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재)부산문화회관은 20세기 대표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 1907~1954)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전>을 오는 8월 28일 목요일부터 10월 19일 일요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멕시코의 국보급 예술가인 프리다 칼로의 주요 작품들을 레플리카(원작을 특수 복제한 작품) 형태로 선보인다.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 척추 질병, 불의의 교통사고 등 평생에 걸친 육체적 고통과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불륜, 유산 등 정신적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모든 고통을 예술의 원천으로 삼아 강렬한 색채와 초현실주의, 상징주의를 결합한 독창적인 화풍을 창조했다. 특히, 생애 마지막 작품의 제목을 <삶이여 만세(Viva La Vida)>라고 붙였을 만큼, 절망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꿋꿋이 찾아낸 그녀의 태도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리다 칼로의 예술 세계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누어 주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가시목걸이를 한 자화상>, <두 명의 프리다>, 그리고 마지막 작품인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원민경 후보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며 변호 활동을 이어왔다.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젠더폭력 피해자들을 상담하고 법률 지원을 해왔으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인권 가치와 존엄의 기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더 나아가 아시아 지역 여성들의 빈곤 해소와 권익 강화를 위한 국제 활동에도 참여했다. 원민경 후보자가 걸어온 길에서 만난 약자들의 목소리는 여성가족부가 담아내야 할 국정 과제다. 여성의 안전과 건강권 보장, 다양한 가족 지원, 동등한 기회와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후보자는 “사회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한 분들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환영한다. 오랫동안 장관 부재로 부진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가족부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 원 후보자는 성별 임금 격차, 젠더 폭력으로 인한 안전 격차, 돌봄과 가사노동의 성별 격차, 성평등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인식 격차 등 현안의 심각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평등가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국민의힘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황우여 위원장은 득표율이 50%를 넘는 후보가 없어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문수·장동혁 두 후보에 대한 결선 투표는 오는 24일과 25일에 진행되며, 최종 당선자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 선관위는 오늘 투표 결과가 결선 투표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후보들의 득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는 신동욱, 김민수, 양향자, 김재원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 유일의 해양‧레저 전시회인 「2025 인천낚시박람회」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과 ㈜서울메쎄 공동 주최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인천낚시박람회’는 다가오는 하반기 낚시 시즌 준비를 위한 국내 마지막 낚시 전시회로 국내외 대표 낚시 및 캠핑용품 기업인 프로피싱, 아오맥스, 유정피싱, 바다의신 등 66개 기업이 참가하여 친환경 낚시용품, AI·AR 기반 어군탐지기, 디지털 낚시 시뮬레이터, 최신 캠핑·차박 장비 등 가을 낚시를 준비하는 낚시인을 비롯한 해양레저 관광에 관심 있는 모든 참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관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개최된다. 준비된 과녁에 낚싯대를 캐스팅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는‘낚시 캐스팅 체험’, 낚시 관련 용어를 이용한 빙고게임 ‘낚Go-빙Go’, 전시회 기간 중 3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증정하는 스탬프를 3장 이상 모으면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는 ‘스탬프 랠리’ 등 각 행사별 낚싯대, 아이스박스, 릴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모든 행사는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본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는 8월 19일, 미추홀구청에서 진행된 2025년 을지연습 주요 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참관은 전시 전환 절차 훈련 및 전쟁수행기구 운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제 대응 훈련 및 종합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시 상황 전개에 따른 종합보고를 청취하고, 비상소집 및 도상훈련, 민방공 대피 준비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전경애 의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훈련이 아닌, 실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방의회도 지역안보와 주민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참관을 통해 미추홀구의회는 행정기관과 함께하는 실전형 안보훈련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방정부의 재난 및 전시 대응 역량 강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예술단 명사초청 특강’을 9월 9일(화) 오후 6시 30분,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개최한다. <우리 동네 예술단>은 부천시 12개 동네를 기반으로, 8개 지역 전문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에게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강에는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국악계의 거장인 김덕수 교수가 명사로 초청돼, 자신의 삶과 국악에 대한 태도, 예술적 노하우를 시민들과 나누고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예술과 국악에 관심 있는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8월 21일(목)부터 9월 4일(목)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는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부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국악인, 생활문화 동호회 회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www.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인천시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월 19일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인천시가 구성한 TF를 중심으로, 미국의 추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와 협상 기간 동안 모니터링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관세 협상 타결 이후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었지만, 일부 업종에서는 여전히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회의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너셈, 이너트론 등 지역 내 수출기업과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상공회의소, KOTRA 인천지원본부 등 8개 기관이 참여하여, 관세정보 제공, 수출기업 간담회, 긴급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유 시장은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과 수출판로 다변화, 산업별 지원사업 예산 증액 등을 검토하겠다”며,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우리일보 이재환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월 27일에 개최되는 2025년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 참여자 500명을 오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천그린광장에서 출발해 초가을의 정취가 깃든 국가하천 동천을 따라 걸으며, 생태수도 일류순천의 자연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약 6km 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노르딕 워킹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9월 17일까지 순천시 홈페이지와 SNS(블로그·인스타그램·네이버밴드)를 통해 네이버폼(QR코드 또는 링크)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유럽에서 시작해 우리나라에도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확산된 노르딕 워킹(북유럽식 걷기)은 폴(스틱)을 활용하여 상·하체를 동시에 움직이므로 신체 균형을 개선하고 관절에 무리를 덜 주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시는 2024년부터 전국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를 3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품 제공과 한방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가 걷는 도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교육시설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설계공모에 당선된 40개 교육·연구시설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신설학교 및 기관 신축, 친환경지능형 학교 조성, 다목적체육관·급식실 증축 등 다양한 교육시설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학교 공간과 미래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은 설계도면 전시뿐 아니라 우수 사업 안내 영상, 초등학생 이하 대상 체험 부스, 포토존 등을 통해 전시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공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설계 아이디어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월 설계공모 작품집을 발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료 정리와 기록을 강화해 교육시설에 대한 관심과 참여 기회를 넓히고 공공건축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건축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앞으로 교육시설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우리일보 이재환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해보면 귀농귀촌협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함평군은 17일 “해보면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14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해보면사무소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보면 귀농귀촌협의회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고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자 뜻을 모아 기탁금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노후 주택에서 거주하는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부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 사회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장영복 해보면 귀농귀촌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선희 해보면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보면 귀농귀촌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사례관리를 통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