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혁신정치학교’ 후반기 교육 과정을 본격 가동한다. 시당은 오는 1월 13일(화)부터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정치학교’ 후반기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혁 의식을 바탕으로 정책 역량과 현장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정치 신인을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다. 이미 전반기 교육을 마친 20여 명의 예비 후보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당은 경쟁력 있는 후보군을 더 두텁게 형성하기 위해 추가 수강생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지방행정 실무, 지역 공약 수립, 선거 전략 및 유세 기법 등 실전 위주로 구성되어, 정치 경험이 부족한 신인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당 관계자는 “혁신정치학교는 조국혁신당의 가치를 지방 행정에 녹여낼 정예 요원을 기르는 곳”이라며 “정책 역량과 현장성을 겸비한 후보들을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인천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해답임을 증명하겠다”며 ‘글로벌 톱텐 시티’를 향한 강력한 혁신 의지를 천명했다. 유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인천이 거둔 성과를 되짚고, 2026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4대 역점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 ‘천원 시리즈’ 확대로 체감복지 극대화 유 시장은 가장 먼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복지’ 확대를 강조했다. 큰 호응을 얻었던 ‘천원 주택’을 2,000호로 늘리고, ▲천원 문화티켓 ▲천원 세탁소 ▲천원 복비(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등 새로운 ‘천원 브랜드’ 정책을 쏟아낸다. 특히 이를 뒷받침할 ‘천원행복기금’을 신설해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대책도 강화된다.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시작되며, 전국 최초로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해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문제에 지방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 제3연륙교·인천발 KTX 등 ‘교통혁명’ 현실화 올해는 인천의 교통 지도가 바뀌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유 시장은 “오는 1월 5일 제3연륙교가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한국 영화계의 거대한 별, '국민 배우' 안성기가 가족과 동료들의 깊은 애도 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고(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와 영화인장 영결식이 엄수됐다. 평소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미사를 집전했으며, 유가족과 영화계 선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행보를 함께했다. 이날 영결식의 가장 큰 울림은 고인이 생전 아들에게 남겼던 편지 내용이었다. 영결식 중 고인의 아들이 낭독한 이 편지에는 아버지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안성기는 편지를 통해 “세상에 필요한 건 똑똑한 사람보다 착한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경쟁과 성취보다 타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겸손의 가치를 강조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최고의 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평생 지켜온 소박하고 정직한 삶의 태도가 아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한번 세상에 전달됐다. 안성기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한국 영화의 성장을 이끌어온 상징적인 인물이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서민의 삶을 대변해온 그는 현장에서는 엄격한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을 선거 체제로 전격 전환하며 ‘부산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변성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시당 운영 방안과 혁신적인 공천 기조를 발표했다. ■부산집권준비위원회 ... 정책 역량 및 외연 확장 집중 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선거 대비 선거 전략 수립과 조직 강화를 위해 가칭 ‘부산집권준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대선 당시 중앙당에서 운영했던 ‘집권플랜본부’의 개념을 시당 차원에서 구현한 것으로, 변 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집권준비위원회 산하에는 전략기획·정책지원·해양수도북극항로·부울경 메가시티 등 6개 본부와 공보단, 법률지원단이 설치된다. 특히, 진영과 이념을 초월해 중도층으로 외연을 넓히기 위한 ‘시민연대위원회’를 신설, 각계각층의 시민사회와 적극적인 연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당 싱크탱크인 ‘부산민주연구원 6.0’을 본격 가동해 미래산업·포용적 돌봄·기후안전도시 등 6개 분야의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일선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말의 해가 상징하는 힘찬 기동력처럼,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찬 기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서구가 지나온 성장의 시간을 발판 삼아, ‘서해구’와 ‘검단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더 큰 도약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오는 7월 1일, 서구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서해구와 검단구로 각각 새롭게 출범합니다. 이는 단순히 행정구역이 나뉘는 것이 아니라, 급증하는 인구와 다양해진 행정 수요에 보다 세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정의 시작'입니다. 5월 임시청사 입주를 시작으로, 분구 첫날부터 단 한 점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재정, 전산 등 모든 분야의 준비를 철저히 마무리하겠습니다. 민선 8기 동안 우리 서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안전,'전기차 화재 백서' 발간 및 스마트 안전망 구축으로 재난 대응력을 높였습니다.▲교통,인천1호선 검단 연장, 제3연륙교(청라하늘대교) 개통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보했습니다.▲균형,원도심 재생(가좌 '회복의 숲' 등)과 신도시 SOC 확충을 통해 동반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도성훈 교육감 신년사 통해 ‘다름 존중하고 같은 목표로 동행’ 강조 질문하고 움직이는 교육 체질 개선... AI·생태·세계시민교육 정책 추진 인천시교육청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교육 혁신’과 ‘공동체적 가치 회복’을 핵심 화두로 던졌다. 시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존이구동(尊異求同)’을 올해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주체들이 서 있는 위치와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인천교육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되 공통의 목표를 찾아 함께 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역설했다. 특히 도 교육감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의 행정 역량을 ‘학교 현장 지원’에 집중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올해는 미래를 향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딛는 골든타임”이라며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
【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매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후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관행적인 시무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새해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 ‘붉은 말의 해’ 기운 담은 타악 공연으로 개막 시무식은 시립이담농악단의 웅장한 북소리로 시작됐다. 전통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악 퍼포먼스와 시립합창단의 ‘개선행진곡’, ‘위풍당당 행진곡’ 등 희망찬 선율이 어우러지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직접 타고(打鼓)식에 참여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의 행복과 도시 활력 증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2026 키워드 ‘일로매진’… 굵직한 현안 정면 돌파 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4년 차인 올해의 핵심 키워드를 ‘일로매진(一路邁進, 한 가지 목적을 향해 곧장 나아감)’으로 선포했다. 박 시장은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굵직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미군 공여지 피해
【우리일보 서울=강수선 기자】새해 첫 근무일 구내식당서 ‘저당 현미떡국’ 배식하며 직원들과 소통 서울시 ‘건강생활 실천율 1위’ 성과 격려... “시민 건강 위해 더 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6년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점심시간, 시청 구내식당을 찾아 현미떡국과 오색전, 제로식혜 등으로 구성된 **‘저당 건강식단’**을 직원들에게 배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새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메뉴는 평범한 떡국 대신 건강을 고려한 현미떡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배식판을 든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와 함께 덕담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질병관리청 발표를 인용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최근 서울시가 **‘걷기 및 건강생활 실천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뛰어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940만 서울 시민의 건강한 삶으로 피어난 것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건강 100세 실천의 해‘로 선포하고 군민 중심의 보건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보건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 평가에서 잇따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치매관리사업 발전 우수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암 관리사업 장려상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상 등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함평군 보건정책의 안정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함평군은 2026년을 ‘건강 100세 실천의 해’로 삼고,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체감할 수 있는 보건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2026년, 군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시책 찾아가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활력 넘치는 노년기 삶 지원 함평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과 취
【우리일보 충남=이기수 기자】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윤제희와 정택현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젊은 에너지를 더했다. 윤제희는 부평고등학교(이하 부평고) 출신으로 고교 시절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리더십과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다. 전방과 2선을 오가며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보인다. 윤제희는 부평고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2025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준우승 ▲2025 전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서울·인천2) 우승 ▲제62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5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개인 기량을 입증했다. 윤제희는 입단 소감으로 “프로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스럽다. K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팀을 위해 가장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정택현은 천안제일고등학교(이하 천안제일고) 출신 공격수로 193cm의 신장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과 득점 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택현은 ‘제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