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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역혁신협의회 입장문 발표, “종합병원 없는 영종…지방선거 후보자 정책·실행계획 밝혀야”

주민들 “민간투자 준비됐지만 행정절차 지연”…150병상 규모 병원 신속 추진 촉구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지역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종도 주민들로 구성된 영종지역혁신협의회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에게 가장 먼저 묻고 싶은 것은 종합병원 유치 문제”라며 “영종도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갈 수 있는 종합병원 하나 없는 현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국제도시로 관광객과 공항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정작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은 없는 상황이다. 주말에는 교통 체증이 발생할 정도로 방문객이 많지만 응급 상황 발생 시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 협의회는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야간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달빛병원’을 마련하는 등 일부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임시적인 보완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경우 정책적 지원과 공공 투자를 통해 의료 인프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4월 중순까지 단일화 안 되면 끝까지 간다" 강경 선언

"81% 무응답, 깜깜이 선거 우려... 정책 비전 실종된 진영 싸움 경계" '민주시민교육' 5대 문제점 비판하며 '헌법교육특구' 대안 제시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이현준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감 선거의 낮은 인지도와 '깜깜이 선거' 양상을 강하게 비판하며, 보수 진영 단일화가 무산되더라도 후보 사퇴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임에도 정당 공천 부재와 정책 홍보 부족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이 81%에 달하는 현 상황은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회의감을 들게 한다"고 토로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지부진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 배수진을 쳤다. 그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거에 뛰어들었으나, 유권자들이 정책 비전이 아닌 경선 방법과 여론조사에만 매몰된 현실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오는 4월 중순까지 반드시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만약 그때까지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퇴 없이 싸우겠다"고 선언하며 보수 진영의 조속한 결단을 압박했다. 이는 단일화 실패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수 표심 분산의 책임을 환기하며 본인의 정책적 정당성을 끝까지

김동연 “주4.5일제 효과 입증”…경기도 107개 기업 참여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 시범사업의 성과를 강조하며 노동시간 단축 정책의 확산 필요성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가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에 따르면 현재 도내 107개 기업, 약 3천여 명의 노동자가 해당 제도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행 이후 노동자들의 삶의 만족도와 여가 만족도는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률은 낮아지고 매출과 고객 만족도는 상승하는 등 기업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노동시간 단축 효과는 분명하다”며 “사람이 행복해야 생산성이 높아지고 일과 삶의 균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노동 정책 방향과 관련해 “정부도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며 주4.5일제의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가장 먼저 축적한 경기도가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나답게 일하는 사회,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김동연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통과…김포의 길 열렸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통과로 김포의 길이 열렸다”며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는 중요한 계기”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성과가 정부의 정책 추진력과 실용적 접근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재명 정부의 실천력과 실용주의가 경기도민의 숙원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허언에만 그친 채 철저히 외면됐다”며 “그 사이 김포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서울 직결 광역철도가 없는 유일한 도시로, 시민들은 매일 출퇴근길 ‘지옥철’의 고통을 견뎌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또 일산대교 반값 통행료 정책에 이어 이번 5호선 연장 사업까지 교통 관련 약속이 차례로 현실화되고 있다며 “도민의 교통권 보장과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타 통과 과정에서 노력한 정치권과 관계기관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김주영·

opinion

수도권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4월 중순까지 단일화 안 되면 끝까지 간다" 강경 선언

"81% 무응답, 깜깜이 선거 우려... 정책 비전 실종된 진영 싸움 경계" '민주시민교육' 5대 문제점 비판하며 '헌법교육특구' 대안 제시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이현준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감 선거의 낮은 인지도와 '깜깜이 선거' 양상을 강하게 비판하며, 보수 진영 단일화가 무산되더라도 후보 사퇴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임에도 정당 공천 부재와 정책 홍보 부족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이 81%에 달하는 현 상황은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회의감을 들게 한다"고 토로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지부진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 배수진을 쳤다. 그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거에 뛰어들었으나, 유권자들이 정책 비전이 아닌 경선 방법과 여론조사에만 매몰된 현실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오는 4월 중순까지 반드시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만약 그때까지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퇴 없이 싸우겠다"고 선언하며 보수 진영의 조속한 결단을 압박했다. 이는 단일화 실패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수 표심 분산의 책임을 환기하며 본인의 정책적 정당성을 끝까지

김경지, 금정구청장 출마 발표, 행정 전문가의 파격 제안...

김경지후보, 금정구청장 출마 발표 4번째 도전의 원동력은 소박한 책임.. 조세 전문가 강점 살린 행정 혁신 추진 교육 명문 위상 회복 및 산단 체질 개선 부울경 통합청사 유치로 중심 도약 노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김경지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변호사)가 '금정 대전환'을 기치로 내걸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조세 및 법률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앞세워 행정 혁신과 예산 정비를 예고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등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외수입을 확대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지역 투자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환경 개선과 서금사 공단의 현대화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격차 해소에 집중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서금사 공단을 친환경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전환해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는 미래형 산업 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숙원인 침례병원 정상화와 부울경 통합청사 유치를 통한 중심지 도약도 추진한다. 회동수원지 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지역의 희생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국가와 부산시에 요구할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성장과 연대가 공존하는 지역 공동체를 구축해 금정의 미래 비전을 현실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정구에서 총선 및 지방선거에 4번의 도전을 이어갈수 있는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탄생과정을 지켜보

서귀포시, 故 이광환 감독 기념비 제막식 개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3월 9일(월) 오후 2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내에 위치한 서귀포야구장 입구에서 故 이광환 감독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비 건립은 한국 야구 발전과 서귀포시 야구 저변 확대에 헌신한 고인의 공적을 기리고 그 뜻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유가족을 비롯해 임혜진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 회장, 김태완 서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와 지역 야구인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기념사에서 “故 이광환 감독은 평생 ‘야구를 통해 사람을 키운다’라는 철학을 실천해 온 지도자”라며, “프로야구 감독으로서 정상에 올랐을 뿐 아니라 한국야구위원회 활동과 아마추어·여자 야구 육성을 통해 한국 야구의 체계적 발전에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 서귀포에 한국야구명예전당을 조성하는 등 지역 야구 발전에 깊은 애정을 실천했다”라며, “오늘 이곳에 세워진 기념비가 미래 세대에게 꿈과 도전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광환 감독의 유가족 윤명자 씨는 “남편이 생전에 깊은 애정을 보였던 서귀포시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보성군,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로 주민 소통·안전 강화

1만 2,000여 가구 설치 완료 … 군민 만족도 95% 호응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보성군이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 보급 사업을 통해 주민 소통 강화와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2024년부터 2년간 관내 약 1만 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를 보급해 집 안에서도 마을방송을 선명하게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화된 주택 구조와 난청 지역 등으로 기존 마을방송 청취가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들이 집 안에서도 각종 행정 정보와 지역 소식을 편리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수신기를 설치한 주민들은 마을과 떨어진 생활 환경에서도 문화 행사, 영농 교육, 행정 안내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을 공동체 소통이 한층 활발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외출 후에도 녹음된 방송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는 반응이다.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는 재난 대응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침수와 산사태 등 재난 위험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수신기를 통해 집 안에서도 방송을 명확하게 청취할 수 있어 심야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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