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18일 오후 2시 계엄정당성 설명위해 직접 영장실심사 출석한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대가 17일 인천대 본관에서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이 맺은 협약서는 ▲재외동포 대상 교육 또는 연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재외동포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재외동포 기업 채용지원 프로그램 ▲국내 거주 재외동포를 대상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재외동포청과 인천대가 실질적인 협업을 통하여 재외동포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산곡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산곡3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 의장, 지역 시·구의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은 , 제2기 산곡3동 주민자치회 사업성과 영상 시청 , 임기를 마친 백승국 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김금옥 사무국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 제3기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위원의 의무를 다짐하는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동 주민자치회는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가 지난해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및 면접을 거쳐 연임 위원 8명과 신규 위원 32명을 합해 총 40명의 제3기 위원을 선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온 정성과 노력을 다 해주신 백승국 회장님을 비롯한 2기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의 대표 조직인 만큼, 새롭게 위촉된 3기 주민자치회 위원들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노인력개발센터의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43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안전·직무 통합 교육을 실시하며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계양구는 올해 3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95개 사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7개 기관을 통해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소양교육으로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지난 16일, 인천 – 한국조지메이슨대(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오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대(Tashkent International University)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 간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문적·교육적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조슈아 박(Joshua Park)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전용욱 타슈켄트 국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권소영 한국조지메이슨대 대외협력처장, 켈리 정(Kelley Chung) 입학처장 등 총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부 및 대학원생 교환 프로그램 운영 ,교수진 상호 방문 지원 ,공동 학술 행사 개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교육 관련 자료 교환 등이다. 이밖에 상호 이익에 기초한 향후에 필요할 수 있는 다른 분야에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슈아 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아시아, 특히 우즈베키스탄 인재들이 미국과 동일한 글로벌 교육을 보다 쉽게 접하게 됐다”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과 미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선수들이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스키대회에서 금, 은메달 등 3개 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천수길 소장은 다문화 희망프로젝트 농구팀인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축제 '2024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스키대회'에 처음 출전해 크로스컨트리 스키 금,은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자 U15 부문에서 '폴 헤리슨'(케냐) 군이 금메달을, '피터'(나이지리아) 군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U12 부문에서는 '권유빈'(일본) 양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폴 헤리슨(케냐) 군은 "한 팀이 되어 함께 한 한국선수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노력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아쉽게 탈락한 강다인(신용산초등학교 5학년) 선수 어머니 나타샤(러시아)는 "지난 이틀 동안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땀 흘리며 얻은 값진 경험이 오랫동안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아이들의 성장과 가족간의 소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6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 문제와 어린이집 운영 환경 변화 속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박미영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새롭게 취임하시는 현유순 신임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어린이집의 처우 개선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도 보육교사와 부모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보육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병전 의장은 보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어린이집연합회의 복지 증진과 권익 활동 지원에 대한 공로로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6일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123,3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구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구민의 편의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매년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모아 이웃 돕기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소속 임직원 148명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성민 이사장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대학교 총장추천위원회가 지난 1월 17일 오후 1시 30분에 교내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제4대 총장예비후보자 4명(최병길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이인재 경제학과 교수, 강현철 명예교수, 임경환 생명과학부 교수. 기호순)과 교내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대표단체인 교수회·직원노조·조교노조·총학생회·총동문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총장예비후보자 기호순에 의한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공통질문, 구성원 대표 단체(교수, 직원, 조교, 학생, 동문)와의 질의응답, 개별질문 시간 등을 가졌다. 특히, 구성원 간의‘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구성원 대표 단체와 공동으로 주관해, 차별화된 정책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변화된 인천대학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다가오는 1월 24일에는 교원·직원·조교·학생·동문으로 구성된 정책평가단의 정책평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시스템인 K-Voting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상위 득점자로 총장후보자 3명을 선정해서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최종 1명을 선임해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안전 농산물 생산 재배 기술과 생력화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올해 식량작물 분야 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며 오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은 신청 접수 후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억 500만원이며,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친환경 시흥쌀 생산지원 4개소,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조향장치 시범 보급 1개소, 벼 신품종 지역실증 및 우량종자 자율교환 채종포 운영시범 사업 1개소, 고품질 안전농산물 도정시설 자동화 시범 1개소 등이다. 사업별 지원 대상 및 사업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시범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보탬e, e나라도움 누리집의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희망 농가와 농업인 단체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계획을 상담한 후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