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이하 신천지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 성도 수백 명이 경기관광공사 앞에 모여 “대관 당일 취소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진행하라”며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위법‧부당한 대관취소에 약 5백 명이 참석해 경기관광공사 입구를 비롯해 국세청 삼거리, 교육원 삼거리 일대에서 “편파적 종교 탄압 웬말이냐”, “김동연 도지사는 물러나라”, “사과하라, 배상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규탄을 이어갔다. 앞서 경기관광공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가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 개최를 위해 지난 10월 29~31일 대관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를 대관 당일인 29일 갑작스럽게 취소 통보했다. 공사 측은 대북 불안감을 이유로 대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파주시 전역이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후 행사 차질을 우려해 경기관광공사에 두 차례나 행사 진행 여부를 문의했지만, 대관 취소계획이 없다는 공식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천
【우리일보 홍지수기자】 |“음식쓰레기를 줄이면 이렇게 경제적 효과가 큰 줄 몰랐어요. 앞으로 필요한 만큼만 먹어서 음식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18일 인천시 서구 가정중앙시장 인근에 설치된 김장철 음식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부스에서 설명을 들은 이지용(35·가명·남·인천 가정동) 씨가 이같이 말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쓰레기가 많아지고 있다. 올바른 음식쓰레기 배출과 음식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인천지부(지부장 박수성·이하 서인천지부)는 ‘자연아 푸르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김장철 음식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자연아 푸르자’는 습지 보존 및 재난 재해 환경 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주요 시설과 길거리 환경정화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노력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봉사 활동이다. 서인천지부는 가정중앙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김장쓰레기 분류 및 배출 방법과 음식쓰레기를 줄였을 때의 경제적 효과들을 알렸다. 퀴즈를 통해 음식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구분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음식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을 알리며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음쓰 제로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교회 성도들이 계시록의 말씀을 궁금하다고 질문할 때가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사명을 다하려면 성경 말씀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껴 참석하게 됐어요.” 지난 1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이석구·이하 신천지 인천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인천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가 이와 같이 참석한 이유을 밝혔다. 이번 ‘신천지 인천 말씀 대성회’는 지난달 6일 열린 말씀대성회의 연장선으로, 이석구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지파장은 ‘6000년 하나님의 역사, 계시록 성취’을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성경에서 하나님과 아담의 약속부터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약속한 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는 올 한해 11만 수료를 이뤄 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 이유는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강연의 서두를 열었다. 또 “하나님께서 아담과 약속하고 함께 하길 바라셨지만 떠나가시게 됐다. 다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으셔서 시대마다 선지자들을 보내 약속하셨다”며 “오늘날 우리와도 약속하시고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요한계시록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0월 3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됐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을 대관 당일인 29일에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면서도 안보 때문이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 정오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경기도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며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섭외부장, 경기도청 문화체육국장, 경기관광공사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송재웅 총회 섭외부장은 면담 후 1층 로비 앞에서 면담 내용에 대해 “경기도와 관광공사에서 주민 안전을 위한 긴급한 조치였지만 당일 갑작스레 취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급박하게 알려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책임 있는 입장을 듣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이에 대해선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했다. 총회 섭외부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부당한 당일 대관 취소 결정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였기에 이에 대한 사과와 책임 있는 입장을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 규탄 집회를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국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15일 오전 11시 경기도청앞에서 4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수호와 편파적 종교탄압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0월 3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된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을 위해 모든 행정절차를 적법하게 이행하고 정식 대관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대관 당일인 29일 오전 경기관광공사는 갑작스럽게 대북 문제 등 엉뚱한 이유를 들어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 당시 신천지예수교회는 입장문을 통해서 “대관 당일 취소는 ‘편파적 종교 탄압’이고, 헌법 제20조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 워칙을 위반한 것”이라며, “정치가 종교에 간섭하여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두 개의 국민을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가 입은 피해는 누가 보상할 것인가, 이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경기도와 주관부서인 경기관광공사의 형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이 보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교회가 10월 29일부터 3일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종교행사를 행사당일 경기관광공사가 행사당일 대관 취소 통보를 보내와 11만 국제적인종교행사가 취소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11월15일 4만명 성도들이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웬말이냐며 경기도와 경기관광 공사 공식 사과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특정종교단체의 반대로 신천지가 정상적인 대관 행사가 취소 됐다'며 이땅에서 차별 받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신천지예수교 전국 각 지파에서 4만여명의 성도들이 종교탄압 중단하라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지난 9월부터 전국을 돌며 말씀대성회를 주관해 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은 끝이 없다. 한 달여 간 말씀대성회를 통해 전국에 말씀을 전해온 이 총회장은 11만 수료식을 마친 지난달 30일 이후에도 계속해서 전국의 교회를 방문하며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이영노․이하 창원교회)는 13일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해 직접 예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5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이 협소한 관계로 직접 대면하지 못한 성도들은 외부에서 영상으로나마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 총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국을 순회하며 성도들과 직접 소통하고 신앙을 북돋아 줄 계획이다. 이날 이 총회장은 예수님의 행보와 약속하신 예언의 내용, 그 성취와 실상 증거 등 성경 전반의 핵심적 요소들을 일목요연하게 설교했다. 특히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의 등장인물과 사건에 초점을 맞춰 순리적으로 알려주며, 성도들이 영적인 양식을 채우고 배움의 깊이를 더하도록 이끌었다. 이 총회장은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라면 (신천지예수교회가 전
“저번에 예쁘게 잘라줘서 다음에 언제 오나 기다렸어. 오늘도 이쁘게 해줄지 기대가 되네.”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 12일 인천시 동구 솔숲 노인복지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인천지부(지부장 김수천·이하 동인천지부)를 맞이하며 인사말을 건냈다. 이날 동인천지부는 어르신들을 위한 ‘백세만세’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백세만세’는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 중 하나다. 솔숲 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어르신들의 이·미용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시작됐으며, 이후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오랜 미용 경력을 가진 봉사자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미용이 필요한 어르신의 머리를 숙련된 솜씨로 다듬어 드리며, 담소를 나눴다. 미용이 끝난 한 어르신은 흐뭇한 표정으로 다듬어진 머리를 바라보며 “예쁘게 잘라주니 매번 고맙다”는 인사를 봉사단에 건넸다. 동인천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라 여기고 기쁨을 드리는 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2일 인천시 동구 솔숲 노인복지센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지난 6일 '노인의료나눔재단 성과 보고대회 10주년'을 맞이하여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이사장 표창장을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정천용회장이 수상했다. 이날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며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여 노인 장애인건강과노인 장애인 복지증진에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수상자인 정천용회장은 인천시 미추홀구 곧바로병원(원장 신승준)이 그동안의 업적을 보고 노인 의료나눔재단에 추천을 해 주었기에 그 공로로 수상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법원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선교 활동에 어떠한 불법성도 없으며, 성도들의 사회생활을 제한하는 강요행위도 일체 없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 판결은 종교의 자유 범위 내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선교 활동이 정당함을 다시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7일 이 모 씨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위 ‘청춘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판단이 정당했다고 판결했다. 이 씨는 자신이 신천지 춘천교회에서 활동하던 시기를 문제 삼아 신천지예수교회의 ‘모략 전도’로 세뇌되어 교직을 그만두고 거액의 헌금을 했다며 총 4664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었다. 2심 재판부는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며 “원고의 주장과 제출 증거들을 다시 면밀히 살펴보아도 제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1심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원고 측이 주장한 ‘모략 전도’ 방식에 대해 “폭행, 감금 등 강압적 수단이나 약물, 부당한 금전적 유혹 등을 사용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장로교 교인 출신이며 중학교 과학교사로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