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9월 3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임금체불 예방 및 공사비의 적정 지급 등을 당부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의 하도급 건설업체에서 체불임금이 발생해 지금까지 체불근로자 37명 이상이 신고했으며, 조사결과 체불임금은 1억6천만원 이상으로 확인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에 대해 사업주에게 체불금액을 지급하도록 지도했으나, 공사대금에 대한 다툼이 있어 임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원청업체 및 발주처인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에게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때문에 고통을 겪는 근로자들을 위해 확인되는 공사비에 대해 우선 집행해 근로자들이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지도했으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동시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임금체불 업체에 대한 추가 조사 후, 근로자들이 간이 대지급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9월 2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이하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통증 참고 걷기 운동, 허리에 도움 될까?’라는 주제로 수 년째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안수아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안수아(66세, 여) 씨는 수년 전부터 반복되는 허리, 다리 통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물리치료부터 비수술적 치료까지 여러 치료를 받았지만 잊을만하면 재발하는 허리 통증 때문에 삶의 질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특히 보육교사라는 직업 특성상 어린아이들을 안고, 업어주며 허리에 부담이 된 상황.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매일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안수아 씨의 생활 모습을 확인한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통증이 있더라도 휴식과 걷기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함께 출연한 김주현 원장은 척추 질환에도 유전적 영향이 있다고 설명하며 척추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매일 30분씩 걷기 운동을 추천했다. 매일 아침 고통 속에서 눈을 뜨는 안수아 씨는 정밀 검사 결과 협착증과 디스크 돌출이 심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 신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8월 26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이하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관절염 4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주제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이유와 증상, 치료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방송에 출연한 서수자(75세, 여) 씨는 20대 초반 젊은 나이에 결혼해 농사부터 화장품 외판원, 도로 미화일, 요양 보호사 등 수많은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다. 하지만 고된 노동 때문인지 현재 왼쪽 다리는 ‘오 다리’로 변형이 생겼고 양쪽 무릎 주변으로 통증이 심해 제대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고 있었다. 서수자 씨의 생활 모습을 확인한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관절염 4기로 진단하며 계단을 이용할 때 특히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추측했다. 정형외과 전문의 류승열 원장 역시 무릎 주변 조직의 염증이 심해 무릎이 펴지지도 굽혀지지도 않는 상태임을 강조했다. 이수찬 원장과 류승열 원장의 예측대로 서수자 씨의 검사 결과는 퇴행성 관절염 4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 특히 농사일을 할 때 쪼그려 앉는 자세가 관절염을 과속화 시킨 것. 서수자 씨에게 적합한 치료법은 인공관절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연금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민연금 바로알기’ 전용 온라인 페이지를 신설하고, 한층 더 강화된 ‘국민연금 바로알기’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 바로알기’ 캠페인은 제도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불식시키고 장점을 제대로 알려,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대국민 소통 활동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찾아가는 설명회 및 대면교육 등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하였던 활동에서 나아가, 하반기부터는 ‘국민연금 온에어(www.npsonair.kr)’ 내에 전용 페이지 신설과 함께 온·오프라인소통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페이지는 제도의 장점과 혜택, 기금운용성과, 연금개혁 등 핵심 정보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으며,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대국민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학생, 군장병, 직장인 등 총 702개소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및 대면교육을 진행하며, 국민연금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전국 대학 축제, 지역행사, 입영문화제 등에서 다양한 현장 참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셀트리온제약이 혁신적 변화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30’을 19일 발표했다. 회사의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부문별로 차별화한 성장전략을 기반으로 퀀텀 점프를 실현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케미컬, 바이오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종합 제약사로서의 현재 역량을 면밀히 진단하고 ▲제조 ▲연구 ▲영업 부문별 세부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제조 부문에서는 핵심 시설인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청주공장은 미국, 유럽, 일본, 브라질 등 국제기관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한 그룹사 내 케미컬 제품의 핵심 생산기지로, 연간 1,600만 시린지(Syringe)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PFS(Prefilled Syringe, 사전 충전형 주사기) 생산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부터는 본격 상업화 생산에 들어간 PFS제형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을 점차 높여 성장에 속력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빠르게 늘어나는 PFS제형 의약품 수요의 선제 대응을 위해 청주공장 내 약 4,100평의 여유 부지를 활용한 추가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이하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노년기에 관절,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찾아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관절 치료를 돕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MBN에서 방영하고 있다. 오는 8월 19일 방송에서는 ‘노년기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의 원인’이라는 주제로 한 달 전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이 생겨 보행 장애를 겪고 있는 김태숙(72세, 여) 씨가 등장했다. 김태숙 씨의 일상 모습을 본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현 원장은 김태숙 씨가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모습을 보아 ‘디스크 탈출’로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유추했다.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 중증 척추 질환을 겪고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흙 침대를 사용하는 김태숙 씨의 습관을 지적했다. 협착증, 디스크 환자의 경우 딱딱한 바닥, 돌침대를 피하고 척추의 S자 커브가 유지될 수 있는 정도의 푹신한 매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현 원장의 예상대로 정밀검사 결과 디스크가 터져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고 있던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을 개최한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 후원하는 동 포럼은 올해 10회차를 맞아 ‘Our network is our networth’ 슬로건 아래 ‘세계 한인, 변곡점을 넘어 미래를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그간의 성과를 톺아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14개국에서 100여명의 한인정치인을 비롯, 국회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다니엘 배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의원(3선, ’95년생), 김 에르네스트 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하원산하 청년의회 의원(‘97년생), 야닉 쉐티 오스트리아 신오스트리아당 연방하원의원(연방하원 중 최연소, ’95년생) 등 예년과 달리 45세 이하 참가자 비율이 50%를 상회하는 등, 각국의 차세대 동포 정치인들의 약진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올해 정식 발족된 LA한인보좌관협회 임원들을 포함한 각국의 보좌관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2일차 21일 포럼 I 에서는 한인 정치인들의 도전기를 공유하고 국내에서 수학하고 있는 재외동포 초청장학생들과 함께하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이하 이수찬의 청바지)’의 새 시즌에 ‘흥통령’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MC로 합류한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노년기에 관절,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찾아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관절 치료를 돕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MBN에서 방영한다.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허리 운동이 척추관 협착증에 미치는 영향’라는 주제로 40년간 약수터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한 조재현(77세, 남)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조재현 씨는 약수터, 헬스장을 활보하며 자신만의 운동 스타일을 구축했지만 심각한 다리 저림 증상은 나아지지 않아 ‘이수찬의 청바지’의 도움을 받게 됐다. 조재현 씨의 일상 모습을 본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현 원장은 척추 질환 환자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를 꼽으며 조재현 씨의 운동법이 통증을 더 악화시킨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 역시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보행 장애를 겪으며 일상생활 전반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거동도 어려운 중증 협착증이기 때문에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흥통령’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 관절 건강 지킴이로 활약한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를 맞아 튼튼한 관절 청춘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치료를 돕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한다. 설하윤은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과 함께 무릎, 허리 등 관절 질환으로 ‘이수찬의 청바지’에 사연을 신청한 사례자들을 만나 쉽고 재미있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치료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오는 5일 방송에서는 ‘골반, 다리 통증 유발하는 척추 질환이 있다?’라는 주제로 다리 저림, 당김 증상을 호소하는 이정순(68, 여) 씨가 등장했다. 빗길에 미끄러진 뒤로 24시간 다리가 저리다는 이정순 씨는 매일 5~6천보씩 걷기 운동을 하며 다리 통증을 줄이려 노력했지만 통증은 더욱 심해져 결국 청바지에 사연을 신청한 것.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이정순 씨의 다리 통증은 무릎이나 다리가 아닌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이라고 단언했다.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다리로 향하는 신경이 눌려 다리 통증을 느끼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7월 29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허리 통증,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장년층 협착증의 발병 원인과 증상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옥수(80, 여) 씨는 80대라는 나이가 놀라울 만큼 유연한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엉치뼈부터 다리까지 저림 증상을 호소하고 있었다. 집안일을 할 때도 잠시도 서있기 어려워 싱크대에 기대거나 허리를 폴더 자세로 굽혀 일을 해야 할 정도. 특히 함께 지내는 8살 쌍둥이 손자들이 할머니에게 안길 땐 갑작스러운 외력에 척추에 위협이 되기도 했다. 윤옥수 님의 영상을 본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윤옥수 씨가 허리를 굽히는 이유에 대해 서 있을 때 전방 디스크와 후방 인대가 앞뒤로 허리,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허리를 숙일 때 후방 인대가 휘어지며 신경이 덜 눌려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함께 출연한 신경외과 김주현 원장 척추 3, 4번과 4, 5번의 협착증 소견을 전하며 신경감압술을 통해 신경이 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