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지난 15일 오후, 인천시에 쏟아진 폭우로 남동구 만수주공아파트 상가 지하에 위치한 한 편의점이 순식간에 빗물로 가득 찼다. 이때 손님으로 편의점을 방문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만수교회 성도들이 침수 현장을 목격하고 한마음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성도들은 급히 물을 빼내기 시작했고, 그들의 노력 덕분에 한 시간 반 만에 편의점은 다시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았다. 상가 건물주는 "40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었다.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아니었으면 큰 피해를 입을 뻔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편의점 직원 역시 "갑자기 물이 차올라 당황스러웠는데, 도움의 손길 덕분에 큰일을 면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봉사했던 한 성도는 "누군가의 '돕자'는 한마디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청소를 시작했다"며, "봉사란 이렇게 실천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인천지부(이하 서인천지부)는 지난 18일 인천 서구의 간촌 경로당(회장 이자원)을 찾아 ‘메밀국수 나눔’과 ‘부채 그림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날 서인천지부 회원들은 간촌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메밀국수 한 그릇을 대접했다. 또한 부채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넣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정서적 활력까지 선사했다. 경로당은 찾은 노인들은 각자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부채를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인천지부는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폭염 속 건강관리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패널을 설치해 ▲폭염 시 주의 사항 ▲물 섭취의 중요성 ▲여름철 권장 생활 습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운동이 주는 8가지 효과’를 소개해 어르신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건강법을 알렸다. 서인천지부 회원들은 경로당 내부 청소를 돕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의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서인천지부 회원은 “어르신들이 부모님처럼 느껴져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인천지역연합회(이하 인천지역연합회)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하절기 혈액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릴레이 단체 헌혈 버스’를 운영한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단체 헌혈 버스의 첫 시작을 부평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인천지역연합회 회원들은 ‘태극기 손도장’을 만들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단체 헌혈 버스는 인천, 서인천, 만수 등 총 7개 지부가 릴레이로 각 지역에서 매주 금요일 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지역연합회는 헌혈 버스 운영 전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릴레이 단체 헌혈 버스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헌혈 캠페인 홍보 ▲레드커넥트(헌혈 앱) 홍보 등을 진행한다.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이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1만 명을 목표로 헌혈을 진행하는 가운데 인천지역연합회는 600명을 목표로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지역연합회는 3주 만에 약 180명이 헌혈에 완료했다. 2022년 4월에 처음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김현지(26‧가명‧여‧인천 연수구) 회원은 “위아원을 통해 혈액 수급과 헌혈의 중요성을 알게 돼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게 됐다”며 “철분 수치 부족으로 헌혈을 하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는 정해권 의장의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선임에 이은 겹경사로, 인천시의회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전국 17개 광역의회 운영위원장들의 모임인 협의회는 8월 21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정기회에서 임춘원 위원장을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임 위원장은 앞으로 시도의회 운영위원회 간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지방의회의 과제 해결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 위원장은 "인천시의회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며, 전국 시도의회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지방의회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선임은 인천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협의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됐음을 상징하며, 지방자치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NHE윈드오케스트라’가 제49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창단 이후 첫 공식 대외 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과 꾸준한 연습, 팀워크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창단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공식 공연에서 영예를 안음으로써 NHE윈드오케스트라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1976년 시작해 올해로 4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관악 경연대회다. 한국관악협회 주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열렸으며 전국 50개 팀 2,5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NHE윈드오케스트라는 대회 둘째 날인 15일 특별부/일반부 세션에 출전해 행진곡 ‘알테 카메라덴(Alte Kameraden)’과 자유곡 ‘페르시스(Persis)’를 연주했다. 고전 행진곡의 힘찬 울림과 현대적 콘서트 서곡의 대비를 정교한 앙상블과 풍부한 해석력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 무대를 준비한 단원은 총 60명으로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연습을 이어왔다.
【우리일보 차홍규 기자】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2층 전시실)에서 8월 14일,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한중수교 33주년과 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아 초대전 형태로 개최된 행사로, 양국의 예술적 융합과 교류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전시는 오는 9월 1일까지 이어지며,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한중국문화원의 후원 속에 열렸으며, 15명의 한국 및 중국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한중미술협회의 그간 활동을 기념하며 민간 문화외교의 결실을 대중에게 알렸다. 한중 문화협력의 의미를 되새긴 축사 개막식에서는 한중 관계의 문화적 발전과 협력을 기리는 의미 있는 축사들이 이어졌다. 한중미술협회의 차홍규 회장은 "우리는 단순한 예술 단체를 넘어 양국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한중 간의 문화적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한중국문화원장 심요강 원장은 "문화는 사람들 간의 경계를 허무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전시가 양국의 예술적 연대와 협력의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중지역경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참석한 국가유공자등 내외빈들과 15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인천 강화군 교동에 위치한 박두성 선생 생가에서 한글 점자의 창안자이자 시각장애인들의 빛이 된 고(故) 박두성 선생 62주기 추모식이 25일 진행됐다. 이번 추모식에는 인천시청 보건복지국 신병철 국장과 강화군 김학범 부군수을 비롯해 유관기관에서 참석해 선생의 뜻을 기리고, 헌화와 묵념을 통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 국민의힘의 김예지 국회의원과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시 유정복 시장이 추모 영상을 보내왔으며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과 부평 차준택 구청장도 서신으로 추모사를 보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유가족들이 주판, 성경책, 반닫이 등 총 17종 22점의 유품 기증식이 있었다. 유품 중 주판은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교육했던 귀한 자료이고, 성경은 점자성경책을 제작하는데 쓰셨던 것으로 박두성 선생의 교육철학과 업적을 알리고 계승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이규일 회장은 2026년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이 되는 해를 모든 국민들이 기념하고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알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발표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국제공모 착수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9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국회 세종시대’의 준비를 추진했으며, 같은 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질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의 적기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또한, 대통령선거 이후에는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통령 제2 집무실’ 명칭을 ‘대통령 세종집무실’로 공식화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공모 공고 연내 착수’와 ‘신속추진과제 선정’을 주도했다. 이번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는 세종시 세종동 일원에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등 국가중추시설과 기념시설을 건립·연계하여 세종의 행정수도로서의 상징성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국가 기념시설의 마스터플랜과 조감도를 마련하고, 건축설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