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인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과 소래포구 관광벨트 일원에서 ‘제26회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소래에서 놀래’를 슬로건으로 소래포구의 생태·수산자원을 활용한 체험부터 주민 참여, 문화예술, K-뷰티, 먹거리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오름광장을 중심으로 소래역사관, 장도포대터, 새우타워, 전통어시장 등 소래포구 곳곳을 축제 콘텐츠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중심인 해오름광장 일대에는 메인·서브무대를 비롯해 체험존, 부스존, 어린이존, 먹거리존, 힐링존 등이 마련된다. 메인무대에서는 10월 2일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소래바다 퍼레이드, 만선 뮤지컬, 소래 명인전에 이어 록밴드 크라잉넛의 개막 축하공연과 해상 불꽃 쇼가 펼쳐진다. 3일에는 시민 밴드 페스티벌, 소래왕 선발대회 왕중왕 콘서트, 소래 수산물 경매, 소래바다 패션쇼, 청소년 K-POP 댄스 페스티벌, 버블 DJ 파티가 이어지며, 마지막 4일에는 소래 예술인 콘서트, 시민 합창 페스티벌, 꿈의 서커스 등과 가수 백지영의 폐막 축하공연 및 해상 불꽃 쇼가 축제의 마지막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최근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에서 열린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제11차 세계총회에서 ‘건강도시 발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관·학 협력과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은 2003년 설립된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도시 네트워크로, 회원 도시 간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도시 발전상’은 회원 도시의 건강도시 정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천시는 2017년 AFHC에 가입한 이후 회원 도시와 교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왔다. 특히 건강을 특정 부서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시정 전반에서 함께 다뤄야 할 가치로 보고, 부서 간 협력과 시민·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는 체계를 마련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건강을 보건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정책 전반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우수성을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인천 부평구가 지난 3일 구청에서 ‘지방하천 관리 개선 실시설계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갈산천과 청천천을 중심으로 연계된 굴포천과 서부간선수로의 주변 환경을 조사하고,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온 악취와 수질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인천시 관련 부서, 지역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한 현장조사와 기초자료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질·악취 발생 원인, 차집관로 등 하수 관련 시설물, 퇴적토와 하천 내 오염 요인 등을 살펴보고 하천환경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하천의 환경개선의 필요성과 추진방안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 악취 저감대책 및 유지용수 증량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부평구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추가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용역 결과에 반영하고,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하천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인천 계양구가 제32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 및 문화로 일원에서 ‘제18회 가을꽃(국화 및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구민들이 가까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계양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준비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본 전시는 2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다만 국화의 개화 상태에 따라 전시 기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소통’이다.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구민이 중심이 되어 계양 곳곳을 연결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국화 연출에 담았다. 이를 위해 ,희망과 풍요로움의 노란 리본줄과 꽃 터널, 계양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나무조형물 등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전시장에는 국화와 구절초, 가든맘, 소국 등 초화류와 국화 분재를 포함해 총 1만여 본이 전시된다. 또한 나무조형물과 서양난 터널, 핑크뮬리길, 포토존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제18대 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한 도민평가단을 구성하고, 7일 오후 2시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장 수여 및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민평가단은 만 18세 이상 도민 28명과 학생위원 12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도민위원은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한 무작위 방식으로 선발했으며, 학생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평가단은 제주교육 공약의 실천 가능성과 적정성을 도민의 시각에서 직접 살피고,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교육청은 이번 회의에서 평가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임별로 배정된 공약 안건에 대해 교육청 담당 부서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민평가단은 공약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담당 부서의 답변을 들은 뒤 토의를 거쳐 다양한 시각에서 공약의 장점과 문제점을 살폈다. 도민평가단은 총 3차례 회의에 참여하게 되는데,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도민평가단’을 주제로 한 교육과 함께 도민평가단의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민자치회의 본격적인 제도 시행을 앞두고 도내 주민자치 역량을 한데 모아 주민 주도의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도는 7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시·군 담당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결집 및 상생발전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민 주권 시대, 주민자치회로 문을 활짝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현장 역량을 높이는 한편, 주민자치회로의 안정적인 전환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14일 공포된 개정 「지방자치법」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법에는 읍·면·동에 주민으로 구성되는 주민자치회를 둘 수 있도록 하는 근거와 함께 주민 의견 수렴, 주민자치 활동, 지방자치단체 사무 일부의 위탁 등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2013년부터 시범운영돼 온 주민자치회가 법적 근거를 갖춘 제도로 전환되는 만큼,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장 송형곤)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 양 의회는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청사에서 송형곤 의장과 안신일 의장을 비롯한 양 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행정수도인 세종과 남해안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출범한 전남광주가 지방의회 차원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간 공동 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의회는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고흥~세종 고속도로 등 행정수도와 남해안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권한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지방분권 및 특별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정책·입법과제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양 의회는 행정수도와 남해안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고흥~세종 고속도로 등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현안에 대해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송형곤 의장은 “오늘의 만남은 단순한 의회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는 정예소득작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육성한 ‘푸룬자두’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9월 3일부터 9일까지 수도권 소비지를 중심으로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산 푸룬자두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초기 소비시장 확보와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시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한림농협, 생산농가와 협력해 하나로마트 양재점, 안성물류센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수도권 주요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촉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9월 4일에는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판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비자 반응과 판매 상황을 점검하고, 유통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판매 확대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판촉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한편, 향후 감귤류와 월동채소 등 제주시 주요 농산물의 직거래 확대와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주산 푸룬자두는 2022년 정예소득작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한림지역에 조성된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다. 제주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창작오페라 <이중섭>의 10주년 공연이 지난 9월 4일(금)과 5일(토) 양일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총 969명이 관람하며 뜨거운 찬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창작오페라 <이중섭>은 2015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본가 및 작곡가 전국 공모를 거쳐 만들어졌다.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자체가 제작한 창작오페라 작품 중 10년 동안 꾸준히 무대에 오른 단일 작품은 <이중섭>이 최초이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를 넘어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오페라 <이중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무대 연출이 관객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마치 거대한 미술관 속에 직접 들어온 것 같은 감각적인 세트 디자인을 구현하여, 이중섭 화백의 예술 세계와 극의 흐름이 입체적으로 어우러지며 공연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국내 최정상급 주역 배우들의 열연이 무대의 품격을 더했다. 이번 10주년 공연에 새롭게 합류한 이중섭 역의 테너 김지현·강동명과 마사코 역의 소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향한 도민의 뜨거운 염원을 하나로 모았다. 도는 지난 4일 진안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과 연계해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홍보부스 운영 등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선수단과 도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도민체전을 통해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전북의 유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치어리딩 공연과 관객 참여형 응원전을 시작으로 진안지역 학생과 14개 시군 선수단 등 80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유치 응원단이 현수막과 깃발, 오색 풍선을 들고 입장하며 유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관람석에서도 응원단의 행진에 맞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선수단과 도민들이 함께 손을 흔들며 올림픽 유치 응원에 동참했다. 이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와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여한 LED 성화 점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성화 점화와 함께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