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의회가 1월 2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백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현주 의장, 장현희 부의장, 박민협 운영위원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연수구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 협력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항상 헌신하고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어주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수구의회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다함께 상생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