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서울=강수선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 현장을 찾아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향한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온종일 진행되는 청년 성장 패키지’를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직자 멘토링과 이력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커리어 부트캠프’ ▲성공적인 지역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청년 로컬 창업 포럼’ ▲대학생 리더들이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오픈테이블’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오 시장은 먼저 ‘커리어 부트캠프’ 부스를 방문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멘토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에 참석해 청년들이 제안하는 정책 비전을 경청하며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청년성장특별시’ 비전의 핵심은 청년이 기회를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청년에게 기회가 먼저 찾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의욕과 열정으로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무한한 기회가 주어지는 서울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로컬 창업 포럼’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그동안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저서 '전재수, 북극항로를 열다' 출판기념회를 찾았다. 최근 통일교 관련 금품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전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입법부 수장이 직접 부산까지 내려온 것을 두고 정치권의 해석이 분분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 의장뿐만 아니라 야권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전 의원의 향후 행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격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필두로 해사전문법원 설치, 동남투자공사 설립, HMM 등 해운 대기업 본사 유치로 이어지는 이른바 '해양 4종 세트'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해양 거점으로 재정의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북극항로 개척을 부산의 미래 천 년을 책임질 핵심 먹거리로 규정하며, 이를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부산을 '제2의 성장 엔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도 전 의원은 당당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축사 도중 "단돈 1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고, 시련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