차를 어떻게 안내할 것인지가 주요하게 논의됐다. 인천시 주거정비과는 선도지구 지정 이후 선도지구에 따라 주민들에게 안내할 기본적인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 선도지구의 경우 주민대표단 구성은 단지별 규모와 이해관계가 다른 만큼 각 단지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기준을 주민들과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거정비과 관계자는 “선도지구로 선정되지 않는 구역에 대한 후속 방향도 함께 마련해야 하는 만큼, 선도지구 발표 이후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며 “구별·지역별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 수렴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정보현 의원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선도지구 지정 이후 절차와 주민대표단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선도지구 발표 이후 정비
인천광역시가 을지연습과 연계해 안보 위협 상황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8월 12일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2026년 제3분기 인천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긴급 비상 상황을 가정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의 지휘소와 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김용수 육군 제17보병사단장, 최영길 해병대 제2사단장,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등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인천시 을지연습 추진 계획 공유와 올해 통합방위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어 위기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 절차를 실제처럼 숙달하고, 유관기관별 구체적인 대응체계와 역할을 점검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의 압도적 성장과 305만 시민의 행복은 굳건한 안보와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태세가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드론 위협, 사이버 공격, 각종
인천광역시의회 이순학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검단구2)이 인접 지자체인 김포시와의 광역교통 현안 해결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1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순학 부의장은 최근 김포시의회를 방문해 김계순 의장과 인천·김포 간 주요 교통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동일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천시와 김포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 부의장은 핵심 현안인 ‘김포골드라인 검단·오류 연장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계획안과 함께 인천시 안을 병행 검토해 양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종사자가 폭넓은 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합리적 노선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안은 김포 양촌·학운 지역과 인천 검단 지역의 산업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이다. 김포지역 철도 수혜 범위를 확장함과 동시에 양 지자체가 재정 부담을 합리적으로 분담할 수 있는 상생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산업단지 간 접근성이 향상되면 근로자 이동 편의와 기업 간 인력 교류도 대폭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순학 부의장은 “교통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 남동구의회가 8월11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 제1회 어린이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논현초등학교 학생 14명이 참가해 구의원 역할을 맡아 의사일정을 진행했다. 모의의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동킥보드 교육 의무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등 실생활 정책을 자유발언하고, 이철상·이학정·서주영 의원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모의의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구의회에 직접 와서 의원 역할을 맡아보니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와 구의회가 하는 일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남 의장은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검단 역사 입지를 둘러싸고 지역 주민 간 찬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는 가운데,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어떤 공식 입장을 내놓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시 공식 소통 채널인 온라인 열린시장실에 등록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속한 착공 및 행정의 절차적 중립성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시민청원이 이날 기준 3,055명의 공감을 얻었다. 인천시 열린시장실 운영 규정에 따르면, 30일의 의견수렴 기간 동안 3,000명 이상의 공감을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이에 따라 역사 입지 변경 갈등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박 시장이 제시할 구체적 대안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GTX-D는 김포 장기에서 인천 검단·계양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까지 21㎞ 구간을 신설한 뒤, 인천대입구~서울역~마석을 잇는 GTX-B 노선과 선로를 공유해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조 6,71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최근 일부 주민단체는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에 따른 환승 효율성과 대중교통망 연계성 등을 이유로 GTX-D 검단 역사 입지를 재검토해야 한다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