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최근 온라인상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특정 정치 세력과 연관이 있다거나,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허위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힌다. 우리는 어떠한 정치 세력과도 관계가 없으며, 이러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신앙 공동체로서, 세상의 분쟁에 개입하거나 갈등을 조장한 적이 없다. 우리는 신앙인이며, 정치 집단이 아니다. 따라서 정치에 관여할 이유도 없으며, 그럴 의도도 없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교회는 해당 장소 근처에도 간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의도적으로 연관 지어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는 악의적이며 야만적인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법원을 물리적으로 위협하거나 국가 시스템을 훼손하려는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엄중히 처벌받아야 하며,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물리적 충돌을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이 포항과 원주에 이어 인천에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이석구·이하 신천지 인천교회)에서는 2일 이 총회장이 직접 주일 예배 말씀을 전했다. 이에 인천지역 언론인과 목회자들도 이 총회장의 직강을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또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인근 지역에서 많은 성도가 인천교회를 방문했다. 일찍부터 현장을 찾은 한 20대 성도는 “(이 총회장이)아흔을 훌쩍 넘긴 연세에도 전국에 있는 교회들을 일일이 찾아가 계시록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흥을 이끌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이 총회장을)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면서 더 나은 신앙인이 되기 위해 연구심을 더욱 가지고 실천에 옮겨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도 어김없이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전반의 핵심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서두에는 “계시록이 기록된 지 2000여 년이 됐는데, 그 긴 세월 동안 왜 아무도 참뜻을 알지 못했을까, 과연 그대로 몰라도 괜찮은가”라는 의표를 던져 이목을 집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이석구·이하 신천지 인천교회)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조리를 나눠주기 위해 인천시 산곡동에 위치한 교회 인근 상가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 상인들에게 복을 상징하는 복조리를 전하고, 새해의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회 홍보단원들은 덕담이 담긴 카드에 인사말을 작성해 복조리와 함께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덕담을 나눴다. 복조리를 전해 받은 한 상인은 “복조리를 가지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복조리를 가게에 걸어두면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또 다른 상인은 “요즘 손님이 줄어 조금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찾아주니 마음에 위로가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든 상가가 평안하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인천교회는 올해 복조리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상생 프로젝트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지파장 이석구·이하 신천지 인천교회)가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조리를 나눠주기 위해 인천시 산곡동에 위치한 교회 인근 상가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 상인들에게 복을 상징하는 복조리를 전하고, 새해의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회 홍보단원들은 덕담이 담긴 카드에 인사말을 작성해 복조리와 함께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덕담을 나눴다. 복조리를 전해 받은 한 상인은 “복조리를 가지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복조리를 가게에 걸어두면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또 다른 상인은 “요즘 손님이 줄어 조금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찾아주니 마음에 위로가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인들에게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든 상가가 평안하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인천교회는 올해 복조리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상생 프로젝트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부문별로 평화 실현에 공을 세운 지부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회는 2024년 성과와 기여를 치하하고 2025년 각 지부의 비전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미국 워싱턴D.C. 지부 등 국내외 110여 개 지부가 참가했다. 이날 IWPG 자문위원, 홍보대사, 평화위원, 전 직원 등 약 6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원가입(천안·몽골) ▲평화위원회 발족(정읍·몽골)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강의자 배출(콜롬비아) ▲최다 언론보도(여수·인도네시아) ▲MOU/A 체결(부산서부·몽골) ▲평화활동 기념비 건립(필리핀) ▲CMS 가입(거제) ▲직원 수 증가율(김해·우간다) 등 국내외 부문별 수상 대상이 발표됐다. 이 외에도 2024년도 신임 지부장을 소개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합 우수 글로벌국으로는 9국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9국은 가장 발전적인 평화 실현 사례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임미숙 글로벌 9국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유의미한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인천시 계양구에 인천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갤러리 고마루'가 계양구청 인근 오조산로 51에 문을 연다. 오는 26일 오전10시 새롭게 문을 여는 '갤러리 고마루'는 인천시민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열린 예술공간으로서 곰(여자)∙고맙다∙높은 가치를 뜻하는 이름처럼 전통의 맥을 잇고 한국을 대표할 작가를 육성하는역할을 지향한다. 작가는 “가정주부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았다. 최고의 직업은 주부라 생각한다”라며 “살림에 정점을 찍어 본 사람으로서 해낼 수 있는 일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과 가치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할 것”이라며 “사람들이 이번 전시를 보고 우리나라 전통을 사랑하고 역사와 뿌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평생 그림을 그렸고. 파티를 즐겼고 봉사를 했고 요리를 했으며 집을 예쁘게 가꾸어 왔고 노래를 불렀다. 나는 감히 말한다. 나는 살림에 정점을 찍었었다고, 정점을 찍어 본 사람만이 해낼수 있는 일들이 있다 . 나는 과거에도 최선의 삶을 살아 왔고 현재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 며 박지윤 삶 자체가 예술이기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유튜버 "서금옥섹스폰TV"을 운영하며 어르신과 장애인단체 등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금옥 가수가 장안의 화재로 떠오르고 있다. 서금옥(여,가수)는 15년동안 "서금옥 섹소폰TV"을 운영하며 데뷔곡 싱글앨범1집 등 영종도 밤 부르스,옛 시인의 노래,백년의 약속,이름모를 소녀 등 수많은 힛트곡을 섹소폰 음률로 선보이고 있다. 서 씨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사계절 저를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며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효도 못한 것이 후회로 남고 가슴이 아파 그래서 어르신들을 보면 제 부모님 생각나서 요양원 경로당 장애인등 모든 행사장 가리지 않고 저의 미천한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 몸이 건강 허락하는 동안은 변함 없이 재능기부 활동 할꺼라는 포부도 밝혔다. 서 씨는 섹소폰 연주로 갈고 닦아온 작은 재능이지만 전국 어느 곳에서 불러만 준다면 마다 않고 음악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께 웃음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서금옥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라며 재능기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라며 많은 사랑으로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설을 앞두고 이웃에 명절선물을 전하며 온정을 나눈다. 전국 60여 관공서에 식료품·생필품 1600세트(8000만 원)를 기탁해 관내 홀몸어르신·한부모·청소년가장·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한겨울 추위가 매섭지만 이웃의 마음에 봄바람 같은 따스함이 깃들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설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기후재난도 빈발해 힘들 때도 많지만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절선물에는 지지와 응원도 함께 담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인천권에서는 215세대를 돕는 가운데 회원들이 22일 중구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명절선물 30세트를 기탁했다. 된장, 고추장, 부침가루, 당면 등 식료품부터 선호도가 높은 세탁·주방·욕실세제 등 생필품까지 23가지 물품이 담겼다. 회원들을 반갑게 맞은 이순자 동장은 “매년 신흥동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위러브유에 감사드린다”며 “알찬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이어서 받으시는 분들이 기뻐할 것 같다.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박경서 대일유통 회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옹진군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백미 500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23일 오후 옹진군에서 진행됐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박 회장의 뜻에서 이뤄졌다. 기증된 백미는 옹진군 내 소외계층과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 박 회장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옹진군 섬 지역 주민들은 교통과 접근성의 문제로 명절이 다가와도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대일유통의 백미 기부는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옹진군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주신 박경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으로 옹진군 특산물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박경서 회장은 “설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다. 이번 백미 기증이 옹진군 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대한외국인지원센터가 지난 25일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센터 소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여명의 유학생들은 한복입고 세배 배우기, 유과 만들기, 한복 입기, 윷놀이, 전통놀이, 태권도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주최측에서 준비한 한국 무용의 꽃인 부채춤 공연을 관람하며 한복의 아름다운 선율에 감탄하기도 했다. 라비아(인천대, 파키스탄) 씨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한복과 윷놀이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한복을 직접 입어 보고 한국전통놀이들을 체험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할랄음식까지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글라데시에 온 자힐(인천대) 씨는 “모든 순서가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윷놀이가 너무 즐거웠고, 부채춤 공연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 행사에도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외국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인천에 있는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