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시의료원이 1월 29일 오후 2시, 인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노인복지시설 임직원 건강증진 및 지역 어르신 의료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의료원 장석일 원장과 이의상 대외소통협력실장을 비롯해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정서연), 검단노인복지관(관장 변정임), 당하노인복지관(관장 김문수), 연희노인문화센터(센터장 민신), 가좌노인문화센터(센터장 권승원), 서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태진) 등 서구 관내 6개 노인복지시설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복지시설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장석일 인천의료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서연 서구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이 임직원 건강관리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 서비스 향상에 실질적인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메디필드 한강병원이 3월 2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개원 준비 과정에서 MRI·CT·X-ray를 비롯한 주요 영상 검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대대적으로 도입하며 스마트 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뇌·심장·폐·유방 등 정밀 진단이 요구되는 주요 검사 영역에 AI 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병변 탐지의 정확도와 진단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은 물론, 의료진의 판독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AI 검사 도입은 단순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의료진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AI가 영상 분석과 위험 신호를 사전에 포착하면, 각 분야 전문의가 이를 기반으로 최종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단의 신뢰도를 높였다. 병원 측은 “AI 기술은 의료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의 판단을 돕는 보조 수단”이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총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약 20개 진료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 행정동우회가 중국 퇴직공무원 교류단 유치를 통한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 공사)와 인천광역시 행정동우회(회장 조동암, 이하 행정동우회)는 지난 4일 공사 디지털 회의실에서 ‘한·중 퇴직공무원 특수목적관광(SIT)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관광 수요 확보 이번 협약은 중국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류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인천을 거점으로 양국 간 국제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교류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공사는 풍부한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류단 유치 및 마케팅을 전담하고 ▲행정동우회는 방인 단체에 최적화된 인천 지역 퇴직공무원 매칭을 통해 교류의 실효성을 높이게 된다. 공사는 별도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심도 있는 교류 활동이 가능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차별화된 관광 전략 퇴직공무원 교류 관광은 일반 단체관광과 비교해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강점이 있다. 일정 조율이 자유로워 연중
【우리일보 서울=강수선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영화계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영화센터’를 찾아 영화인들과 소통하며 영화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오 시장은 지난 31일 오후 1시 20분, 서울 중구 마른내로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를 방문해 시민 및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단편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성령, 윤찬, 정준호와 김성수, 양윤호, 이승재, 조정래 감독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센터 개관 이후 여러 번 방문했지만, 실제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며 “많은 시민이 이곳에서 영화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서울영화센터가 영화인들의 진정한 사랑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 시장은 양윤호 감독으로부터 독립영화의 감상 포인트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전진융 감독의 ‘국도 7호선’, 김소연 감독의 ‘로타리의 한철’, 김상윤 감독의 ‘비 오는 날 소리는 더 크게 들린다’ 등 세 편의 단편영화를 연달아 관람하며 독립 영화계의 현실과 예술성을 직접 확인했다. 영화 관람을 마친 오 시장은 센터 시설을 시찰한 후, 인근의 유서 깊은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연휴를 만들기 위해 오늘(2일)부터 13일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복지 행정력을 가동했다. 시는 간부 공무원을 필두로 8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며 현장의 안부를 살핀다. 특히 고향에 가지 못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시설 4곳에 합동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 2만 7천 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급해 외로움을 달랜다. 민간의 참여도 잇따랐다. BNK금융그룹은 4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억 3천만 원의 명절 특별생계비를 지원하며 온정을 보탰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지회장 이은기)는 27일 부평구청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이은기 산재장애인 부평구 지회장은 평소 나눔과 베품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 지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곧 돌아오는 설날에 따뜻한 떡국 나눔이라도 해야 하는데 미력하나마 적은 기부이지만 부평구를 통해 전달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김성수 전 인천시의원이 지난 7일 오후 3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정·재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저서는 행정과 정책의 중심을 '사람의 생활'에 두어야 한다는 김 전 의원의 철학을 담았다. 단순한 의정 성과 나열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가 어떻게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되는지 그 실제적인 프로세스를 상세히 기술한 것이 특징이다. 김 전 의원은 시의원 재임 시절 추진했던 도시 생활환경 개선, 복합 공공시설 예산 반영, 환경 분야 제도 정비 등을 사례로 들며 “현장 확인부터 제도 검토까지 모든 과정의 기준은 주민의 체감도였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박찬대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남춘 전 인천시장 등은 김 전 의원의 실무 능력과 소통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출간을 축하했다. 김 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성과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를 기준에 두느냐는 '태도'에서 결정된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기준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경상남도가 도민과 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규제 해소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는 현장의 여건과 괴리된 탁상 행정을 발굴하고 기업 운영의 걸림돌을 직접 치우겠다는 박완수 지사의 현장 중심 행정 철학이 반영된 조치다. 센터는 규제 발굴, 사례 검토, 사후 관리의 3단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와 연계해 취득세 등 지방세 관련 고충 상담을 병행하며 방문 대상의 만족도를 높였다. 도는 현장에서 접수된 과제 중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정부에 건의하고, 자치법규 개선 사항은 규제입증책임제를 활용해 즉각 조치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도 체감도 높은 규제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말림 법무담당관은 “규제 개혁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기업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도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 정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 회복에 기여할 방침이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서해 최북단 백령도 주민들의 삶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전망이다. 옹진군은 2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백령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열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센터는 2022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된 이후, 총 1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상 2층(연면적 2,411㎡) 규모로 조성됐다. 작년 준공된 체육문화센터와 더불어 백령도의 양대 '복지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령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시설들을 배치했다는 점이다. 1층,대도시에서는 흔하지만 섬에서는 귀했던 공공 목욕탕과 찜질방이 들어섰다. 또한 실내 어린이놀이터와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편의를 제공한다. 2층,주민 간 교류를 위한 다목적실과 카페,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실이 마련되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생산적인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췄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센터 개관이 백령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보건소가 지난 28일 최근 어르신들에게 인기 운동종목인 파크골프 활성화 및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 및 서구체육회 등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노인들과 중장년층들로부터 즐겁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파크골프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확대 보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장소 선정, 대상자 모집, 강습지도 방법 등에 대한 보건소 및 서구 노인지회 체육회 등의 기관별 역할 분담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관련 단체는 2월 중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고 3월부터 파크골프 강습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의견을 모았다. 장준영 서구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통합적인 건강 돌봄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건소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향후 게이트볼 대회 등 어르신관련 행사에 혈압, 혈당 측정 및 이동 건강체험관부스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