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유튜버 "서금옥섹스폰TV"을 운영하며 어르신과 장애인단체 등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금옥 가수가 장안의 화재로 떠오르고 있다.
서금옥(여,가수)는 15년동안 "서금옥 섹소폰TV"을 운영하며 데뷔곡 싱글앨범1집 등 영종도 밤 부르스,옛 시인의 노래,백년의 약속,이름모를 소녀 등 수많은 힛트곡을 섹소폰 음률로 선보이고 있다.
서 씨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사계절 저를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며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효도 못한 것이 후회로 남고 가슴이 아파 그래서 어르신들을 보면 제 부모님 생각나서 요양원 경로당 장애인등 모든 행사장 가리지 않고 저의 미천한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 몸이 건강 허락하는 동안은 변함 없이 재능기부 활동 할꺼라는 포부도 밝혔다.
서 씨는 섹소폰 연주로 갈고 닦아온 작은 재능이지만 전국 어느 곳에서 불러만 준다면 마다 않고 음악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께 웃음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서금옥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라며 재능기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라며 많은 사랑으로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