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지부장 차재명·이하 계양지부)는 지난 16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계양구지부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계양지부가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생활 지원 중심 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커트와 머리 정리 등 기본적인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 편의를 도왔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미용 봉사와 함께 협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활동을 보조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봉사는 회원 개개인의 상태와 요청을 고려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미용 봉사를 받은 한 협회 회원은 “직접 방문해 머리를 정리해 줘 도움이 됐다”며 “일상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이미용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협회 회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교감도 이어갔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정기 봉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지원 중심의 봉사 활동에 꾸준히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의 이효성 청년위원장이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사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특별포상을 수상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부산 연제구 구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 계엄군 침탈 맞서 국회 본회의장 사수… 민주주의 수호 앞장 이효성 청년위원장은 지난 1월 6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 수여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포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포상은 지난달 초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 당시, 무장한 계엄군의 진입에 맞서 국회를 지켜내고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헌신한 이들에게 주어졌다. 부산 출신인 이 위원장은 당시 김준형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서 긴박했던 현장을 지켰다. 그는 계엄군의 삼엄한 경계와 물리적 충돌 위험 속에서도 의원을 근거리에서 수행하며 국회 내부 진입을 성공시켰다. 특히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집결해 헌법적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퇴로를 확보하고 현장을 사수한 점이 이번 포상의 결정적 근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 “국회 지킨 기개로 연제구 민생 살릴 것”… 지방선거 출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관광공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조직 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시무식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새해 시작과 함께 공사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선포함으로써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최근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환경을 반영하여 인권경영 선언문을 전면 개정했다. 개정된 선언문에는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가치들이 담겼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노사 간 공동번영 ▲협력회사에 대한 공정한 대우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 ▲인권침해 사전 예방 노력 ▲투명한 정보공개 및 알 권리 보장 ▲직장 내 상호존중 윤리문화 조성 ▲윤리경영 최우선 및 ESG 경영 의지 등 7가지 항목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인권 경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조직 전반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개방형 직위) 공모에 지원했던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서류 심사 탈락 결과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인천시와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 의원은 5일 오전, 인천시 행정국장을 직접 찾아 ‘정보공개 청구 및 이의제기(재심 요청)’ 서류를 전달하고, 시의 서류 심사 기준과 탈락 사유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의정 활동을 전문적인 업무 성과로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시각 차이다. 현직 부위원장인 해당 의원은 최근 개통한 제3연륙교의 통행료 조례 제정 및 통과를 주도한 점 등 구체적인 의정 성과를 자기소개서와 직무계획서에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가 ‘의정 성과 자체를 정량화된 성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서류 탈락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의원 측은 “상임위에서 전권을 가지고 추진한 제3연륙교 건만으로도 서류 통과는 지당한 일”이라며 “법원에서도 재량권이 폭넓게 인정되는 인사 행정에서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현직 시의원의 공무를 부정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성토했다. 특히 의원 측은 과거 인사청문회 사례를 언급하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과거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한국프로탁구연맹(KTTL)이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프로탁구의 화려한 제2막을 열었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5일 한국프로탁구연맹 이승원 초대 총재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택수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등 정·재계와 체육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난해 프로탁구의 초석을 다진 현정화 총괄위원장, 김형석 경기위원장, 안국희 사무총장 등 연맹 임원진과 각 구단 관계자,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승원 신임 총재의 취임을 축하하고 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취임식의 품격을 높인 것은 단연 엄선된 와인들이었다. 취임식 전 리셉션에서는 이탈리아산 '클라라 C(Clara C)' 스푸만테와 '과우끼에라(Guuachiera)' 화이트 와인이 서브되어 현장의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글레라와 샤르도네의 조화가 일품인 '클라라 C'와 알바나 품종 100%의 '과우끼에라'는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행사의 흥을 돋구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 행사 후에는 당사의 프리미엄 와인인 '그랜드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국립인천대 경영대학원 MBA 제42기 원우회가 모교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인천대는 13일, MBA 제42기 원우회가 (재)인천대발전기금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 본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과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를 비롯해, 기부 주역인 차우철 원우회장, 박은희 부회장, 김경훈 부회장, 김용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경영대학원 김영균 원장과 박현준 부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원우들의 소중한 뜻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기탁금은 MBA 42기 원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원우회 측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모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행사는 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인재 총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교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MBA 42기 원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인천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이학재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향후 예정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법인 출범을 앞두고 이루어진 전략적 조치로, 인천공항의 터미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여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학재 사장은 이날 오전 아시아나항공 김성무 인천국제공항서비스 지점장과 함께 제2터미널에 새롭게 마련된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를 방문했다. 이 사장은 시설물 운영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현장에서 근무 중인 승무원 및 지상직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전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여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안내 체계와 수하물 처리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제2터미널 이전으로 인천공항은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팀 계열 항공사들과의 시너지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환승 절차가 간소화되고 터미널 간 이동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허브 공항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제2터미널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 독일의 프리미엄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을 테마로 한 어린이 전용 라운지가 문을 열었다. 이번 키즈 라운지는 단순히 관람하는 전시를 넘어, 아이들이 대형 디오라마와 피규어를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놀이 공간으로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9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만 4세부터 12세 사이의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즈 라운지에는 아이들이 직접 피규어와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놀이 공간도 마련됐다. 해골 해적선, 동물 보호소, 경찰 특공대와 구조 헬리콥터, 트리 하우스, 구조 순양함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겨울 시즌 한정 ‘윈터, 뷰 & 유’ 패키지 투숙 고객에게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랜덤 증정한다. 이를 통해, 객실 경험과 키즈 콘텐츠를 연계한 차별화된 겨울 시즌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1월 9일 성명을 내고,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고 시민의 표심을 온전하게 반영하기 위한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당은 현행 선거구제가 유권자의 의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며 지방선거 제도 혁신을 위한 대장정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성명에 따르면 지난 8대 지방선거 당시 부산에서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35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또한 강서 갑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석을 거대 양당이 독점했으며, 시의원 선거의 경우 득표율과 당선율의 차이가 30%에 달해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당은 이를 '민주주의의 위기'로 규정하고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방의회 기초·광역의원 선거에 최소 3인에서 5인 이상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를 즉각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민심에 역행하는 '선거구 쪼개기' 시도를 중단하고, 국회 정개특위를 즉각 가동해 선거구제 혁신 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압박했다. 거대 정당의 공천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현 체제는 정치적 다양성을 가로막는 요소라는 주장이다. 시당은 이날 부산시의회 앞 1인 피켓 시위를 시작으로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부천세종병원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국가의 해외 심장병 환아가 무료 수술 등 의료나눔을 통해 ‘건강한 새 삶’이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새해 선물을 받았다. 부천세종병원은 에티오피아 국적 A양(6), B양(15), C군(6), D군(15), E군(6) 등 해외 선천성 심장병 환아 5명에 대한 수술 및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양은 태어나면서부터 좌심방·우심방 사이의 중간 벽(중격)에 구멍(결손)이 있는 심방중격결손(ASD)을 보였다. 기저질환으로 다운증후군도 동반됐다.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최초 허벅지 혈관에 미세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장으로 접근, 결손을 막는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기구 폐쇄술을 고려했으나 기구 이탈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수술적 요법을 적용했다. 다만, 가슴 정중앙에 큰 흉터가 생기는 정중흉골절개방식이 아닌 우측 옆구리를 절개하는 최소침습방식을 적용,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B양 등 다른 환아들도 모두 심방중격결손(ASD)으로 진단됐다.결손의 크기가 매우 커 심비대가 심하거나,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좌측 신장을 절제한 과거력을 가진 환아도 있었다. D군의 경우 고국에서 심방중격결손만 진단됐는데, 이번 부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