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 서구가 관내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교육경비보조지원 사업’의 닻을 올렸다.
서구는 지난 14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육경비 담당 실무자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 방향과 세부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2026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은 총 20억원 규모로 그중 16억원이 ▲학교 맞춤형 교육 ▲미래역량 강화 교육 ▲세계시민교육 ▲문화예술체험 교육 등을 포함한 ‘교육과정’ 분야와 ▲유휴교실을 활용한 공간혁신 ▲스마트 교육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한 ‘환경개선’ 분야,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노후 시설개선’ 분야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노후 시설개선’ 사업은 학교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설명회 현장에서 실무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서구는 한정된 예산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등급별 차등 지급 방식을 적용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교별 사업 계획의 구체성과 시급성을 고려한 심사 기준과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서구는 오는 1월 23일까지 각 학교로부터 사업 신청서와 계획서를 접수한다. 이후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지원 금액을 확정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중 각 학교에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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