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대한한약사회가 지난 11일, 금천구보건소에 방문해 서울시약사회의 왜곡된 주장을 바로잡고, 한약사의 고충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서울시약사회에서 금천구보건소를 방문해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왜곡하며,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청한 것에 대해 임채윤 회장이 직접나서 소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지난 7일 서울시약사회는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행위라며, 개국을 앞둔 금천구 소재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금천구보건소 차원의 적극적인 지도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서 서울시약사회는 면담이 끝난 후에 금천구보건소에서 해당 한약사에 대한 행정조치를 당장이라도 내릴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이에 임채윤 회장은 금천구보건소에 한약사는 현행법에 따라 약국을 개설할 수 있으며, 약국 개설자는 처방전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법조문과 근거자료를 제출하며 적극 소명했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임채윤 회장은 최근 기득권 약사들이 주장하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도 적극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약사들이 부당하게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하고 왔다고 한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무릎 관절염, 방치하면 병 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퇴행성 관절염을 방치했을 때 생기는 증상에 대해 경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20년간 무릎 통증을 참아온 김동익(76세, 여) 씨가 등장했다. 김동익 씨는 젊은 시절 생계를 위해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고 식당에서 일을 한 뒤 50대 중반부터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무릎이 굽혀지지 않아 집에서도 허리를 숙여 기어다니고 외출할 때는 지팡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 특히 김동익 씨는 관절염이 심해지고 난 뒤 자신감을 잃고 외출도 하지 않고 집에서 TV만 보는 등 우울증 증세가 심해져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방송에 출연한 정형외과 이수찬 원장은 김동익 씨의 영상을 보고 무릎이 굽혀지지도 펴지지도 않는 관절염 4기로 진단, 양쪽 무릎에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동익 씨처럼 오랜 시간 통증을 참을 경우 허리에 부담이 심해져 허리 통증과 심폐기능도 떨어져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상황. 오랜 고민 끝에 양쪽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기로 한 김동익 씨. 수술을 집도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기상청 "전북 부안 남남서쪽서 4km 규모 M 4.7 지진 발생" 낙하물,여진 주의 (국민재난안전 제공)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는 6월 10일 방송에서는 무릎 내측 관절염을 유발하는 한국인들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릎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릎 안쪽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성자(76세, 여) 씨가 출연했다. 가구점, 식당을 오래 운영하다 귀농한 이성자 씨는 무릎 통증으로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했다. 밭에 있는 작은 고랑도 건너지 못해 호미나 땅을 지탱해 겨우 걸음을 옮기고 밤에 통증이 더 심해 울면서 잠에서 깰 정도였다.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이수찬 원장은 관절염을 유발하는 습관으로 한국인들의 좌식문화를 꼽으며 오랜 좌식 생활로 무릎 내측 연골이 닳아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성자 씨 역시 무릎 내측 연골이 닳아 있어 부분 치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수찬 원장은 이성자 씨의 관절 손상이 부분적이기 때문에 남은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분 치환술을 제안한 것. 한편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6월 3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무릎 연골이 손상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무릎 연골 손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조태근(82세, 남) 씨가 출연했다. 80대 고령의 나이에도 당뇨, 혈압 등 기저질환조차 없던 조 씨는 갑자기 시작된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지는 보행 장애를 겪고 있었다. 또 조태근 씨는 은퇴 후 귀농해 평생의 소원이었던 염소를 키우며 은퇴생활을 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작된 통증으로 우울감까지 호소하던 상황. 조 씨의 상태를 확인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반월판 연골 손상을 통증의 이유로 짚으며 내시경을 이용해 연골 파열 부위를 치료하는 관절내시경 치료와 줄기세포 주사 치료를 제안했다. 또 이 원장은 노년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연골 손상을 꼽으며 퇴행성 변화로 인해 약해지는 무릎 연골 강화를 위해서 꾸준한 스트레칭과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전하며 건강한 연골이 건강한 노후를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과연 조태근 씨는 무릎 연골 손상을 치료하고 다리에 힘이 빠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튼튼한 관절로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즐기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관절 관리 방법과 건강 상식 등을 전하고 있다. 오는 5월 27일 방송에서는 노년기 단골 어깨 질환을 유발하는 ‘회전근개’의 역할을 알아보고 회전근개 손상을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부터 회전근개 손상 시 나타나는 증상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3대 어깨 질환으로 ‘오십견’, ‘석회성 건염’, ‘회전근개 파열’을 꼽았다. 또 실제로 본인이 ‘회전근개 부분 파열’을 겪었던 환자였음을 전하며 회전근개 손상 시 느꼈던 경험담을 생생히 전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최경원 원장은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 등 어깨 질환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 잡고 건강한 어깨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회전근개 파열, 부분 파열로 고통을 겪다 치료를 받고 제2의 관절 청춘을 되찾은 유철색(83세, 여), 이영숙 (72세, 여), 안재일 (65세, 남) 씨가 출연했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초격차 10대 분야(우주·항공·해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이동수단 등)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파블로항공은 이를 통해 3년간 최대 11억 원의 사업화 및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보증·수출 등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파블로항공은 ‘자율군집드론 기반의 3D 이미징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자율군집드론 비행제어와 지능형 임무분배 등 주로 국방 분야에 적용해 온 자사의 핵심 기술에 AI 기반의 3D 이미지 제작 기술을 접목하면 기존 3D 스캐닝과 디지털트윈 솔루션의 여러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파블로항공 설명이다. 파블로항공은 애플사(社) 비전 프로와 같은 확장 현실(XR, Extended Reality) 기기의 보급과 발맞춰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김현곤 파블로항공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5월 20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우리 몸의 대들보, 허리 건강 가이드 ’라는 주제로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척추 질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척추관 협착증 환자들이 쓴 총 진료비가 30% 넘게 증가할 만큼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환자 연령대 역시 7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퇴행성 질환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디스크’와 ‘협착증’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수찬 원장은 ‘디스크’와 ‘협착증’을 간단하게 구별할 수 있는 자가 진단 테스트와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허리 강화 운동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으로 고통을 겪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를 통해 치료를 받은 윤정자(63세, 여), 엽동휴(67세, 여), 이명옥(62세, 여) 씨가 등장해 치료 후 근황을 전했다. 세 명의 사례자 모두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 특히 이명옥 씨는 통증 때문에 늘 굽혀 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을 중단하라고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항고심에서 각하 및 기각을 결정했다. 1심과 달리 행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사법부의 지나친 개입이라는 비판과 우려가 있었는데, 신청인 중 의대생에 대한 학습권 보장을 고려하면서도 결국 의대증원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고 판단한 것은 매우 현명하고 다행인 결정이다. 법원도 인정한 것처럼 의대증원은 필수의료․지역의료 회복 등을 위한 필수적 전제이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의 최종심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차질 없이 의대증원을 추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대했던 사법부마저 정책 추진에 결함이 없음을 확인한 만큼 의료계는 더 이상의 불법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와 함께 의료행위 주체로서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한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서울관광재단이 엔데믹과 함께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94개국 3,883명이 방문하며 5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마지막까지 MICE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한 세일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5개 분과 10개 회원사이다. 또한, 올해는 서울시 신규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