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전 세계에서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23일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에서 ‘제 819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남동구와 연수구에서 온 회원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탰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혈액은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데 필요한 자원으로,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물질은 없다”며 “헌혈의 의미를 알리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이어주는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헌혈 참여가 일상 속 나눔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남동구의회 오용환·전용호 의원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에 나선 김영섭 인천적십자 혈액원 원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운동을 펼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위러브유운동본부처럼 20년이상 매년 꾸준히 헌혈에 임하는 단체는 매우 드물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인천 시민에 대한 큰 책임과 역할을 아주 잘해주는 단체이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단체라고 생각한다”고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계양지부(지부장 차재명·이하 계양지부)는 지난 21일 인천 계양구 서운동 서운체육공원과 서부간선수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및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연아푸르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24명의 봉사자는 서운체육공원을 시작으로 서부간선수로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을 통해 50리터 종량제 봉투 4개 분량의 쓰레기를 모았다. 서운체육공원과 서부간선수로 일대는 주민 이용이 많은 공간으로, 봉사자들은 보행 구간과 수로 인근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봉사자와 자녀가 함께 정화 활동에 나서 가족 단위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자녀와 함께 환경정화에 참여해 일상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계양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연수지부(이하 연수지부)는 지난 22일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함께해요 우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옥련1동 주변 도로와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승강장 바닥과 의자, 유리면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주변 보행로와 화단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승강장 유리 외부까지 닦으며 시설물 전반을 정비했다. 현장에서는 간식키트를 나누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간식키트를 전달하며 캠페인 취지를 안내했다. 버스를 이용하던 한 시민은 “유리까지 닦는 모습을 보니 정비가 꼼꼼하게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환경 정비 활동을 지켜보던 한 어르신은 “거리가 전보다 깨끗해진 것 같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수지부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두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알립니다] 정치자금 로비, 증거인멸 관련 신천지예수교회가 최근 불거진 정치권 자금 로비 및 조직적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신천지 측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보도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향후 왜곡된 보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우선 '정치권 자금 로비' 보도와 관련해 "정치권에 불법 자금을 제공하거나 로비를 시도한 사실이 단 한 차례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특정 제보자의 주장에 의존한 확인되지 않은 보도가 교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취지다. 조직적인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 교회 측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수사기관에 모든 컴퓨터 비밀번호를 제공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수사기관이 직접 열람해 확인한 결과에서도 어떠한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증거인멸을 지시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논란이 된 '상하그룹'의 성격에 대해서도 명확히 규정했다. 교회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감염 확산의 주범으로 몰려 대대적인 수사와 세무조사를 받는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사법 절차의 장기화와 수사 기관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최근 피해자 단체 대화방에서는 검찰 송치 이후 벌써 네 번째 검사가 바뀌어 수사 처리 시간이 초기화되는 상황에 대한 울분이 쏟아졌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도 임대인의 기망 의도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는 사례가 잇따라, 피해자들은 "돈 줄 능력도 없으면서 돌려막기 계약을 한 것이 사기가 아니면 무엇이냐"며 사법 체계의 맹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경매 현장에서는 금융기관이 후순위 근저당권자로서 배당받을 금액이 없다는 이유로 경매를 전격 취소하는 '무잉여기각'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임차인들은 보증금 회수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당한 채 막대한 전세대출 원금 상환 압박에 직면했다. 특히 가해 임대인들이 "건물을 명의 이전해주겠다"는 식으로 추가 피해를 유도하는 꼼수를 부리는 정황도 포착되어,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셀프 소송과 공시송달 절차 등 법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각자도생하는 처절한 사투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는 피해자 결정 신청을 접수하고 LH 매입 임대 사업 및 저리 대
【우리일보 충남=한선희 기자】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6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홈 개막전은 역대급 경품과 화려한 초청 공연을 앞세워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충남아산FC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파주프런티어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임관식 감독 부임 이후 치러지는 첫 공식전으로, 새롭게 정비된 팀 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오세현 구단주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직접 시축에 나서 충남아산FC의 승리를 기원하고 2026시즌의 힘찬 출발을 선언할 예정이다. 홈 개막전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경품 이벤트다. 충남아산FC는 이날 추첨을 통해 캐스퍼 자동차 2대를 비롯해 세탁기, 냉장고, TV, 스타일러 등 고가의 최신 가전제품을 팬들에게 증정한다. 입장 시 제공되는 응모권을 통해 누구나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경기장 밖 광장에서도 축제 분위기는 이어진다. 푸드트럭과 무료 커피차가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온 가족이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충북 보은군이 한국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한 초대형 동계 축구 축제를 열었다. 보은군(군수 최재형)과 보은군의회, 보은체육회는 27일 ‘2026 보은 동계 유소년 전국축구대회’를 개막하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6개 팀, 선수단 2,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부모 등을 포함해 약 4,000여 명이 보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단일 유소년 전국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라는 평가다. 경기는 보은 스포츠파크와 속리산 공원 축구장 등 6개 구장에서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분산 개최된다.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는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성공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은군 스포츠산업과 김홍석 주무관은 “동계대회임에도 많은 팀이 참가해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대회는 연령별 리그전과 결선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우수 팀에게는 국제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3학년 우승팀은 오는 6월 브루나이 국제유소년축구대회, 4학년 우승팀은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회, 5학년 우승팀은 내년 1월 중국 주하이시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자격을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인천지부(이하 서인천지부)는 지난 24일 인천 서구 간촌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와 환경 정비, 식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백세만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문 미용 봉사자 2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껏 손질했다. 거동이 불편해 외부 미용실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커트와 간단한 손 마사지를 병행하며 안부를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밖에 나가 머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깔끔하게 손질해 주니 고맙다”며 “손도 잡아주고 이야기도 나눠주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머리를 깎으니 10년은 더 젊어 보인다”며 “새 장가가도 되겠다”고 말해 경로당에 웃음을 더했다. 봉사자들은 이미용 봉사와 함께 경로당 내부 환경 정비도 진행했다. 창틀과 바닥 등 평소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을 중심으로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준비한 비빔밥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식사 시간을 가졌다.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며 근황을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천시는 프리스타일 스키와 사이클 종목에서 활약 중인 이승훈, 이소영, 최태호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부천 체육의 저력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는 상일중과 상동고를 졸업한 부천 출신으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 선수는 2021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캘거리 월드컵 동메달을 기록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아왔고, 현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메달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훈 선수의 동생이자 상동고에 재학 중인 이소영 선수도 국제대회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오빠와 함께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 출전 중이다. 사이클 국가대표 최태호 선수는 중흥중 출신으로, 2025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스프린트와 경륜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사이클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세계선수권 1km 독주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으며, 최근에는 국제사이클연맹(UCI) 유망주 프로그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죄와 석방을 촉구하는 보수 성향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웠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유명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와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연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광화문 국민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수만 명의 참가자가 모여 광화문역 인근 4차선 도로를 점거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YOON AGAIN’, ‘윤 전 대통령 무죄’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연단에 오른 김현태 전 단장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헌법에 보장된 합법적 조치로 결코 내란이 될 수 없다”며, “무너져가는 우리 군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반국가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등단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는 이번 판결을 ‘인민재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내란죄가 성립하려면 폭동이 있어야 하나 당시 사상자가 없었고 국회도 기능했다”며, “윤 전 대통령의 결백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씨는 이번 결단이 “부정 선거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