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예쁘게 잘라줘서 다음에 언제 오나 기다렸어. 오늘도 이쁘게 해줄지 기대가 되네.”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 12일 인천시 동구 솔숲 노인복지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인천지부(지부장 김수천·이하 동인천지부)를 맞이하며 인사말을 건냈다.
이날 동인천지부는 어르신들을 위한 ‘백세만세’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백세만세’는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 중 하나다.
솔숲 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어르신들의 이·미용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시작됐으며, 이후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오랜 미용 경력을 가진 봉사자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미용이 필요한 어르신의 머리를 숙련된 솜씨로 다듬어 드리며, 담소를 나눴다.
미용이 끝난 한 어르신은 흐뭇한 표정으로 다듬어진 머리를 바라보며 “예쁘게 잘라주니 매번 고맙다”는 인사를 봉사단에 건넸다.
동인천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라 여기고 기쁨을 드리는 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2일 인천시 동구 솔숲 노인복지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인천지부(지부장 김수천·이하 동인천지부)를 맞이하며 인사말을 건냈다.
이날 동인천지부는 어르신들을 위한 ‘백세만세’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백세만세’는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 중 하나다.
솔숲 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어르신들의 이·미용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시작됐으며, 이후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오랜 미용 경력을 가진 봉사자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미용이 필요한 어르신의 머리를 숙련된 솜씨로 다듬어 드리며, 담소를 나눴다.
미용이 끝난 한 어르신은 흐뭇한 표정으로 다듬어진 머리를 바라보며 “예쁘게 잘라주니 매번 고맙다”는 인사를 봉사단에 건넸다.
동인천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라 여기고 기쁨을 드리는 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